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국세통계에 나와 있는 자료입니다.
어렵게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링크 공유해 드립니다.
https://stats.nts.go.kr/national/major_detail.asp?year=2017&catecode=A05017#
2018년 과세대상자 4,263건(명) 중 5천만원 이하
수익낸 사람이 3,306건(명), 77.6%이지만,
양도차익 금액상으로는 총 2,942억 중 466억, 15.8% 밖에 안됩니다.
건(명) 당 평균 1,400만원 입니다.
0.1%에 해당되는 6건(명)이 421억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건(명)당 평균 70억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해 평균 4,000명 수준이 꾸준히 수익을 올리지 않나 봅니다.
매매란게 양의 기댓값 나오는 매매법으로 습관화되면
잃을래야 잃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 경지까지 오르기가 장난은 아니지요.
여담으로,
이전에 올린 저의 글들을 모두 지운 이유는 2가지입니다.
팍스에 올린 글 지운 이유는 지난 글에 가끔 달려 있는 악플 때문입니다.
본 카페에 올린 글 지운 이유는 보는 이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매매에서 심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큽니다.
선의로 올린 글들이 찌질한 댓글로 기분 상하고 싶진 않습니다.
또한 관심없는 곳에 제 글을 내버려 두고 싶지도 않고요.
카페가 활성화 된다니
다시 글을 올려 봅니다.
첫댓글 20억원 이상 번 사람이 13명인것이네요.
10억 이상 번 사람도 34명이구요.
대한민국에서요...
일단 1억원을 버는 사람의 무리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겠어요.
자료 고맙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미 뱉은 말들은 제것이 아니라서 모든 글들은 그냥 나눕니다.
여기 저기 제 글들이 돌아 다니는데 그것들은 이미 제 글들이 아닌것같아요 ^^
2017년 수익이 1조가 넘었다는 것에 주목하시길.
2018년은 2017년에 비해 수익 금액이 1/3도 안됩니다.
인원 숫자는 비슷하지만. 무슨 연유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만큼 시장이 어려워졌다는 것도 한 이유일수 있겠지요.
어찌되었건, 양의 기댓값 내는 매매법만 정립해서 내것으로 가지고 있다면
매년 꾸준히 수익 낼수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알바트로스가 2013년부터 1억 원금을 7년 동안 86억으로 만들었다죠.
돈깡도 원금 500으로 시작해서 30까지 추락한 다음
그 다음 10년간 30억으로 불렸고...
이런 환상 때문에 파생을 못 끊는 이유도 되겠지요...ㅎㅎ
사실 그런 성공한 사람들은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간
아주 스페셜한 케이스인데도 말입니다.
1억 그룹에 꼭 입성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글에 대한 입장이 다른데
저는 워낙 글을 못 쓰는 처지라서 제가 쓴 글은 아주 아끼거든요.
인터넷 상에 올린 제 글들은 아주 소중한 저의 글이죠. 그 글이 어디에 있든지...
@로즈 그럼요. 그 글이 소중하다는 것에는 절대 공감입니다. 다만 한번 공개한 글은 이미 나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말씀드린것입니다.
그리고 2018년 줄어든 이유는 해외/국내 수익 통합계산해서 그런것 아닌가요?
@희망새68 2016년분은 합산 적용이 안 된 것이고, 2017년부터는 합산 적용된 것입니다.
2017년과 2018년 차이는 세율 하나입니다. 5%와 10% 적용된 것.
2017년, 2018년 수익차이는 아마도 시장이 어려워져서 그런 것 아닐까요?
대단하신분들이 몇분계시네요..희망새님도 로즈님도 내년엔 양도세 많이많이내셔요~~
저도 내년엔 올해보다는 더많이 양도세 내는걸루일단은 목표를잡앗는데 잘될지는 모르겟네요
희망새님이 잘 이끌어주시겟죠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