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어나는 날 부터 배고픔의 연속이 되는데 태어나자말자 주먹을 빨았다니 16세의 년소 하셨던 어머님으로 부터 영양소 공급이 충분하지를 못했었나보다. 모유공급이 안되니 쌀로 풀을 끓여서 먹었고 10년나이 차이의 삼촌이 계셨는데 7년만에 할머님의 빈젖을 빠니 다시 나왔다고 하셨으며 나는 배가고파서 계속 우니 어머님께서는 종일토록 나를 등에업고 다니셨다니 나의 무릎은 지금도 ‘오다리[bow leg]’가 되어서 오래서 서있지를 못하며 주행속도가 다른 사람에 비해서 느려서 초등학교 운동회때 달리기에서 상을 타본적이 없는데 딱 한번 수판셈 달리기에서는 타본적이 있는데 팔자를 그렇게 타고 났으니 부모님을 원망을 할 수도 없다. 소년시절에는 또 조반석죽(朝飯夕粥)의 춘궁기가 있었으니 배를 곯았고 또 한국전쟁때도 배고픔이 있었으며 군대에서도 3년동안 배고픔때문에 육군정량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재대 후부터는 배불리 먹을 수가 있었는데 위가 늘어나지를 않아서 인지 지금까지도 소식[小食]에 그치는데 성인병이 없으니 오히려 잘된 일일까? 미국의 기준은 신장 1피트당 18파운드 미만이면 체중미달[under weight]이고 23파운드 이상이면 비만이라는데 나는 19.5파운드이니 저체중은 아닌 셈이다. 타이렌드인이 경영하는 식품도매상에서 일본산 면발이 가는 소면[6더슨 입]총 504묶음을 28달러씩 196달러를 지불했는데 8개월을 먹을 수가 있다.
내가 미국에 온지 8년이 되는해에 이 정비소를 싼가격에 매입을 하여 14년을 경영하다가 55세가되는1996년에 팔았다.
이 해에 기름손의 자영업을 그만두고 풀타임골퍼로 전환을 했는데 장사가 안되는 업소이어서 처음에는 나혼자서 차수리를 했지만 나는 정직했고 기술이 좋으며 수리비용이저렴하니 단골고객이 많아져서 메케넥이 8명이 되는데 장사가 잘되게 만든후에 10배의 가격에 팔았는데 매입자는 자동차기술이 없었지만 메케닉친구를 고용하여 경영을 했는데 15년만에 몇백을 벌어서 물품보관창고 500개짜리를 사서 장사를 그만 두고 건물은 세를 놓았다.
나는 땅을 싸게사서 휘발유만 파는 셀프주유소를 만들었는데 북청동 물장수처럼 휘발유를 스스로 담아가고 돈을 지불하니 종업원은 오전반 오후반 2명만을 필로요했다.
자동차 수리비는 부르는게 값이니 자칫하면 바가지요금이 될수가 있는데 대채로 수리를 할 차랑이 많은정비소는 정직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 정비소를 경영할적에는 길건너에 위치한 미국식당에서 꽃게살로만든 버거를 먹었었는데 가게를 매도한 후 부터는 집에서 조식으로 면발이 가는 일본산 우백발소면 140g, 삶은 계란 1개, 반컵의 야채를 간 것으로 지금까지 24년을 계속 먹고 있는데 사람들은 밀가루에는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미국인들은 평생을 밀가루 빵을 머고 있으니 설득력이 약화가 된다.
내일이면 92세에 작고하신 어머님의 3주년 기일이 되는데 그래도 건강하게 오래사신 편이다. 34세에 막내동생이 태어났는데 나와는 18세차이가 나며 어머님께서는 7번째에 불필요한 딸을 낳으셨다고 핀진을 주면 막내여동생은듣기를 싫어했다. 그러나 늙으신후에는 막내가 효녀노릇을 했으니 오히려 더 잘된셈인데 아들 3형제가 오래전에 도미를 했고 다른 딸들은 나이가 많으니 최연소의 딸 덕을 보게 된다.
