보통 캔버스화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발카나이즈 공법을 이용해 만든 (보통 생고무밑창에 고무를 중창으로 해서 한바퀴 태두리로 만들고 캔버스 갑피를 접착제로 아웃솔에 붙인 신발들) 발카나이저 슈즈입니다. 대표적인게 컨버스 올스타, 반스 어센틱, 아디다스 니자, 나이키 블레이져 등이 있구요. 보통 발카나이저 슈즈들이 아무래도 전통적인 공법으로 만든 오래전 신발들이라 갑피 내구성이 약하고 아웃솔 마모에 취약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품질은 거기서 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동화 업계에 종사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신어보긴 했는데, 가격 대비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느낀것은 프로케즈의 로얄 cvo와 로얄 플러스 제품인데
프로케즈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비인기 브랜드고 구하기도 힘이 듭니다. 반스같은 경우는 발카나이저 신발들을 전보다 엄청 많이 생산하고 공장이 다른 나라로 이전 한 관계로 품질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나이키 블레이져는 발카나이저 슈즈 중에서도 정말 극악의 착용감을 보입니다-_- 보통 수입 브랜드들의 운동화들이 해외 리테일가보다 우리나라의 정상가가 많이 높은 편인데, 컨버스는 우리나라가 유독 낮은 편입니다. 갑피 내구성도 좋고 아웃솔 마모도도 굉장히 타 브랜드에 비해 적은편이구요. 그래서 저는 컨버스의 제품들을 추천하고 싶네요 ^^;
첫댓글 무난한 컨버스도 있고요 라코도 좋은데 라코살돈이면 컨버스 3~4개라 내구성 비교해도 뭐 컨버스가 나은 것 같네요
캔버스화라면 나이키 올코트 라는 제품도 좋습니다.
보통 캔버스화라고 불리우는 것들은, 발카나이즈 공법을 이용해 만든 (보통 생고무밑창에 고무를 중창으로 해서 한바퀴 태두리로 만들고 캔버스 갑피를 접착제로 아웃솔에 붙인 신발들) 발카나이저 슈즈입니다. 대표적인게 컨버스 올스타, 반스 어센틱, 아디다스 니자, 나이키 블레이져 등이 있구요. 보통 발카나이저 슈즈들이 아무래도 전통적인 공법으로 만든 오래전 신발들이라 갑피 내구성이 약하고 아웃솔 마모에 취약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품질은 거기서 거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운동화 업계에 종사하다보니 이것저것 많이 신어보긴 했는데, 가격 대비 품질이 가장 우수하다고 느낀것은 프로케즈의 로얄 cvo와 로얄 플러스 제품인데
프로케즈는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비인기 브랜드고 구하기도 힘이 듭니다. 반스같은 경우는 발카나이저 신발들을 전보다 엄청 많이 생산하고 공장이 다른 나라로 이전 한 관계로 품질이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나이키 블레이져는 발카나이저 슈즈 중에서도 정말 극악의 착용감을 보입니다-_- 보통 수입 브랜드들의 운동화들이 해외 리테일가보다 우리나라의 정상가가 많이 높은 편인데, 컨버스는 우리나라가 유독 낮은 편입니다. 갑피 내구성도 좋고 아웃솔 마모도도 굉장히 타 브랜드에 비해 적은편이구요. 그래서 저는 컨버스의 제품들을 추천하고 싶네요 ^^;
오오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반스 어센틱도 괜찮고요. 수페르가라는 브랜드도 있는데 요것도 가격 5만원대에 괜찮더라고요.
프레드 페리 내구성 정말 별로인듯... 차라리 보트화 사세요
잘 모르지만 컨버스 류라면 오니즈카 타이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