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롬 1:20)
* 보이지도 않는 미세한 세포 1개안에 담겨 있는 정보의 양이 1,000페이지 책 1,000권 분량임을 현대과학이 밝혀 내었다. 정보만 가지고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를 통해 몸의 각 요소들을 만들어 내는 생산시설, 정확히 배달하는 맞춤택배 운송업체, 쓰레기를 처리하는 시설, 에너지를 만들어서 공급하는 시설, 침입자를 확인해서 막아내며 필요한 요소들만 통과 시키는 보안시스템 등등... 거대한 초현대식 산업도시가 미세한 세포 1개 안에 담겨 있다. 그런데 내 몸(육체)을 이루는 이런 세포의 개수가 '수 백만'도 아니고 '수 십억'도 아니고 "수 십조"이다.
과학자들의 게놈프로제트에 의해 생명의 설계도(유전자 지도)가 이처럼 밝혀졌다. 이토록 복잡하며 정교한 설계도가 밝혀졌는데도 이 세대는 설계자를 거절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시 14:1, 53:1, cf.시편 139:14)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