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마르코 로이스
1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27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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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275603
다시 도전하는 러시아 구조정..
그래도 이분들은 뭐라도 해보려고 했지만..
또 실패
이미 지친 선원들은 반응도 안함
이제서야 외국의 지원을 승낙하는 러시아
올레크는 이대로 죽을 수 없다며
동료들을 일으켜 음식을 먹음
탄약은 물에 닿으면 폭발한다고 했는데
실수로 물에 빠트린 레오 ㅜㅜ
다들 물에 빠르게 뛰어 들어 큰 피해는 없어보임
그리고 물 속에서 미샤의 환영을 보는 미하일
그리고 끝이 다가 오는 것을 직감한 선원들
드디어 영국 구조정이
쿠르스크호에 도착했어 ㅜㅜㅜ
바렌츠해는 수심이 딱히 깊은 거도 아니고
물 속도 깨끗해서 구조하는데 악조건이
될만한게 없었대
바로 도움을 받았으면 23명은
돌아올 수 있었을텐데 ㅜㅜㅜㅜㅜㅜ
악수를 거부하는 아이들
사망자는 118명
97구의 시신이 인양됐고
그 중 3구는 훼손이 심해 신원확인은 불가능했대
27살이었던 대위의 셔츠에서 발견된
생존자 23명의 목록과 아내에게 남긴 편지가
이 영화의 토대가 됐어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마르코 로이스
첫댓글 아니 왜 도움을 빨리 안받아....ㅅㅂ...ㅠㅠ
아이고.....ㅠㅠ
살릴수있었는데 윗대가리들 똥고집때문에 결국 죽게됬네
좋은영화 잘봤어..!!
개빡쳐...후...
첫댓글 아니 왜 도움을 빨리 안받아....ㅅㅂ...ㅠㅠ
아이고.....ㅠㅠ
살릴수있었는데 윗대가리들 똥고집때문에 결국 죽게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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