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 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혹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필경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여호수아 14:12)
구약의 지도자 갈렙은
85세의 나이가 되었음에도
강대한 아낙 자손이 살고 있는
헤브론을 점령 하겠다고 자원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었고,
모세로 부터
철저히 실천하고 행동하는
믿음을 배우고 전수 받았습니다.
갈렙은 85세 늙은 나이에도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하며
헤브론을 정복하였습니다.
그 결과 장대한 아낙 자손이 있고,
견고한 성읍인 헤브론 산지를
기업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입니다.
우리도 갈렙처럼
끝까지 믿음과 건강을 유지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며
믿음의 경주를 다 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들 앞에는
늘 어려움이 다가옵니다.
갈렙이 그랬듯이
우리 앞에 그 어떤 힘든 장애물이 있더라도
담대함으로 뛰어 넘을 수 있는
그런 믿음으로
우리 모두가 말씀 위에 굳게 서서
힘차게 세상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7월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수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