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레일 차량 흡기클리닝은
흡기 매니폴드 탈착해야합니다..
그냥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이야기인데
굳이 설명을 해야하나하는 의문이 들기도한데
흡기매니폴드 탈착하지않고
약품을 이용하여 클리닝 하는것이 당연한것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아 함 이야기 해야겠슴다...ㅎㅎ
눈에 보이는 저 슬러지가
약품으로 제거하다간 엔진속으로 빨려 들어가
RPM이 급상승하면서 마후라에서 흰연기가 퍽 나오면서
엔진 크랑크 축이 휘어지는 현상이 나타날수있기에
눈에 보이는 슬러지를 긁어낼수 있을만큼 긁어낸뒤
약품을 이용하여 클리닝을 하는데
눈에 보이지않는 슬러지는 제거되지않는답니다..
제가 여러번 테스터 해 보았거던요...^^
약품으로 클리닝 억수로 깨끗하게 한 뒤
흡기매니폴드 탈착 해 보니 슬러지가 가득한 것을 보고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슬러지의 양이 적은 차량과
주기적으로 약품 클리닝을 한 차량이라면
상관없는데 슬러지가 쌓일정도의 차량은
무조건 탈착이어야 올바른 정비가 되는것입니다..
또 금전적인 부분도 큰 작용을하는데
약품과 탈착은 두배정도의 비용차이가 발생하기에
살림살이때문에 선택의 기로에 서는분들도 계신데
성능과 효과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차액은 연비와 출력으로 보상받을 수 있기에
장기적인 결과론 더 이익인데 잘 모르시더라구요...^^
아마도 그래서 약품으로 하시는분들이 많지만요...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이지만
저라면 흡기매니폴드 탈착하여 작업하겠습니다...
그것도 차수리닷컴에서요...^^*
스로틀플램에 쌓인 슬러지..
출고한지 4년이 지난 싼타페 DM차량인데
주행거리가 15만킬로가 될 정도로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한 장거리 운행 차량인데도
슬러지가 이렇게 많이 쌓였답니다..
만일 단거리 주행 및 시내주행차량이라면
슬러지는 상상 그이상 이랍니다...
흡기내니폴드에도 흡기슬러지가
화석처럼 굳어 쌓여 잇는것을 볼 수 있는데
엔진오일과 입자상물질 PM의 콜라보로
만들어진 걸작품이죠...^^
그래서 이런 현상을 방지할려고
오일 캐치탱크를 장착하여
엔진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는것이랍니다..
흡기매니폴드 탈착 후
약품으로 클리닝을 억수로 깨끗하게 한 뒤
연마기를 이용하여 흡기 포트를 베이직포팅 후
차수리닷컴만의 특별한 아이템!
세미터보 흡기아이텍을 장착하여
흡기 충진효율을 높혀 연비 및 출력을 좋게한답니다..
참고로 연비는 최소 5%이상 좋아지니까
이것보다 더 착한정비가 어디 있을까요...^^
인젝터도 클리닝할려고 탈착햇습니다..
엔진에서 불완전연소는 일어나지 않는것같은데
노즐엔 막힘이 발생하고 있군요...
그러나 이건 단순한 육안점검이기에
장비에 장착하여 정밀점검 해 봐야겟죠...^^
글구 피에조인젝터는 절대 고장나지 않는다는 사실!
근데 다들 아시죠...^^
단! 인젝터 클리닝은 하셔야죠...^^
인젝터 클리닝 중입니다...
근데 좀 아쉬운일이지만 인젝터 2개가
좀 삐리삐리 한 상태입니다...--;;
어쩔수없지만 최대한 클리닝 해 드릴테니
앞으로 주기적으로 클리닝 해 주시면 문제없답니다..
괜히 주행거리 놓쳐서 클리닝하는 바람에
인젝터 만 망가졌답니다...
인젝터 클리닝 한 후 입니다...
동와셔도 신품으로 교환하고 인젝터클리닝도
하엿으니 애마는 참 기분 좋겠습니다...ㅎㅎ
흡기 클리닝 후
상상 그이상으로 깨끗하게 해 드렸습니다..
항상 이런 작품이 나오는데 대단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