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연변주 왕청현 모 건축현장에서 건축로동자들이 수류탄 한매를 발견한후 경찰에 신고하여 성공적으로 해체하였다.
당일 10시경, 왕청현공안국순라경찰대대출경2중대에서는 《110》지휘쎈터로부터 옛 폭약창고부근의 한 공지에서 수류탄을 발견하였다는 신고전화를 받았다. 중대장 허긍강은 즉시 치안대대의 폭약해체기술인원과 함께 수류탄발견현장에 도착하였다.
그들이 도착하였을 때 녹이 얼룩이 진 이 수류탄은 흙속에 파묻혀있었으나 수류탄고리가 밖에 드러나 있어 매우 위험하였다. 만약 로동자들이 수류탄을 파내는 과정에 조심하지 않아 다쳐놓으면 폭발할 가능성이 있었다.
110경찰이 신속하게 주위의 인원들을 분산시켰다. 폭약해체기술인원은 20여분동안의 노력을 거쳐 성공적으로 이 수류탄을 해체하여 현장의 안전을 보장하였다.
수류탄감정기술인원은 이 수류탄은 비록 이미 몇십년의 력사가 있으나 의연히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였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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