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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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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름문학 응모실 나도 소설 이야기 하나
석촌 추천 0 조회 237 24.08.25 20: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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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5 21:26

    첫댓글 소설인듯 소설이 아닌듯
    그때 받은 도록에 선명하게 날짜와 실명이 쓰여진 채로
    잘 보존하고 있습니다.

  • 24.08.25 21:11

  • 작성자 24.08.25 21:16

    그것도 지나간 한 페이지죠.
    그때 페이지 여사에게 돈이 많을 팔자라 했는데, 기억 나나요?
    한번 더 찾아가면 반가워 할텐데~

  • 24.08.25 21:33

    그랬었나요?

    수줍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사주풀이 관상?
    을 말씀해주실때
    제대로 못들었었는데요,


    한번도 쉬지 않고
    부지런히 경제 활동을 했으니

    아쉬운 소리는
    안하고 살았습니다.

    그때 수박 조각을 가지고 같이 방문했던
    수묵화선배님
    흰꽃선배님
    다들 뭉쳐서
    한번 찾아 뵙고 싶네요.

    더위가 물러가고
    찬바람 불면요^^

    9년이라는 세월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군요.
    변한 모습을
    알아나 보실런지요.






  • 작성자 24.08.26 07:31

    @페이지 그러고보니 아홉해가 지났군요.
    내가 별 신통치도 않은 사람인데 이렇게 토라지지않고 서로 소통하는게 고맙기만 하네요.

  • 24.08.25 22:13

    소설 미불 오래전에 읽은 듯
    소설에 이어 강록사 화백님의 삶을 대비 하셨나 봅니다
    언제 소설로 만드실 겁니까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8.26 07:33

    그랬군요.
    제가 무슨 소설을~
    그저 마음 속에 썼다 지웠다 하는거죠.

  • 24.08.25 22:21

    심오한 진리를 깨우쳐주시어 많은것을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26 07:33

    유종의 미가 중요한거 같아요.
    좋을땐 한없이 좋지만요.

  • 24.08.25 22:57


    강록사님을 모델로
    소설을 쓰실 생각이 드시나 봅니다.

    그림을 맡아 줄 사람은 생겼다 할지라도
    함께 여행할 친구는 가시고 없다는 말씀에,
    인생은 미완성에서 끝이 나는 가 생각해 봅니다.

    미완성에서 끝날지라도,
    뭔가 손 놓지 말고 죽는 날까지 하면서 가야겠네요.
    세월은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요.

    석촌님께서도 米佛이 되는 꿈을
    꾸시겠습니다.

  • 작성자 24.08.26 07:36

    삶은 연극이라 하지요.
    사실 무대에 올라가 역할이 없다면 죽은 목숨이겠지요.

  • 24.08.26 10:20

    긴 글 읽고 갑니다.
    석촌 형님!

  • 작성자 24.08.27 07:31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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