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순수 윤 사장이 5월 어버이날 행사에 참석 못하였다며 1박 2일 여수. 순천 여행으로 THE MVL HOTEL(엠블-여수) 예약해 주었다.
* 아버지: 따르릉...윤 사장 넘 고맙네 효도란? 걸을 힘이 있고 음식을 잘 먹을 때 즉 건강 헀을 때 부모님에게 여행의 기회를 만들어 주어 정말로 고맙네
어내와 목포순천고속도로를 따라 여수 THE MVL HOtEL에 도착하여 610호실에 여장을 풀고 방을 둘러보니 여수엑스포 외국 손님을 위하여 건축 하였다며 방 3개(모두 침대).에어컨 5대.화장실 2개와 테라스(terrasse)에 벤치(bench) 2개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전 객실에서 에메랄드 빛의 남해 바다를 바라보며 한가로운 여유와 낭만을 느끼는 편안한 시설 이였다(있는 자만이 누릴수 있는 행복의 시설 이였다). 한려해상 국립공원 오동도는 동백나무와 신이대를 비롯한 194종의 희귀식물과 기암절벽으로 감싸고 있었으며 음악 분수. 거북선을 구경하고 산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여수 돌산과 자산공원을 잇는 1.5km 구간의 국내 첫 해상케이블카로(왕복-15,000원) 50대로 운행하고 있었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이순신광장과 거북선대교, 돌산대교를 바라보고 정자에 들리니 수 백개의 사랑의 나무 하트(heart)로 추억을 새겨 놓았다.
오동도횟집에서 저녘 식사로 초밥과 물회를 멱고 여수 밤바다를 보며 숙소로 들어 왔는데
* 홍성 딸: 부모님의 즐거운 여행을 기원 한다며 금일봉(2* 만냥) 스폰서 하여 주었다.
* 김 여사: 고마워 하면서 사양하는 아내의 통화를 들으면서......
여수 밤바다와 미남크루즈의 호황찬란한 불빛을 보면서 고요의 나라로 향했다.
6월 6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수정동터널을 지나 하멜등대를 보고 하멜전시관에는 하멜은 네델란드 사람으로 제주도에 표착하여(일본으로 가다 풍랑을 만남) 여수에서 3년 6개월 간의 삶과 흔적이 있으며 강진 병영으로 이주 하였다고 했으며 일본으로 탈출하여 20년 만인 1670년에 고향으로 돌아 갔다고 한다.낭만포차거리를 구경하고 아참 식사는 뷔폐로(35,000원) 먹고 8시에 출발하여 9시에 항일암에 도칙히여 경로증을 제시하고 돌계단을 오르고 올라 일주문 같은 첫 석물을 지나 아름다우며 시원한 바위사이를 지나 신라 원호대사가 창건한 암자이며 해돋이 광경이 좋아 항일암 이라 하였으며 바위 동굴 2개를 지나 관음전에서 김 여사와 같이 시주를 하면서 소원을 빌고 원통보전(대웅전)를 보고 내려오면서 선물을 사고 주차비 200원을 지불하고 순천만국가정원 동부주차장에 도착하여 관람차(2,000원)를 타고 잔디마당. 봉화언덕, 해룡언덕을 보면서 태국정원-수국원-일본정원-영국정원-이탈리아정원-몽골정원-스페인정원-나눔숲-메타세쿼이라길-미국정원-네델란드정원-멕시코정원-독일정원-중국정원-프랑스정원-흑두루미 미로정원-장미정원-수목원을 구경하고 목포순천고속도로를 따라 목포 단골식당 덤장에 도착하여 하모회와 하모샤브샤브로(1*만냥) 저녘을 먹으면서 아내와 즐거운 여행담을 이야기 하면서 아내의 여행 추진 방법을 칭찬 하면서 잔과 잔을 부딪치면서 모처럼 부부애를 느꼈던 추억을 만끽 하면서
"당신의 마음"
어쩌다 보니
나란히 지는 해를
바라보고 있네요
어느것 하나 외면할 수 없는 당신
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생각 나네요
끝 모를 삶의 길에
온화한 미소가 아름다운
당신과 같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렴니다.
나의 마음을 김 여사에게 "시"로 표현하고 근화아파트에 도착 하였다.
2018.6.6
여수 엠블호텔에서
첫댓글 우와! 회장님 효도를 듬뿍받으셨네요!
저도 두번이나 회장님 코스로 다녀서 엠블 호텔 투숙했었는데.
지인의 딸이 서울 대명콘도 본사에 근무한 지라
무료회원권으로 객실로 과일과 술도 배달해주고
아침 조식부페도 회원가로 다 지불해주어서
지인의 딸 덕분에 호사를 누렸었네요.
말씀처럼 걸을 수 있을때 여행도 많이 다녀야하는데 . . . .
쏘냐님
엠블호텔 넘 좋더라구요 쏘냐님도 좋은데 다녀 오셨군요 카페에 오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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