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QT : 진심으로 섬기는 사람
●읽을 말씀 : 야고보서 3:1-12
●약 3:2 우리는 다 실수를 많이 저지릅니다. 누구든지,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온전한 사람입니다 (새번역)
귀주에서 대승을 거두고 돌아온 강감찬 장군은 나라를 구한 영웅 대접을 받았습니다.
임금 현종은 강감찬 장군을 상석에 앉히고 모든 대신을 불러 성대한 연회를 열었습니다.
연회 중간에 강감찬 장군이 화장실을 가는 척하며 가장 높은 내시를 불러 물었습니다.
“내 상에 올라 있는 밥그릇이 비어 있던데 어찌 된 일인가?”
내시는 깜짝 놀라 용서를 빌었습니다. 신하 중 누군가가 실수한 것이 분명했습니다.
혹시라도 왕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수발을 들던 신하들이 어떤 벌을 받게 될지 가늠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두려워하는 내시에게 강감찬 장군이 한 가지를 제안했습니다.
“이따가 내가 자리에 앉거든 『음식이 식은 것 같은데 따뜻한 음식을 다시 올리겠습니다』라고 말하게. 음식의 뚜껑은 열지 않겠네.”
내시는 강감찬 장군의 놀라운 인품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더 감동인 것은, 강감찬 장군은 끝까지 이 사실을 말하지 않고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입니다.
사후 은혜를 입은 내시가 왕에게 당시 일화를 알려서 강감찬 장군의 놀라운 인품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처지와 상황을 살피고 진심으로 섬기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됩니다.
예수님이 사람을 섬기셨듯이 나의 직위, 자존심, 나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섬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다른 사람의 처지와 상황을 살피고 진심으로 섬기는 주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의 직위, 자존심, 나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섬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