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사랑 운명아~ 70 Cage를 벗어 나야 돼.
어이. 임마! 지금 70의 케이지를 벗어 나야 돼!
늘 같이, 보고 생각하고 움직이면 되잖아.
우선, 이 케이지에 갇히면 70 같이 살아야 돼. 어떻게 사는 게 70 같이 사는 건데? 하고 묻지마라. 쌨고 쌨는게 그들이다. 니는 그 케이지 라는 말도 잊어 버려야 한다. 그들은 프레임이라 하더라.
안다. 벗어날 수도 완전하게 잊어 버릴 수도 없다는 것도. 가끔 생각하게 하는 그 때 마져도 케이지를 벗어 난 자의 재미 라고 느끼면 된다. 80이 되어도 90이 되어도... 그건 너무 나갔다. 안녕 내사랑 운명아. 동의하냐? 안하면 좋은데 ㅎㅎㅎ. 생각은 8.90 살면 안될 것 같다.
하여튼 따지지 마라. 내공 고수가 그렇다 하면 그럴 수가 있는거다. 오케 바리? 굿. 계속 가자~
지금같이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하여 서라도 틈나는대로 몸을 계속 문지르고 흔들고 걷고 뛰고 움직이고 땀 내면서 달래고 추슬려야 하거든.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돼.
안녕 내사랑 운명아~
내가 제대로 잘 살아야 내 가족이 안심하고 더 열심히 살 것이거든. 맞제? 그러면, 니가 한 눈 팔지 말고 아침 저녁으로 나에게 그 머시냐? 맞다. 그거. 굿 컨디션! 그런 거, 계속 보태 주어야 한다. 그게 날 도와주는거여~ You got it?
자. 그러면 오늘도 힘내서 간다.
고지가 아직 저기에 있는데. 이제 겨우 7부 능선인데, 어쩌자고 힘들어 하노? 여기서 넘어지면 다시는 올라 가지 못한다. 끝이란 말이여~ 알겠냐? 진 병장! 고! 고! 고! 오케바리?
안녕 내사랑 운명아~ 그래도 내 모든 것들은 니가 다 해라. 죽이되든 밥이 되든 나는 따르겠다. 아~ 마자~ 끝.
우리가 가진 재능은 조금도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쓰는가이다. - 메들렌 렝글 -
''We can't take any credit for our talents. It's how we use them that counts.'' - MADELEINE L'ENGLE -
첫댓글 친구님 겨우 7부 능선에서
힘들어 한다면
지금 나는 무너집니다
이제 시작이다는 생각으로
내 몸과 마음 건강하게
현재와 미래가 닮은 꼴이 되도록
노력하리라.ㅎ
청담골 친구님, 동의합니다.
새로운 시작을 또 하는 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라도
몸과 마음이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겨우 70 고갠돼 저도 이제부터
시작 이야 하는 마음
으로 젊게 살아 갑니다 병원한번 안간
건강 미인 이니까 ㅋㅋ
마~ 이제 칠십 이라는 말도 잊어 버립시다 ㅎㅎㅎ 될까요?
쉽지 않아도 해 봅시다~
뭐~ 건강 미인? 이 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좋은 것은 틀림없을 겁니다.
그래도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
고!고!고! 오케바리?
죽이되든 밥이되든 넌 해라
난 따를테니 넘 멋져요~~^^
"사랑의 운명" 이라는 소설을 시작하는 1편을 올리고 바로 와서 한참 웃었습니다.
Let's go. Okay buddy? (가자 친구야. 오케이?)
But, where do you want to go? (그런데, 어딜 가자고?)
그래서 운명이 이끄는 대로 가는 겁니다. 저는.
재밋는 농담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시고 멋진 날들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