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의 소통병법] [1] '感謝 빚'은 '금전 빚'보다 무섭다
김성회 CEO리더십 연구소장
출처 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5/15/2018051503137.html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당연한 일은 줄고, 감사할 일이 많아지고 있다면 당신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미국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허브 켈러허 창업자 겸 전(前) CEO가 한 말이다. 실제로 성숙한 리더들은 역경이나 불운에 부딪혀도 오히려 사의(謝意)를, 즉 고마워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 교세라 명예회장은 "함께 열심히 일해주는 직원, 부탁을 들어주는 거래처는 물론 무리한 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고객에게도 교세라를 단련시켜주는 일이라 생각하고 감사했다"고 회고한다. 감사가 인격 함양과 기업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명약(名藥)'이라는 것이다.
더글러스 코넌트 전 캠벨수프 CEO는 10년 동안 직원들에게 자필로 매일 10여 통의 감사 편지를 썼다. 이런 소통 방식으로 적자로 휘청이던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켰다. /코넌트리더십(ConantLeadership) 홈페이지
조직 소통에서도 감사의 '마력'은 상당하다. 더글러스 코넌트는 2001년 대량 해고와 실적 악화로 휘청이던 미국 식품 대기업 캠벨수프의 CEO에 취임했다. 그는 직원과의 소통, 그중에서도 '감사 소통'에서 돌파구를 찾았다. '감사 문화'를 확산해 사기(士氣) 앙양과 영업력 강화를 노린 코넌트는 뭔가 특별한 일을 한 직원 소식을 찾기 위해 매일 한 시간 비서와 공동으로 이메일과 회사 인트라넷을 검색했다. 그런 다음 고위 임원부터 유지보수 담당 말단 직원에게까지 손수 작성해 보낸 편지에 각각 다른 내용의 개인적인 감사를 표했다.
최소 하루에 10통의 편지를 썼다고 하니, 2011년 퇴임 때까지 10년간 3만 통 정도 작성한 셈이다. 그의 이런 노력은 적자이던 회사를 흑자로 돌리는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코넌트의 영향을 받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도 직원들에게 감사 메일을 수시로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대왕의 리더십 비결인 '칭찬 경영'에도 감사 소통이 밑바탕에 있다. 그는 노비 장영실을 중국에 사신으로 보낼 때 뛰어난 솜씨를 칭찬하며 격려했고, 불경(不敬)스러운 신하에게도 "너의 말이 심히 아름답다"고 칭찬부터 했다. 32년 재위 내내 세종대왕이 칭찬할 수 있었던 것은 감사하는 마음이 체질화돼 있었기 때문이다.
로버트 에먼스 UC 데이비스대 교수가 50여 개국 192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감사'는 기업 안에서 생산성과 직무 만족도, 팀워크를 높이는 등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물론 감사 소통에 매진한다고 해서 회사가 절로 잘되는 것은 아니다. 2012년 인터넷 기업 야후 CEO에 취임한 머리사 메이어가 대표적이다. 그는 사내에 다양한 '감사 소통'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했지만 신뢰 구축은커녕 경쟁과 분란만 낳으며 실패했다. 스스로 '감사'하는 마음이 없는 상태에서 구성원에게 일방 요구한 결과였다.
그래서 감사 소통이 성공하려면 리더의 자기 성찰이 출발점이다. "왜 감사할 만한 실적이나 감사해야 할 직원이 없나"라며 내심 불평불만하고 있는 건 아닌지부터 말이다. 당장 일의 성과가 아니라 구성원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면 어떨까. 또 작게라도 널리, 멀리 감사를 회전시키고 퍼뜨려야 한다. 감사의 감(感)에는 입 구(口)가, 사(謝)에 말씀 언(言)이 들어 있다. '감사 빚'은 '금전 빚'보다 무섭다는 말도 있다. 감사 소통의 성패는 결국 리더가 진정으로 겸손하며 직원을 사랑하는가 하는 '인망력(人望力)'에 달려 있다.
[김성회 CEO리더십 연구소장]
근원에 대한 감사
“어떻게 해야 순수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까?”
빛viit명상을 잘 하기 위해 어린이 마음,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라고 말씀드리면 많은 분들이 이러한 질문을 한다. 사실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순수다. 그래서 순수의 마음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먼저 ‘근원에 대한 감사’를 올리라고 말씀드린다. 이 때 말하는 근원이란 지금의 나를 만든 보이지 않는 모든 밑바탕, 뿌리를 말한다.
내안의 진정한 나, 빛viit마음의 고향인 ‘우주의 마음’이 그 첫 번째 근원이 될 것이며, 지금 이 순간 호흡 할 수 있고 내가 살아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자연’이 두 번째 근원이다. 특히 우리가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그 고마움을 잊고 살아가는 빛, 공기, 물에 대한 감사함은 늘 반복해서 되새겨야한다. 마지막으로 지금의 육체를 만들어주신 ‘부모님과 선조’의 존재와 은혜 또한 잊어서는 안 될 근원이다.
