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어느 멋진 밤'~에 찍은 사진 계속 이어집니다.
와인 마시다 시간 늦어 뿔뿔이 흩어지기 전에 인증단체샷을 찍었습니다.
남성동지들끼리만 처음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참 벌쭘 머쓱 두손 앞으로 모으고 있는 잼있는 사진이 되었지요?
위좌🔜영현.수호천사.알로에.밴조맨.태현.이장.강수.jazzcafe.정승.자연인
아래 오륙도.명동지기.학무.거스.solo.파란하늘
여성동지 틈에 특별히 대박번개 친 거스도 끼워줬어요.ㅎㅎ
사오모 여친들 모두 소녀처럼 이쁘지 아니한가!?
이제 거스님 빼고
학무님을 둘러 싼..나는 행복합니다~여성횐님들
위좌🔜난초.마마.진선미.눈의여왕.도도
아래 마담올리브.재카상전.학무.violet.힐링.아미.주사랑
째카님 몇시간을 홀로 연주 도맡아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든든합니다.
학무님과 오륙도운영진은 12월 정모날짜 잡느라 분주합니다.
올해 사오모10주년 연말 정모는 12월 19일 (토)로 잠정적으로 결정.
그림비님에게 동영상 찍히는 분은 행운아^^
노래 첫 손님으로 만날 연주만 들려주던 재카님이 춘천가는기차등을 부르셨구요.
수호천사님은 어제 함저협에 작사가로 등록하셨답니다.
평소 시를 많이 지어올리시는데 좋은 노랫말로 천사님도 대박내시길..
갑장끼리 셀카질..셀카치곤 각도 잘 잡았다능..하회탈 닮은 웃음 자연인친구
서강8경이 궁금해 수업 마치고 친구와 달려온 오카리나님도 연주로 즐거움 배가..
첨부터 끝까지 함께 자리를 지키며 어울려주시는 언제 봐도 매력있고 멋지신 울 사랑 완전 소중한 학무님♡♡♡뿅뿅뿅~~
오카리나와 친구 연주 스캔 중 그림비님.
얘~올리브야 흥분하지 마!^^
재카님의 상전
거스님의 노래실력은 배에서 부터 나오는 깊이 있음.
Casablanca. Living next door to Alice. Wonderful Tonight 을 불렀죠.
사오모 공식댄서에 욜아짐이 빠졌넹.
자연인칭구 노래실력도 만만치 않아요.
부르지마 모란동백..ㅋㅋ나으 리퀘스트뮤지끄.
처음 온 친구와도 금세 친해지게 마술을 부르는 solo엉아 테이블..
사오모 남자 운영진으로 유일하게 참석한 오륙도성은 든든한 사오모지킴이.ㅎ
의자가 편안해 보이는군.^^
이제 우리는 거의 패밀리 수준..
사오모패밀리 입성한 지 얼마 안 된 두 여인 (힐링.아미)와 오랜 친구 주사랑
힐링님 넘 행복해해서 보는 내내 므흣했지요.
요기 오래 묵은 패밀리들
난초님과 상전님 외에도 사오모여친들 일사분란하게 도와줘 안주 과일등 세팅 금세 마치고 어울릴 수 있었지요.
모두 땡큐베리
저녁 들고 와서도 이렇게 한상 떡~차려놓고
더영원스에서 만날 붙아댕기면서도 만나면 또 좋은 친구. 그랜드님 컨트리송 들었어야했는데..웬 시간은 그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9월8일 4월과5월 세종문화회관 공연 후 사오모패밀리로 정점 찍은 힐링님 노래도 수준급
역시 같은 이력의 하얀안경님도 ..
올만에 모습 드러낸 겨울연가 촬영감독이 아닌..이제 연기자로 거듭나고 싶어하는 그림비님과..번개 치면 어디선가 불쑥 댓글달고 나타나는 알로에님도 9년 세월 사오모와 함께지요.
기타치며 노래한 나는 조용한여자~하얀안경
즐거웠나요?
아~놔..아직도 노래 안 시켜줘 삐침?ㅎㅎ
기타치며 노래부르면 다른 곳 양띠아짐들 허리케인 쓸고간 자리처럼 와르르 무너진답니다.확인 못 해봤지만..ㅋㅋ영현님은 SanFrancisco를..
드뎌 쩬쩬쩬들맨이...ㅎㅎ
모두 와라락 학무님 앞으로 모여든 동네꼬마녀석들
함께 떼창 장미를..
태풍님 빈자리 짝퉁 오월이도 돼보고..
오카리나와 친구
믿음직스런 오빠 태현님과 사오모가 맺어준 남자사람친구 자연인^^
밴조맨님과 그랜드님의 곡들을 들었어야 했는데..아쉬워요.
제가 요즘 4kg 살이 불어 뱃살만 뿔었나 했더니 사진에 티가 확 나네용.
얼굴이 터질라카네.ㅜㅜ어쩌라구~~
그림비님이 찍어준 단체사진도 올려봅니다.
좋은 시간 만들어준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수호천사님과 학무님 차로 밤 늦은 시간 집에 가다가 배가 출출하신 학무님 제안으로 들어간 우동집 국물맛이 숙취 싹~두분 국물까지 비우고 왔답니다.
배도 든든하고 잘 놀고 놀아줘서 흐뭇했던 '시월의 어느 저녁'~으로 서강팔경 한강 뷰와 함께 오래 기억 날 추억을 만들었어요.
다음 기회엔 망설임 없이 못 오신 친구들도 함께 해요. Oct.20.2015 ♡violet
첫댓글 바이올렛님 언제나 앞장서서 수고 하고 사진봉사까지 ~ 고맙고 이쁘고
사오모의 보배입니다
수고많았어요
사진 속 사오모여친들이 어찌 그리 이쁜지요?
