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캉이 들려주는 펑크 음악은 가장 트랜드 적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자신들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직접, 마음껏 펼치는 D.I.Y(Do It Yourself)정신과 함께 관중들에게 기쁨을 전달 할 수 있는 세련된 멜로디 라인까지 지니고 있는 아지캉은 그야 말로 신세대적인 펑크 음악을 들려 주는 밴드이다.
올해 펜타포트에도 출현하여, 많은 국내 팬들에게 강하게 어필했던 아지캉은 결국 단독공연을 결정하게 되었다. 12월 22일(토) 오후 7시 30분. 락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의 매카로 인정 받은 홍대에 위치한 고스트 씨어터에서 열리는 이번 아지캉의 공연은 지난 여름 펜타포트에서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비단 일본음악 팬들에게만 국한 되지 않은 국내 락공연계의 큰 이슈 거리로 떠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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