7남매에서 3번째여동생은 빠졌는데 큰동생이 업총을 쏘아서 잡은 장끼한마라를 들고 있고 왼쪽이 막내여동생이 되는데 이 두 남동생과 가족은 내가 초청을 하여 이곳으로 대리고왔다.
내가 이 막내 여동생이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손목시계줄을 사서 끼우라고 돈을 주었는데 시계점에 들어가기가 무서워서 사지를 못했다니 그당시의 나는 무척 실망을 했는데 여고시절에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내가 총각시절의 어머님께서는 멋장이 이셔서 화장을 하고나서 아침식사준비를 하니 숫가락에서 나는 화장품냄새때문에 내게는 거부반응이 있었으며 목소리가 좋으셨는데 만년에 시조창학원에 다니신 후에 전국시조창가창대회에 출전을 하셨는데 상장을 도합 6장을 타오셨으며 나에게 가보로 주시니 내가 모두를 보관을 하고있다.
내나이 79세가 되었지만 성인병이 없으니 약방에 갈 일은 없으며 어머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절굿니 1개는 언제인지는 몰라도 뼈를 잘못 씹었는지 2개의 뿌리중에 1개가 부러졌으니 발치를 했다. 노인이 되면 피가 산성으로 변해서 암이 걸린다는데 커피나 술 고기등이 산성식품이라는데 나는 분별을 하니 혈액검사에서 보여주는 결과에는 상중하 중에서 모두다 ‘중’에 해당이 된다.
그리고 수돗물 속에는 염소[(chlorine)산화제, 표백제, 살균제]가 들어 있지만 샘물은 암반층이 물을 이미 지구의 암석과 토양 층이 우물물을 여과를 한 상태이니 발암물질은 없는 셈인데 소년시절에 마시던 샘물그대로이며 인터넷에보니 2인가족이사용하는 일인당 물 소요 183리터로 계산을 하니 전기요금은 월 1.76달러에다가 연수기계에들어가는 소금 3달러가 추가가 된다.
야채도 매일 샘물을 주어서 키우니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다는 생각이다. 코빋-19때문에 골프장은 5월7일까지 문을 닫았다가 다시 재게를 했는데 거의 3개월동안 우천관계로 문을 닫은 날은 겨우 이틀이 되는데 가랑비정도에서는 문을 열었으며 문만 열면 나는 하루도 걸러지를 않고 매일 공을 쳤는데 어떻게 보면 운동이 아니고 노동일수도 있다.
어제는 골프공이 잘 맞았는데 점[stroke]당 쿼러[quater]내기에서 동전 20개를 거두어 드렸는데 또래에서는 남에게 빠지지를 않고 있는 상태이다. 적합하게 짠 식단과 적당한운동이 성인병을 예방을 해주는 지름길일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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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자신의 마음을 풀어놓을수 있다는 것도 우리들 나이에는 다행 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들수로 친구도 줄어들고 더구나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더욱 밖앗 출입도 삼가야 하는 세상이 되었으니,
사는 것이 너무 적적하고 심심하군요. 이방에 들어와서 글을 읽는 것이 유일한 낙이고 살고 있다는 표시이군요
평생 소식하며,
부지런하게 열심히 사셨으니
지금도 연세에 비해 확연히
건강하신 듯 합니다.
살아오신 많은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 내시면
유익하고 재미있겠어요~
지나온 삶의 애환이
그래도 누후를 해피 엔딩으로
모든 것이 한편의 드라마를
연상캐 합니다.
지금처럼 운동 열심히 하시고
형제분들과 행복한
노후 보내세요.
고생은 하셨지만 잘 살아 오신 삶이 오늘의 건강하신 모습으로
사심에 멋지십니다~~♡
와~ 소식이 습관화 되셔서 이렇게 건강하게 활동하실수있는거군요 ㅎㅎㅍ
청공님 어린시절이나 우리 나라거주 민
모두가 옛날에 보릿고개를 보냈던 시절
참 힘들었죠ᆢ 지금 건강하시고 경제적인
면도 잘되셨으니 ᆢ 말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