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쩜 몸이 이리도 천근 만근인지 도무지 몸이 무겁고 버거워 3판만 하고 부상 당할까봐 그만두고 지인의 충고대로 마음을 비운다
내일은 본격적으로 훈련들어 갈테니 각오 하라 하기에 선학동 보신탕 잘하는 집이 있어 지인을 불러 같이 먹고 집으로...
어제 몸 보신을 해서인지 오늘 운동량은 1~26번 왕복을 펌핑 올때까지 5번을 하라는 명령에 땀을 흘리며 5판을 하니 몸잉 개운해진다
복근운동
손가락 보다 발가락이 너무 아프다 저린다~모든 에너지를 쏱고 나니 기운이 없다 빨리 탄수화물로 지방을 태워양 하기에 언니하고 저녁 먹을려고
전화 드렸더니 지방 산행 가셨다기에 단골로 가는 분식집에 들려 김밥 한줄로 보충하고 전철 타고 집으로...
뿌듯하다 이제야 몸이 제 컨디션으로 돌아와서 행복하다~
첫댓글 행복한건 좋은데 그렇게 운동하고 김밥 한줄이라 ~ ㅋㅋㅋ 영양실조 걸릴까 걱정 ㅎㅎㅎ
흑~~~~~맛있는거 사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