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나라의
명절 중 하나인 단오[端午] 입니다.
단오에는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명절로
한해의 무병무탈을 기원하며,
창포물에 머리를 감고 앵두와 수리절편을
먹는 날이라고 하네요.
또한, 그네뛰기, 씨름 등을 하면서 하루를 보낸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올 한해 아무탈 없이 바라는 일 모두다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어느덧 초록과 푸르름 그리고 장미향 짙은 성하의 계절입니다.
따뜻한 햇살속에 벌써 싱그러운 여름느낌이 가득합니다.
희망을 그린 나날들이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것을 예감하며
울님들이 축복 받기를 날마다 기원드립니다.
신록이 푸른 월요일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좋은 시간들 보내시고
삶에는 즐거움이 따라야한다.
즐거움이 없으면 그곳에는 삶이
정착되지 않는다.
즐거움은 밖에서 누가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은 인생관을 지니고 스스로
만들어 가야한다.
일상적인
사소한 일을 거치면서
고마움과 기쁨을
누릴 줄 알아야한다.
부분적인 자기가 아니라 전체적인 자기일 때
순간순간 생기와 탄력과 삶의 건강함이
빼어 나온다.
여기서 비로소 홀로 사는 즐거움이 움튼다.
붉은 장미넝쿨이 곱고 예쁜 6월달입니다.
섹시한 길옆의
붉은 장미넝쿨이
어찌나 아름답고 예쁜지
눈을 땔 수가
없을 정도로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
오늘도 웃음꽃이 활짝피는 행복한 월요일 되시길...
해월 이 강무
첫댓글 훌륭하고 아름다우며 소중한 아주 멋진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