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인하대학교 학생들입니다.
영상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통해 단편영화 제작을 해보는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주제는 딸이 엄마의 전화를 가볍게 여기는 반면, 그 사이 엄마는 위험한 상상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대략 6~8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트리트먼트>
아침, 엄마는 오랜만에 딸이 집에 오는 날이라 전화를 한다. 딸은 지각 직전이라 전화를 급히 끊고 이따가 답해준다는 말뿐 그 후로 연락이 없다.
'바쁘겠지..' 엄마는 딸의 연락을 기다리지만 오후 8시가 되어도 감감무소식. 마침 TV에서 홀로 자취하는 여대생 범죄에 대해 보도 하고 있고..
엄마는 다시 한 번 딸에게 전화를 한다. 뚜르르- 뚜르르- 통화연결음이 이어지며 딸의 자취방을 비춘다.
딸은 세상모르게 자고 있다. 그 때 딸의 자취방으로 향하는 수상한 남자. 엄마는 걱정하며 불안해 한다.
수상남은 자취방 비밀번호를 누르며 집안으로 들어가려한다 그 때 들리는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어 ' 안내음이 들리며 엄마의 상상장면이 끝이 난다.
..
이런 느낌으로 진행될 것이며 홀로 떨어져 지내는 딸이 매우 걱정스러운 엄마의 역할입니다.
현재 시나리오와 장소 검토 중입니다.
준비 열심히 해서 불편함 최대한 못느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락바랍니다 !
홍서윤 01049379047 (문자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