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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2.60% 하락
6월24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6.41(-2.60) 포인트로 종가인 1364.41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440억1736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 -13.24(-3.35%) 포인트 종가인 382.27 포인트로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6억8135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158종목이 상승했고, 590종목이 하락, 94종목이 변함없었다. mai 종목 18종목이 상승, 79종목이 하락, 8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자원, 소비제품, 식품 음료, 테크놀로지, 공업, 금융, 서비스, 부동산 건설업 전 품목이 하락했다.
상하이 기차와 CP의 합작 자동타 회사, 동부 라영 공장에서 내년 가동
중국의 자동차 최대기업 상하이 기차(SAIC Motor)와 태국의 대기업 재벌 짜룬 포카판(CP) 그룹과의 합작회사 'SAIC MOTOR-CP'는 동부 라영도 헤마랏 이스탄불 시보드 공업단지에 내년 6월부터 새로운 공장을 가동한다.
24일자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우후안(Wu Huan) 사장은 머지않아 착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당초에는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5만대이며, 나중에는 20만대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제1 단계로서 100억 바트 투자해 태국에서 'MG(명작)' 시리즈의 브랜드차를 생산할 예정이며, 부품은 중국에서 수입해 태국 공장에서 조립한 차량을 내년 중에라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태국에서는 판매 대리점은 15~20개 회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반수는 방콕으로 한다고 한다.
입주하는 공업단지를 운영하는 헤마랏 랜드&개발(HEMRAJ)에 따르면, 'SAIC MOTOR-CP'와 건설이 끝난 공장을 리스 계약을 맺었으며, 공장 면적은 1만7280평방미터라고 말했다.
이번에 합병한 'SAIC MOTOR-CP' 회사는 상하이 기차가 51%, CP가 49%를 출자하고 있다.
통신 최대기업 AIS, 7월에 자사 브랜드의 휴대 단말기 투입
이동 통신 최대기업인 'AIS'는 올해 7월에 자사 브랜드 휴대 단말기 판매를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판매되는 것은 3G(2100 MHz대)를 커버하는 스마트폰과 피처폰(Feature Phone) 등이며, 판매 가격은 2000~5000바트를 예정하고 있다고 한다.
생산지는 중국이다.
방콕에서 '바나나의 잎의 제전' 개최, 잎으로 싼 식품이 100가지 이상
방콕 시내의 복합 상업 시설 '씨콘스퀘어'에서 6월28일 바나나의 잎을 사용하는 문화를 소개하는 이벤트 '바이통 크렁 무엉 페스티벌(Baitong Krong Muang Festival)'이 개막된다.
이 이벤트 행사는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행사장을 환경보호의 모델 시장으로서 알려진 '림욤 시장'의 분위기를 재현한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 시장에서는 플라스틱 용기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바나나의 잎이나 도기 등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도 자연과 밀착한 옛날부터의 태국의 생활 스타일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바나나의 잎으로 싸서 그대로 굽거나 찌거나 하는 태국식 요리 등 100 종류 이상을 판매한다. 게다가 바나나 잎이나 나무를 사용한 가공품, 등 제품, 우편엽서나 선물, 완구 등을 판매하는 것 외에 태국의 다양한 에코투어리즘도 소개한다.
개최 기간은 제1기는 6월28일~7월7일, 제2기는 7월18일~23일이며, 개최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까지이며 입장은 무료이다.
파타야에서 절도 피해를 당한 남아프리카 남성이 비닐 봉투로 질식사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경에 태국 동부 파타야시 병원 화장실에서 남아프리카인 남성(77)이 머리에 비닐 봉투가 씌워져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현장을 조사하고 자살이라고 보도 자세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이 남성은 얼마 전 파타야에서 가지고 있던 돈과 여권을 도둑맞아 파타야 경찰에 신고를 했었던 사람이었으며, 그는 이번달 18일에 파타야 해안에서 깨진 유리병으로 손목을 그어 병원에 후송되어 입원 중이었다.
태국 대학생이 마약 파티, 17명 체포
20일 오전 11시경 태국 중부 나콘나욕 교외의 리조트 호텔을 경찰이 강제 수색해,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21~24세의 태국인 대학생 남성 12명, 여성 5명을 체포하고, 마약의 케타민이 들어있는 병 11개를 압수했다.
경찰은 “방콕의 대학생 그룹이 마약 파티를 연다”는 정보를 얻어 수사를 진행했다고 태국 현지 데일이 뉴스가 전했다.
