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추 -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둘이서 걷던 길</p><p>억 - 억만장자 부럽지 않던 그 옛날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p><p>만 - 만감이 교차하지만 현실은 현실, 현실에 충실해야 하는 법</p><p>남 - 남은 줄 때만 고마워하고 오래 가지 못한다는 사실</p><p>고 - 고된 일 마다않고 참아주면서 같이 해온 내 짝궁 영원한 이름 '앵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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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사람을 의리가 없는 사람이라 하지요. 인간사에 오는 정, 가는 정으로 이어져야 좋은 인연으로 살아가는 것인 데요''' 저두 주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여서 청포묵을 해서 줘보면 답례를 하는 사람, 잘 먹을께, 라는 말만 하고 끝내는 사람, 등등을 보면서 다음에 주어야 할 사람, 그냥 눈인사만 할 사람을 구분하지요~ 자상하게 인간사를 표현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성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잘 읽고 갑니다~
첫댓글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줄 때만 고마워하고 오래 가지 못한다는 사실
```````요런 사람을 의리가 없는 사람이라 하지요.
인간사에 오는 정, 가는 정으로 이어져야
좋은 인연으로 살아가는 것인 데요'''
저두 주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여서 청포묵을 해서 줘보면
답례를 하는 사람, 잘 먹을께, 라는 말만 하고 끝내는 사람,
등등을 보면서 다음에 주어야 할 사람, 그냥 눈인사만
할 사람을 구분하지요~
자상하게 인간사를 표현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성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