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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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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담실 오신채 피해야 하는 이유 / 흥거(무릇)란 양파인가요? 고추인가요?
긍정적 마인드^^ 추천 0 조회 12,211 11.10.16 20:2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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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6 22:15

    첫댓글 제가 들은 바로는, 흥거는 미나리과 식물인데 동양 삼국에선 구하기가 힘든 것으로 우리나라에선 양파로 대신 한답니다.
    흔히들 고추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으나 매운맛 자체가 금기의 이유는 아니며 다른 금지 채소와는 달리 동적인 성질이 없어
    파, 마늘 대용으로 오히려 두루 쓰인다고 하네요.

  • 작성자 11.10.16 22:19

    고은뜰님! ^0^

    양파가 맞군요.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꽃꽃

  • 11.10.17 00:30

    마인드님.... 화이팅 ㅋㅋㅋㅋ ^^*

  • 작성자 11.10.17 14:28

    토정비결님 감사합니다 방가방가
    토정비결님도 화이팅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17 14:29

    ^0^ ()

  • 11.10.17 20:26

    오신채......너무 집착되어 있으면 고수를 알아보지 못할 위험성도 있고, 한정된 테두리를 못 벗어날 수도 있슴다. 오신채는 도가와도 관련있고,,육식과 관련해서도 티벳 라마불교는 고기 먹는 편. 부처님도 고기 안 드신 것 아니고요 입니다. 지키는 분들 공경할 필요는 물론 있지만요.

  • 11.10.17 22:29

    혹시 오신채를 끊어 보신적 있습니까? 몸에 변화가 생기는 것은 느끼겠던데요... 남자라면 큰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남자 출가자가 오신채를 끊지 못한다면 글쎄 많이 시달리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부처님께서는 수도하는데 방해되니까 먹지 말라고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제가 여자는 아니라서 오신채의 여성에 대한 영향은 모르겠습니다. 단지 남자에게는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 11.10.17 21:33

    오신채를 꼭 끊으려하지 않아도 기도하다보니 자여스럽게 안먹게 되던데요...

  • 11.10.17 22:28

    ^^ 제가 음식 먹는데 업이 많아서요. 마늘하고 파가 들어가지 않은 음식을 참는데 무척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좀 덜하지만 이전엔 무척 힘들었습니다. 부추와 달래도 너무 좋아하는 재료였구요. 제가 업이 무척 많은 사람같습니다. 끊고 버려야 하는데도 많이 끄달리면서 삽니다...()..

  • 작성자 11.10.17 22:57

    네. 프로슈머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고수라면 스님을 말씀하시는건가요? ㅎㅎ
    오신채가 도가와도 관련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오신채에 대해서는 이제 궁금해져서 검색해서 스크랩해온거였구요.

  • 작성자 11.10.17 22:58

    네. 다반향초님! ^^*
    저도 이제 냄새가 역해져서 피하게 되네요~ ^^*

  • 작성자 11.10.17 23:06



    하늘코끼리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 여자인데 제 경우는 역하게 냄새가 나서 싫어지구요...
    오신채.. 후각으로도 예민해지고, 얼마전까지 한동안 기침에 시달렸는데,
    이상하게 국 음식에 부추넣으려니 갑자기 기침나왔었어요..
    그리고 먹으면 몸이 나른해지고 무지 피곤하고 눈도 너무 침침해지는거 같아요 (착각인가 -.-)
    다른 여자 불자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는 이랬구요.

    오신채에 대해 알고는 있어야 할꺼 같아서 정보를 검색하고 다녔어요. 어제랑 그저께 이틀동안..
    김치에도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인데... ㅎㅎㅎ
    하늘코끼리님 멋지십니다 ^---^

  • 11.10.18 00:24

    고수는 스님을 말하는 뜻으로 기록한 것 입니다. 두루 탐문하고 또 다녀보면 대략이라도 알게 되는 거 같아요..

  • 11.10.18 09:13

    고수는 야채입니다....제가 알기로는 스님들께서 채식주의로 식사를 하시다보니 담백질이 많이 부족하여 고수를 드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고수에는 고담백 채소로...맛은 무지 향이 강해서 첨 먹을때 좀 역하기도한데...먹다보면 그맛에 빠지기도 하지요....
    이런 일화도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스님이 고기 맛을 보면 빈대도 잡아먹는다" 이말은 스님께서 고수 맛을 알게되면
    고수의 빈대(줄기)까지 먹는다는 말에서 나온걸로 알고있어요...ㅎㅎㅎ

  • 작성자 11.10.18 10:43

    다반향초님 /
    고수가 스님(스님중 뛰어난 스님(?)을 지칭하나했는데~ )

    사람이 아니라 야채이군요 ^^*


    고기와 고수에 얽힌 일화도 재밌네요 ㅎㅎㅎㅎ
    정말 그럴꺼 같아요 ㅋ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11.10.18 12:32

    참나물 처럼 생겼어요...기회가 되시면 함 드셔보세요...

  • 11.10.17 21:51

    아무튼,,또 한번 더 극복 하셨고 축하 합니다,, 더 맑은 공기 가져다 주시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어느 대사님 말씀 처럼 유용한 정보 입니다 ㅎㅎ

  • 작성자 11.10.17 2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등거사님 반가워요 방가 방가
    고맙습니다 ^0^

    오신채에 대해 알아보니, 드는 생각은 부처님 말씀은 너무 과학적이고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11.10.17 23:52

    일등거사님께서... 마인드님.. 걱정 많이 하셨어요..ㅋㅋㅋㅋ

    나머지 분들도 많이 하셧고요...ㅋㅋㅋㅋ

    마인드님...이제 아프면..반칙입니다...ㅋㅋㅋ _()_

  • 작성자 11.10.18 01:06

    빵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긋

    사랑1사랑1 많은 분들의 염려와 배려 덕분에 아~~ 감동 사랑1사랑1

    쪽지로 안부물어주신 모든 님들 고맙습니다 굽신

    가뿐해진 몸과 마음으로 다시 왔어용~~ ^^*
    연락주시고 마음 써주신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엎드려 감사인사 드립니다 꽃꽃꽃
    빵긋 굽신


  • 11.10.18 00:44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 11.10.18 10:44

    감사합니다. ^.^

  • 11.10.18 12:01

    ()()()

  • 작성자 11.10.18 17:55

    ^.^ ()()()

  • 11.10.23 01:01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10.23 20:32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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