태국 의학부생이 취해 발포, 캐나다인과 한국인 등 3명이 부상
22일 오전 영시 30분쯤 태국 북부 티앙마이 시내 레스토랑에서 발포 사건이 발생해, 레스토랑 안에 있던 캐나다인 남성(35), 영국인 남성(20), 한국인 소년(17) 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성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3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한다.
경찰은 사건 후 같은 날 치앙마이 시내의 민가에서 대학 의학부 학생 태국인 남성(28)을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체포했으며, 용의자는 23일 보석금 50만 바트로 보석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술에 취한 상태로 레스토랑에 들어가 피해자 등 남녀 8명과 전혀 안면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테이블에 끼어들어 일행 중의 한 여성에게 치근덕거렸다고 한다. 그러서 피해자들이 점원에게 불평을 하자 점원이 용의자를 가게 밖으로 데리고 나갔지만, 용의자는 점원에게 폭력을 가하고 피해자들이 있는 곳에 다시 돌아와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그리고 난 후에 용의자는 일단 승용차로 현장을 떠났지만, 약 15분 후에 다시 레스토랑 앞으로 돌아와 승용차 안에서 권총 5발을 발포하고 도주했다.
태국 동북부에서 맥주 운반차 강탈, 운전기사 살해
맥주 2500 상자를 실은 트레일러와 운전기사인 태국인 남성(39)이 태국 동북부 컨껜도의 맥주 공장을 출발한 후에 행방불명된 사건으로 태국 경찰은 23일 남성을 살해하고 맥주를 강탈한 용의로 태국인 남성(29)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사망한 남성은 이번 달 11일에 피해자와 친해지게 되어, 트레일러에 동승해 이동하는 도중에 컨껜 도내 도로가에서 소변을 보고 있던 피해자의 후두부를 나무로 내려쳐 살해를 하고, 시체를 도로가에 숨긴 후에 트레일러를 도내의 창고까지 운전하고 적하되어 있던 맥주를 총 60만 바트에 업자에게 판매했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트레일러 GPS를 부순 후에 인근 마하싸라캄 도내에 차를 그대로 버려 두고 공범인 남성(38)이 운전하는 픽업트럭으로 범행 현장으로 돌아와 피해자의 머리를 돌러 몇 차례 내려친 후에 시체를 묶어 카피오카 밭에 버렸다고 한다.
경찰은 17일에 트레일러, 20일에 피해자의 사체를 발견하고, GPS의 정보와 트레일러가 발견된 주변의 방범 카메라 영상에서 용의자를 알아내, 중부 아유타야 도내의 아내 집에 있던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범행을 인정하고 있다.
태국 수상, 명예 훼손으로 저명 만화가의 소추를 요구
태국 신문 최대기업 타이랃(Thairath Newspaper) 등에서 활약하는 태국의 저명 풍자만화가 차이 라차왇(ชัย ราชวัตร, 본명 쏨차이 까딴유따난, 72)씨가 잉락 수상에게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한 사건으로 차이씨는 24일 방콕 수도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차이씨는 올해 4월 잉락 수상이 몽골에서의 민주주의에 관한 스피치에 대해서 인터넷 교류 사이트 페이스북에 “매춘부는 나쁜 여성은 아닌 것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그들은 자신의 몸을 팔 뿐이다. 나쁜 여성이라고 하는 것은 나라를 파는 여성이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차이씨는 “누군가를 모욕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며, 재판에서 싸울 자세를 보이고 있다.
파타야에서 78세 벨기에인 남성이 칼에 찔려 사망
21일밤 태국 동부 파타야 내에 있는 한 맨션 6층 방에서 살고 있는 벨기에인 남성(78)이 칼로 가슴을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 사건으로 남성과 교제하고 있던 태국인 여성(37)를 살인 용의자로 체포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용의자 여성은 진술에서 남성에게 폭행을 당해,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서 칼로 찔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태국인 남성이 러시아인 남성을 구타하는 동영상이 나돌아
동영상 투고 사이트인 유튜브에 무릅을 꿇고 있는 러시아인 남성을 권총을 들고 있는 태국인 남성이 폭행하는 동영상이 올라 태국 경찰이 "태국 이미지 저하를 노린 것이다"며 불쾌감을 나타내고 있다.
문제의 비디오는 태국 남부 푸켓 도내의 아파트 4층에 사는 태국인 남성(37)이 5층에 살고 있는 27세 러시아인 남성 와씨리(Vasiliv Tubaev)씨의 방에 찾아와 권총을 꺼내 남성을 위협하고 폭행을 가하는 영상이며, 이 영상은 피해자인 러시아인 남성이 이번 달 6일에 자신의 방내에 몰래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한 것이다.
피해자 남성은 9일에 경찰에 이 영상을 증거로 가해자를 신고했으며, 경찰은 12일 가해자 남성을 체포했다.
