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전이 10월 11일(금) 17:00에 김해 운동장에서 개막해 10월 17일(목) 17:30분에 폐막되었다.
개막식, 폐막식 출입구와 게이트를 관리한 적십자 봉사원들은 입장하는 관객들의 입장권과 소지품 확인하고 위험물(예:주류, 병, 깡통, 폭죽, 폭음탄, 무기류, 등)이 있는지 확인 후 입장시켰다.
체전 기간 중에도 협의회 임원진 6명이 각 경기장에 팀장이 되어 7일 동안 회원들을 이끌었다.
대한 적십자 봉사회 김해 지구협의회(회장 김나경)는 개막식, 폐막식을 비롯해 골프, 롤러, 육상, 조정, 축구, 카누, 마라톤 등 각 경기장에 투입된 140명의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10월 25일 개막되는 제44회 장애인 체육대회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요번 전국체전은 문화체전도 같이 열린다.
김해 운동장 지하 4층에 130명이 넘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10월 30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 가능하며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과 똑같은 크기의 작품이 B4층 야외에 전시되어 있으니 감상하면서 힐링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자리에서 7일 동안 최선을 다해주신 김해 지구 협의회 봉사자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