모두 같은 생각일 것 같습니다.
이 늦은 시간까지~
암튼 언니의 수고가 있어 행복합니다
배둘레헴 만큼이나 통큰 거스님의 벙개로 즐건하루 였습니다 사업 더욱더 대박나세요
글혀도..
좋아해주는 여자들만 많다고 큰 소리 뻥뻥 치니..
걍 믿어주기로...ㅎㅎ
바이올렛님 사진 고맙구요 ~~
또 애써 주셔서 즐거웠읍니다.
학무님 뵙고 울님들 만나서 공연 즐거웠구요
아미님 힐링님 영현님 한자리해서 웃음 보약 실컷 먹었네요~
학무님 거스님 태현님 잘 먹었읍니다 감사를~
바이올렛님 아미님 역시 이쁘네요~~
호호 주사랑님이랑 낭군 파란하늘님이랑 따로 또 같이 즐기시는 모습도 보기에 좋았드래요.
가끔은 이렇게 어울려줘야 스트레스도 안 쌓이죠?
주사랑님 아미님들은 할매인데 절대 손주 있는 할매처럼 안 보이고 모두 젊어요.진심~~^^
이것저것 챙기면서
준비하느라 고생많았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한달 스케줄 나와있는 터에 시간 빼기 힘드셨을텐데..
안 나오면 쳐들어갈 기세에..무리해서 나와주신 륙도성님께 제가 고맙지유~♡
거스님
팝송 잘부르시는건 알고있었지만
어젠 유독 잘부르신거같네요~~
거스님 고맙고
품격있는 사오모 모임~
늘 자랑스럽고 행복했습니당!!
물론 욜여사의 수고가 있기에 더더욱 빛이나지요~
덕분에
그간 힘든일도 잊는 행복한시간 이었지요~^♥
사오모엔 가수 뺨칠 회원들 많아 대체 누굴 먼저 누구 노랠 들어야할 지 행복한 고민이라니까요?
힘든 시간 감내하고 함께 하며 에너지충전했다니 고맙고 사랑해 친구~!
@violet 노래는 언제나 양보할께요^^ 늘 수고하신다는 말씀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수호천사 호호호
수호천사님같은 분도 계셔야 운영진이 덜 곤란해요.
근데 코리안들은 참 노래하는 것 즐겨해요.그쵸?
늘 수고가 많으신 올 욜 두분
그리고 멋진 학무님 또 여러 회원님들 정말 멋진밤이었어요
거스님 감사드립니다
쭉 가시자구요 ㅎㅎ
저와 함께 동생의 감맛 봬주려 몇개씩 갖고온 감 인기 좋았지요?
시골서 재배하신 고구마 몇알이 짐에 들었던데..내일 맛볼래요.
감사해요.^^
아름답고 행복한모습에 저도 미소짓게 됩니다^^
이 멋진 계절에 삼공주 사는 홍천은 나날이 울긋불긋 단풍 물들겠군요?
가고싶어라..그 맑은 공기 실컷 마시고 사는 삼공주엄마가 더 행복한 사람!
@violet 오세요^^
청양고춧잎따러~ㅎ
@삼공주 오늘 의정부로 고추 맘대로 따가라 고추밭초대 받았는데도 못 갔어요.ㅎ
청양고추는 매워 못 먹고 고추잎도 맵지는 않죠?^^
가을밤에 품격있는 곳에서 화안한 미소와 슬쩍슬쩍 스치는 느낌들이 좋았습니다~~~다들 자알 계시는 것 같으니~~~~ ^
가지고 놀기 좋은 카메라, 새로 세팅한 거 들고 나와서는~~~좀 돌린 것 같구~~~ 오늘 내일 빨랑빨랑 올릴 예정인디~~~ 방가웠슴다~~^
그렇죠?
꼭 말 안 해도 서로 통하는 느낌~그게 엔돌핀 살살 돌게..^^
그저 얼굴만봐도 좋으니~~^
이제 짠하고 나타나셨으니 자주좀 나타나주셔요~^^
길도 밀리고~~ 너무나 피곤하고... 식사는 안끝나고``
마음만 바쁜날이였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나갑니다.
4일이 끝났는데요. 아직도 2일이 남았네요.
어제 못가서 . . . . . 화가 납니다.
뵙는줄알고있다가
서운함이 하늘 같았더랍니다ㅠ
바빠 못 오시지 싶어 전화하면 속 상하실깨비 전화도 안 드렸어요.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분위기 너무 좋아서 살짝 잊고 있었어요.
아차~생각났을 땐 연극이 끝난 뒤~였어용.ㅎㅎ
2015.10.20. 밤도
고급지고 행복했다. 라고 일기장에 썼습니다.
욜렛님 만수무강하세요.
그래야 우리가 행복합니다.
므흣~~ㅎㅎ
안양 촌 여인이 서강팔경 라운지의 화려한 야경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냈으니 완전 기분 업!ㅎㅎㅎ
사오모에 오지 않았다면 절대로 몰랐을 이 즐거움에 걍 감사합니다
촌아지매가 오데~~예??
역쉬 올렛님이십니다
굿 ! ~~
영현님도 우왕굿이었쩌요.ㅎㅎ
그시간에 볼일때문에 강변북로 지나가면서
서강8경을 째려보면서 지나가고 모임 파할시간쯤에 다시 거슬러오면서 또한번 째려보면서
한숨만 쉬었습니다.
너무도 좋은 시간이었군요.
학무님 보고싶습니다 아주많이...ㅎㅎ
미워잉...꼭 참석해야했어야만 할 학바라기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