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전철화에 대해 생각이 있는데
수원에서 천안으로 연장 되는 건 당연하겠죠.
무궁화호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겠죠.
예전에 천안선 연장을 앞두고 관련 된 글이 많이 올라올지는 모르지만
수원행 직통열차를 천안역으로 연장되었을 때 정차할 역이 오산역과 평택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산과 평택은 이미 알려진 시로서 손님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죠.
수원에서 천안까지만 2개역만 정차하면 완행열차보다 소요시간을 줄여주는 역활이 있을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송탄도 알려진 도시이지만 여기까지 정차하면 소요시간이 더 늘어날지도 모르니 오산과 평택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운행횟수도 늘려야 겠죠.(현재 수원행 직통은 하루 7회인가..그걸로 기억되는데 본인 생각은 2시간씩 배차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첫차 6:00분 막차 20:00 총 8회)
완행열차로 운행할 때 상,하행 열차가 많이 지나가는 편이라 대피선도 많이 설치해야 되는데 대피선을 설치한 역과 주박이 있는 역이 어느 역인지 궁금합니다.(수도권 지하철은 다 아는데 그 수원-천안 구간은 잘 몰라서...)
그리고 수원-천안 역중에 거리가 짧은 구간과 긴 구간이 궁금합니다.
본인 생각에는
4호선 처럼 마찬가지
서울지하철 공사,한국철도 청량리(동대문,구로,용산)↔수원
한국철도 청량리(동대문,구로,용산)↔병점(?) 이유: 차량기지 진입
한국철도 청량리( " )↔ 천안
그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지하철 공사는 경기도에 속한 시,군은 진입에 가능하지만 천안일경우 충남시에 속해 있기 때문에 한국철도는 가능해도 서울지하철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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