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험을 20여일 앞둔 수험생이구요     아침에 일어났다가 너무 피곤해서 또 잠들면서 꾼 꿈입니다. 저희집에 손님들이 아주 많이 오시기로 했는데, 친척분들이요.. 실제로는 저희집 이사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친척분들이 오신적이 없어요 그래서 집을 치우려고 하고 있었어요. 꿈에서 저희집이 대리석으로 바닥으로 되어있고 실제 저희집 인테리어 다르게 아주 넓고 좋은 집으로 보이는 꿈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갈거다. 라고 하셨고.. 부모님이랑 현재 사는 집은 50평대인데, 그럼 70평대정도로 이사가겠네? 라고 혼자서 생각했고 이사갈 집이라고 하시며 연예인이 사는 집같은 사진을 보여준것 같기도 하고 상상인것 같기도 하고 그런 집으로 이사갈 생각에 막내 여동생이랑 저랑 환호하면서 너무 기뻐하는 꿈을 꿨어요   이사는 가기 전이고 짐정리를 어떻게 해야될까.. 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장면으로 넘어 갔는데..   제가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남자친구랑 재회를 했어요. 지하철 역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남자친구랑 서로 엇갈려서 남자친구는 건너편 지하철 역에 서있고 저는 반대편 역에 있고.. 그러다가 만났는데 남자친구랑 저랑 똑같은 브랜드의 다른색깔 가방을 메고 있더라구요   서로 신기하다고 말하고 남자친구가 커다란 분홍색으로 포장된 선물을 줬어요 별거 아니고 화장품이다 라고 했고, 저는 선물 크게 기대가 안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선물 좋은거 준적이 별로 없어서... 아무튼 처음으로 크게 포장한거였는데 포장이 아랫부분을 풀로 붙였는지 허접하게 떨어지려고 하는것 같았어요. 선물 받고 바로 뜯어볼까? 했더니 나중에 뜯어봐 이러길래.. 화장품 샘플 같은거나 들어있겠지..뭐 하는 생각을 하며 깼어요   남자친구랑 완전히 헤어진건 아니고, 헤어질 생각이 많아요 지금은 연락을 안하고 있구요 남자친구랑 관련된 꿈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