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문화방송 PD수첩 제작팀 서주현 작가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선생님들 다단계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한 지역의 예로 다단계 때문에 해임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습관적으로 수업은 할 수 있었지만
다단계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시간이 너무 없어서
응용적인 수업 내용을 못해왔다고 합니다.
결국 해임되고 말았는데요...
선생님들의 힘든 교육의 일은 이해하지만
과연 다단계에 너무 빠져서 지내는 것이
학생들의 지도나 학부모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저희 PD수첩에서는 선생님에게 다단계 가입
권유를 받아보신 학부모, 물건을 사 준 적이 있는 학부모님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주 사소한 내용까지 기다리고 있으니
연락 주시겠습니까..
지금도 아무도 모르게 다단계 사업을 하고 있는
선생님들도 있겠지만, 피해를 주시는 선생님도 분명히 계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 이메일은 cdsm44@naver.com이고
전화번호는 789-3307 // 019-499-4946번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