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은.너.무.멋.지.고.공.부.는.못.하.지.만.운.동.은
너.무.잘.하.고.노.래.는.보.통.이.지.만 춤.은.캡.이.고
말.은.짤.막.해.도.누.구.보.다.착.한.걸.알.고.있.고
자.주.싸.움.하.지.는.않.지.만.싸.움.을.잘.하.고
말.하.지.는 않.지.만.날.세.상.에.서.제.일.로
좋.아.하.는.지.도.모.르.다.아.마.도.나.만
그.래.서.그.놈.과.나.는.절.대.자.기.지.존.주.의.를.앓.고.있.다
-짤막한 은소의 누군가에게의 중얼거림.........-
part.5-얼굴
소가는 좀 그런편이다. 얼굴은 동글동글. 머리카락은 끝이약간 구부러진
반곱슬이라는;;입술으 조그만편이고 얼굴은 하얗지도,까맣지도 앟은;
키는 나보다 크고(젠장!!) 몸무게는 약간 나가는편.(ㅜㅡㅜ 키땜에;)
화통하지만 어리버리. 꽃미남 만쉐이~ 성격에, 5년 단짝친구.
여기서 도빈이의 얼굴을 살펴보자면,
자연모인 흑갈색에 엷은 갈색의 눈동자.완벽한 계란형에
착해보이는 웃음, 소심하고 우물쭈물거리는게 특기.
동글동글한 눈땜에 붙은 곰팅이 라는 별명. 얘는내가5살때부터 같이
있던거로 기억된다;
여기서 쌍둥이 형의 얼굴을 살펴보자면,
날카로운 턱선,(아니, 쌍둥이인데, 분위기 땜에 그렇게 보이는지도.)
언제나 비웃듯이 살짝 올라가있는 입꼬리, 장난치는듯한
눈초리. 언제나 끼던 컬러렌즈. 색깔은 파스텔 블루.원래는도빈이랑동일.
머리카락은 혼혈이기때문이라고 뻥쳐서 뿌리가 까만게 보이는 노랑.
한.마.디.로.도.성.놈.은.양.아.치.다.
....-_-;; 넘어가려고 했는대. 여기서 내얼굴을 살펴보자면,
동글동글;;(친구는 친구를 닮는다는;;) 한 얼굴선에 허리까지 오는
천연 긴생머리.(뒷모습보고 따라왔던 남자들;;왜 도망갈까?-_-;;)
키는 약간 소가보단 작구;; 눈은 동글동글;;(언제나?)..ㅡ.ㅡ;;
그.래.서.
".....어머......어울리는옷이 어째 한개도 없냐..."
아줌마!!ㅜㅡㅜ 다들린다고요... 내가 모델을 해보긴 했나요..
옷입어도 왠 레이스? 하얀색? 왠 챙넓은 모자?-_-;이게 어울린다고요?
아줌마 눈이 삐꾸인것 아닌가요!!!ㅡㅁㅡ!!
"그러지말고 이거주세요."
"아....네."
"미...미쳤어?그건 남자캐주얼이자나!!ㅠㅡㅠ"
"니가.여자.였나?"
그래도 이쁘긴 이쁘네... 폭넓은 바지에다가. 까만 가죽끈으로
중간에 떠 이어진건가? 좀...티가;; 해골이 커다랗게 새겨져
있고 목테두리랑 팔에 일부러 찢겨진것만 배면..좀;;
음...체인목걸이에;; 아무리...통굽 구두래도...이..이뿌긴이뿌네...
해골아래에 저 글자는....키...킬?ㅠㅁㅠ 뭘죽여??
"자...이제 돼지같지않네."
".....ㅡㅇㅡ;; 날..돼지로 본거냐...."
"....응. 애완동물샾이 근처에 없더군,"
"ㅡㅁㅠ 아...아무튼...난 돈 안내;"
"....-_-+ 내일 갚으면돼."
"....얼만데?"
"20만원."
입이 떠억~~벌어진다. 2.....20,0000원????@.@;;
그러면....내6달 용돈을 함쳐도....ㅜㅁㅜ
".....바지만."
"@ㅁ@;;;"
그녀석의 선글라스 너머로 또 비웃는듯한 눈초리가 흘깃 보인다.
마치 강아지를 거꾸로 매달아놓고 즐기는것 같다;;
"......어디갈래?"
".....집......--;;"
"..옷 썩힐려고 그러냐;;"
"...( -_-)(-_- );;"
"그럼 따라와.뭐좀 보여줄께."
차에 탄다...; 내가 아까 5분동안 차 따라가느라 달린게 생각나네;;
".....ㅡㅁㅡ 여.어디가는고야?"
"놀만한 데."
ㅜㅁㅜ 소설에서 처럼 나이트나 뭐 그런데 가려고????
아니면...ㅡ.ㅡ;; 고백을? (휘익휘익;;)
뭐..ㅡ.ㅡ;; 그럴일은 없겠고...잠실쪽에 나이트가 있던가?
아....나 잠실쪽은 안가봤징;;
".......여긴뭐야?"
"......놀만한 데다."
"여기가?ㅠㅁㅠ"
"즐거운 추억~~롯데~~월드!!"
"ㅜㅡㅜ 롯데월드다.....아...로티도 있네....로리도 있다...."
"왜?ㅡ.ㅡ+실망이냐? 그럼 돌아가든지."
"아....아냐...ㅠㅡㅠ
"그럼 가자..."
저놈...카드가 아메리칸 골드 익스프레스다!!!ㅜㅁㅜ
광채가 나누나..... 저거 갖구 들어가다니......
"뭐하냐?"
내가 얼빠진 표정으로 그녀석을 보자 그녀석은 냉큼 자유이용권
2장을 들고 온다.
"아...아니....-_-++(부럽다.임마.)
아....에스컬레이터가 올라간다;
"와우!!! 저건 후룸라이드, 스페이해적선...그담에는 4D입체 영상관!!
"....돼지.소란.그만.떨어라."
롯데월드는 놀라워;; 아무리 와도 들어가면 이렇게 난리를 칠수있으니;;
내표정이ㅡvㅡ 슬슬 이렇게 변하고 있을때,
그녀석은 걸어간다;;
"으....도...도성아....ㅠㅡㅠ"
"왜.불러.돼지."
"데..데려가야지..."
".....다리4개갖구 뛰지도 못하나?어서달려와."
그렇게 나는 롯데월드를 누비게 됐다;; 아.......이거....돌아갈때
죽을것같은데;;
얼굴은 역시 마음의 평안이라 생각한다.;ㅡ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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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맨스소설
[COMIC]
★-절.대.자.기.지.존.주.의-★ ⑤
㉦r과㉡r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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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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