가해자 남성은 조사에 대해, 자신의 사실혼 아내가 남성과 함께 남부 끄라비도 카오락에 놀러 갔었던 것을 알고 발끈해 범행에 이르렀다고 진술했으며, 권총은 모조 권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 간부는 이 사건에 대해 "왜 피해자는 카메라가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것일까? 비디오를 투고한 것은 왠지...."라며 불쾌감을 표명하고, 유튜브에 이 영상의 삭제를 요구했다.
한편, 이 동상상의 내용에는 “여긴 푸켓이다. 러시아로 떠나라... 너는 여기 있으면 죽는다. 그 여자는 내 아내다”라는 말을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 동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f8ApovR-hoE
대들보 위에 길이 4미터나 되는 비단뱀이
22일 오전 영시반경 동부 촌부리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에 "집에 큰 뱀이 비집고 들어와 기르고 있던 닭을 먹었다"는 신고가 들어와, 달려온 자원봉사 직원이 천정 대들보에 있던 전체 길이 약 4미터, 체중 약 7킬로의 비단뱀을 포획 했다.
이 집에 살고 있는 태국인 남성은 "닭 우리에서 시끄러운 닭의 울음소리가 들려 가보니, 큰 뱀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포획인 이 뱀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산속에 풀어주었다.
방콕 공항에서 코뿔소 뿔 8개 압수, 1000만 바트 상당
22일 오후 방콕 교외 쑤완나품 공항에서 워싱턴 조약으로 국제 상거래가 금지되고 있는 코뿔소 뿔 8개, 무게 9.6킬로를 태국으로 반입하려고 하던 기니 공화국 출신 남성 DOUKOURE N. FALY(31)가 체포되었다.
용의자 남성은 우간다 엔테베을 출발하는 에티오피아 항공기로 쑤완나품 공항에 도착했으며, 입국시에 세관 직원의 X선 검사로 코뿔소 뿔이 발견되어 붙잡히게 되었다.
압수된 코뿔소 뿔은 시가로 1000만 바트(약 3억7000만원)에 달한다고 한다.
쑤쿰빗 쏘이 50 일부가 만조와 비로 인해 침수
24일 밤에 방콕 도내 프라카농 운하에서 비와 만조로 물이 넘쳐 나와 쑤쿰빗 쏘이 50 거리 일부가 침수되었다. 물의 깊이는 깊은 곳이 약 40센티에 이르렀다.
또한 짜오프라야강 근처에 있는 왕궁 옆의 싸남차이 거리에서도 한때 도로가 깊이 15센티 정도의 물에 잠겼다.
방콕과 동북에서 각성제 55킬로와 120만정 압수
태국 경찰은 24일 미명에 동북부 나콘라차씨마 도내의 노상 검문으로 스포츠카에 실려 있던 각성제 정제 약 80만정과 분말 약 5킬로, 그리고 현금 9만5000바트를 압수하고, 이 차를 운전하고 있던 남성 2명(54, 49)을 체포했다도 밝혔다.
압수된 각성제는 시가 2억5000만 바트(약 92억5000만원) 상당이며, 2명은 조사에 대해 라오스인으로부터 10만 바트에 각성제 운반을 하청 받아 라오스 국경인 태국 동북부 나콘파놈에서 중부 아유타야로 향하는 도중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또한 23일 오후에도 방콕 방커렘 지구에서 승용차를 탄 남자 3명(34, 26, 23)을 마약 단속법 위반 용의로 체포라고, 차에 실려 있던 각성제 정제 약 40만정과 분말 약 50킬로를 압수했다.
체포된 3명은 모두 북부 치앙마이 출신 중국계 소수민족이었다.
쌀 수매 제도, 전 수상이 가격 인상을 시사
정부가 쌀 수매 가격의 상한 인하를 결정했던 것에 벼농사 농가가 반발하고 있는 문제로 6월24일 탁씬 전 수상의 고문 변호사인 노파돔 전 외무부 장관은 지난번 홍콩에서 전 수상을 만났을 때 "국제 시장에서 쌀 가격이 오르면 수매 가격도 인상시키는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는 것을 밝혔다.
가격 인하에 반대하는 벼농사 농가가 25일 대규모 항의 집회를 예정하고 있어, 농민을 달래서 집회를 중지시키는 것이 목적으로 보이고 있다.
이러한 발언으로 친 동생인 잉락 수상이 이끄는 정권은 곤란한 상황에 몰리는 것을 회피하고 싶은 생각이지만, 전 수상은 해외에서 도망 중인 범죄인이라 "농민에게 약속"이 새로운 비판을 부를 가능성이 있다.
