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작전초 ‘저축유공 포상’ 선정

[아리따운]

인천작전초등학교가 자활활동에 의한 저축과 학교저축은행 설치·운영 등 활발한 저축생활지도 교육의 공을 인정받아 저축의 날 기념 정부포상 학교로 선정됐다.

30일 작전초교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제49회 저축의 날’ 저축유공 포상 대상 학교로 선정돼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작전초교는 아동 금융교육의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해 왔기에 모범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특히 계양새마을금고와 연계해 전교생 1인 1통장 만들기를 기본으로 매주 금요일 저축의 날 운영, 6학년 졸업 때 반별 최다 횟수·금액 저축아동 장학금 수여, 전국학생세금문예교육 대회 및 북인천 일일 세무 체험학습 실시, 방문형 학생 세금교육 실시, 매월 1회 폐휴지 매각운동 및 연말 청소년단체 옷 물려주기 운동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