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달러를 사려 했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달러가 올라서 지금까지 구경만 했습니다..
최근 달러 하락세를 지켜보다가
최근에 반등하는 것을 보고 지금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거래은행인 산업은행에서 달러매입가를 조회했더니..
우대환율인데도 1,185.20원이었습니다..
최근 해외여행을 갔던 직원이 신한은행에서 수수료를 90%까지 할인해준다길래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갔더니 최고 90%까지 환율 우대를 한다는 내용이 보였습니다..
신한은행에 갔더니 달러당 1,174.59원에 환전 해줬습니다..
참 착한 가격이라는 생각에 만달러 환전했습니다..
직원이 만달러 환전한다고 하니 어디에 쓰냐고 놀라면서 하는 말이
어제는 누가 2만달러 환전해갔다고 하더군요...ㅋ
첫댓글 생존 카페 회원분들은 나 빼고는 다들 부자인듯,,,
2만달러 환전해간 그분도 생존카페 회원????
부러워요. 난 언제 환전해보나....ㅠㅠ
헛..기밀 누설을 하다니 그렇게 당부 했건만...
.ㅋ
개그인거 아시죠? ㅋ
저는 한창 고공 행진할때 환전해서 요즘 매일 환율보면 속 쓰립니다^^;;
속쓰려하지마세요 ^^ 보험이잖아요
@이상주의자(파주) 넵~
요즘 너도 나도 환전하는지 외환거래 할때마다 어디쓰냐고 물어보더군요 ㅡㅡ;;
저는 은행 직원이 물어보길래 여행간댔더니 어디 장기여행가시냐고 그러더라고요..아..예~ ^^;
자금력이 부럽네요ㅠㅠ
1171원대에 어제 환전했네요
1230윈대 사서 물려있습니다
요새는 500달러씩 내릴때마다 물타기 합니다 평단가 내려오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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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가 보기로도 강한 원화가 올거 같은데 그때 가봐야지요..
사실 환율은 개인이 소액 가지고 있어야지 무리하게 진입하면 안됩니다.
@달러 미 연준의 움직임에 따라달라지는거라 속단하긴 어렵죠 양적완화냐 금리인상이냐 둘중하나인데 양적완화가면 그건 다죽자는 거니..
부럽네요. 여유 돈 있으면 비상용 자금으로 사둘만 하쥬
Buy cheap, sell expensive.
I buy in 1150~1170 and sell in 1220~ making a little profit.
This is insuerance not stock option
이렇게 은행에서 현찰로 바꿀때 직원들이 물어보는게 좀 걸리죠 많으면 보고되기도하고 ㅎ
그래서 어느분들은 미군부대 정문부근에 가 달러상 아줌마들 찾는다네요
달러아줌마 대량취급할 때는 꼭 그날 환율을 보고안가면 눈탱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