이 ‘근원에 대한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겸허하게 한다. 무언가를 담고자 한다면 그만큼 비워낼 수도 있어야 하는데 그 비움의 방법이 바로 근원에 대한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욕심과 탐욕, 그리고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는 상태로 소원을 청한다. 하지만 그러한 마음은 마치 잡동사니로 꽉 찬 서랍과도 같다. 더 이상 새로운 물건이 들어갈 공간이 없는 것이다. 불필요 한 것, 쌓아두면 짐만 되는 무거운 것들은 훌훌 털어내고 비워내야 한다. 그래야 또 다시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내 생명의 존재 자체에 대한 감사를 통해 마음 속 가득 자리 잡고 있는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을 털어내 보자. 이 감사를 통해 우리는 지금 이렇게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그 자체가 기적이며, 무한한 우주마음의 섭리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된다. 나를 둘러싼 수많은 것들이 온통 감사해야할 일이기에 불평과 욕심보다는 진심으로 겸손해야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고요히 내 주위를 되돌아보고 근원에 대한 감사를 되새겨보라. 마음 가득히 피어오르는 진정한 풍요로움을 느껴보라. 물질이 많아서가 아닌, 욕심 없는 겸허한 마음이기에 더 밝고 산뜻한 상태로 내면을 가꾸라. 바로 그 때 당신은 새로운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내면의 조건을 갖춘 것이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246~247 중
코스모스 차회 시간
“칭찬일기를 통해 직원들을 회합시키고
고객의 신뢰를 얻고 나아가 감사 일기를 쓰면서
진정한 행복을 알아간다.“
박점식 회원님의 10분 이야기 내용이다.
코스모스 차회의 회원들은
저마다의 고민 끝 행복한 이야기를
10분 정도의 시간을 갖고
돌아가면서 나누고 있다.
부인에게 남편에게 부모자식 간에
서로에게 감사한 내용을 10가지,
30가지, 100가지를 쓰다보면
어느새 그 가정은 눈물을 쏟으며 부둥켜안게 되고
따뜻한 가족의 소중함을
행복으로 가득 채운다고 했다.
이 책을 함께하는 독자께서도
우선 3가지만 생각하여
서로에게 전해보면 참 좋겠습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76
첫댓글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기억하고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感謝) 빚은 금전 빚보다 무섭다'는 글과 <근원에 대한 감사>에 대한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명상을 통해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배우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도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감사가 되어야된다는 귀한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빚은 금전빚 보다 무섭다.새로운 소원을 이룰 수 있는 내면의 조건, 욕심 없는 겸허한 마음으로 근원에 대해 감사하라시는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빚은 금전 빚보다 더무섭다."는논단글과 귀한 빛글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감사로 나를돌아보며 지금 이순간
감사를 올립니다 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빚은 금전빚보다 무섭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근원의 빛과 함께 부족한 감사의 마음을 일깨울 수 있어 감사합니다.
빛을 만나고
진정한 감사마음을
배우고있습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 "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께 감사드리고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명상으로 감사함이 많음을 깨닫습니다
감사의 중요성과 진정한 감사를 해야 한다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진정으로 겸손하고 순간순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자 다짐이 됩니다!!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 살이 숨쉬고 있다는 것이 기적임을 다시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매 순간 감사해야 할 이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안의 진정한 나, 빛vit마음 근원에 감사,공기 물,3가지에 감사 하며 겸허한 마음 가족과 주변에
나누는 빛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빛명상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을 일깨울수 있었으면 근원에서 비롯한 감사는 주변의
사소한 일상속의 감사로 이어졌습니다.
감사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과함께 겸손과 진정한 감사함을 깨달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은 성공할수 없다 감사의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EO들의 성공비결 ''감사'' 화목한 가정의 기본은 ''감사''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가 깊어지면
웃을일이 많아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빚은 금전빚보다 무섭다" (조선일보)/
근원에 대한 감사.....
감사한마음도 마음속 깊은곳에서
자연히 우러 나온 감사여야 한다는 빛말씀
잘 알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한마음 우주근원에
현존의빛과 함께 하시는 학회장님께
높이 올립니다.
"감사하는 글 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알아간다" 는 빛명상을 통해 알게 된
글귀를 마음에 새깁니다.. 감사를 행복을 풍요를
깨우쳐주신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와 공경을 올립니다..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한한 우주마음의 섭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안의 것들을 빛viit 으로
털어 내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안의 나를 변화시킬수 있는 노선안에
머물게 해주심을
진심으로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감사올립니다
우주마음의 기적과 축복속에서 수많은 것들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에 감사와 겸손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감사의 중요성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빛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채워갈 수 있음에 깊이 감사올립니다. 지금 존재할 수 있다는 기적같은 사실에 근원에 대한 감사마음 올려봅니다. 늘 빛이 알려주시는 길을 따라 감사와 겸손의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살아서 빛과 함게 할 수 있음에 감사올리는 마음..
그 귀한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배우게 되었음에 감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