한편, 개각의 소문도 부상하고 있지만, 노파돔 변호사는 "당분간 없을 것이다. 시간이 되면 잉락 수상이 결정할 것이다"고 말했다.
호주인 남성이 아파트에서 뛰어 내려 중상
24일 오후 태국 남부 푸켓도 까투 군내에 있는 아파트에서 외국인 남성이 투신자살을 했지만 부상을 당해 다행히 미수에 그쳤다.
태국 현지 신문에 따르면, 자살을 도모한 사람은 호주인 남성(25)이었으며, 자살을 기도한 이유에 대해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아파트 관리인의 말에 따르면, 3층 방을 청소하고 있는데, 돌연 남성이 방에 비집고 들어와 그대로 베란다에서 뛰어 내렸다고 한다.
사고 직후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계속 받고 있다.
고급차 탈세 의혹 조사, DSI가 차량 검사를 개시
부정신고로 고급차의 세금 피하기가 문제가 확인된 것으로 인해, 법무성 특별 수사국(DSI)이 6월24일 방콕 도내 락씨구 쨍와따나 거리에 있는 태국 우편국 본사에서 고급 차량들의 검사를 개시했다.
이러한 검사는 지난번 DSI 타릳 국장이 수입된 고급 차량 소유자 548명에게 차량을 가지고 출두해 줄 것을 요청했기 때문이며, 소유자가 가져온 차량을 자세하게 검사하여 수입 완성차가 '국내 조립차'로 신고 되어도 좋은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24일에는 벤츠 5대를 검사를 했다.
체크를 받은 차량에 대해서는 허위 신고가 발견되어도 소유자에게 죄를 추궁하지 않는다고 한다.
한편, DSI에 조사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적용되는 높은 관세를 피하기 위해 분해해서 중고 부품으로 수입되어 국내에서 조립하거나 액화석유가스(LPG) 탱크를 설치해 LPG 차로 속여 수입하는 등의 수법이 횡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법으로 수입된 차는 6000대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하얀 가면의 강도 출현, 현금과 술을 빼앗아 도주
하얀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집단에 의한 정부 비판이 확대되어 매스컴에서도 크게 다루어지며 사회 인지도도 올라가고 있는 중에 이 가면을 쓴 2인조 강도가 6월24일 오전 5시경에 방콕 도내 돈무앙 지역에 있는 편의점에 나타나 현금 약 1600바트와 2800바트 상당의 술을 빼앗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가면을 쓴 2명의 남성이 점내에 들어와 여성 점원을 총으로 위협하고 카운터를 넘어 술 3병과 현금 1592바트를 움켜쥐고 그대로 오토바이로 도주했다고 한다.
사건 발생 당시 점원 3명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2명은 창고에서 일을 하고 있어, 가게 내에는 1명 뿐이었다고 한다.
중국 미디어 "중국 대표의 참패는 경제성장에 효과"
6월22일 중국 수호 신문이 "중국 대표의 참패는 경제성장에 효과"라는 기사를 올렸다고 레코드 차이나(Record China)가 전했다.
15일 축구 중국 대표는 태국 대표와의 친선 시합에서 1대 5로 참패당했다. 이것으로 호세 감독의 해임이 결정적이 되었지만, 인터넷에서는 이 참패와 관련된 농담들이 차례차례로 발표되고 있다고 한다.
그 농담 중에 하나는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가 눈을 떴다고 하는 것"으로 간호사가 병실의 텔레비전을 켜고 축구 경리를 보여주었는데, 잠시 후에 식물인간 상태의 환자가 일어나 텔레비전을 부수려했다고 한다.
또한 "갑부가 된 남자"라는 농담도 있는데, 2003년부터 축구 도박을 시작한 남성은 매번 중국 대표 패배에 돈을 걸어 무직이었지만 집 2채를 사는 갑부가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참패가 장사에는 플러스가 되었다"고 하는 농담도 있는데, 이것은 6월16일에 중국 전국의 컴퓨터 수리점이 아주 바빴는데, 이날 들어온 컴퓨터들이 찌르러져 전부 부서진 상태였다고 한다. 어느 점장이 고객에게 "어떻게 된 건가요? 부인과 싸움이라도?"라고 묻자, 대답은 "틀렸다. 축구를 보다가.."고 말했다고 한다.
이러한 농담을 종합해 보면, 호세 감독이 이끌었던 중국 대표는 의료, 부동산, 하이테크 산업의 경제를 성장시키는 웃지못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사와디캅..ㅎㅎ
먹고잡다 :)
CP의 문어발 확장력은 정말....
잘 봤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