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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연수원이
청송군 국립공원 주왕산에 오게 됩니다. |
"산림기관·임업 후계자들에 관광청송 홍보 기회" |
"산림조합중앙회 종합연수원의 청송군 유치는 청송군과 청송군산림조합의 합작품입니다."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수원 유치에 대한 경북도의 타당성 검토 등을 질의하면서 시작됐다. 그동안 산림조합중앙회는 충북 제천에 연수원을 건립할 계획이었다. 청송군산림조합 부지가 주변의 우량 임목과 청송관광단지 조성 등으로 최적의 유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과감하게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지역구 국회의원과 청송군산림조합의 의사를 묻고, 지원도 요청했다. 지난달 18일 장 회장의 현장방문과 관련 부서의 답사에 이어, 25일 열린 이사회에서 청송 유치가 최종 확정되면서 이번 8월31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아니라, 임산물 판매 소득과 친환경 식재료 공급 등으로 농가소득이 증가할 것이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말했다.
펌자의 후기 : 앞으로 국내 다양한 수종을 가꾸는 임업분야인 조경인들은 물론이고 우리 "소나무박사"카페 회원들의 연수도 주왕산에서 할지 모르죠, 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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