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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 월드
 
 
 
카페 게시글
회원게시판(분석) 한시대를 풍미했던 두 이방인이 만들어낸 승리
오[수원]르 추천 0 조회 2,819 10.08.31 13:0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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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31 13:24

    첫댓글 마지막 사진 참 보기 좋군요. 갈수록 호감이 되어 이제 수원경기를 보면 없어선 안될 선수가 되버린 리웨이펑 선수. 오랫동안 수원 유니폼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카하라 선수도 데뷔골에 이어 2호골까지 기록하였으니 6강진출 확정골 이런거까지 기록해주면 대박일텐데요 ㅎㅎ

  • 10.08.31 13:29

    수원팬인 제 입장에서는 생각만해도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 10.08.31 13:39

    오르님 좋은글 잘봤습니다.
    본문중 사진은 출처표기여부와는 무관하게 저작구너에 주의해야할 사진으로 보입니다.
    허락을 받지 않은것은 수정바랍니다.

  • 10.08.31 14:23

    다카하라 프랑크푸르트시절 헤트트릭한적 있었죠

  • 10.08.31 18:30

    수원 팬으로서, 지금 수원에서의 리웨이펑을 보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매 게임마다 헌신적이고 마지막 한 호흡까지 다 써버리는 악착같은 플레이를 보면 예전에 그렇게 꼴보기 싫었던 선수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입니다. 언젠가 수원을 떠나는 날..당신 때문에 행복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 10.09.01 00:27

    정말 두 선수 앞에 놓고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네요 ㅎㅎㅎ J리그나 C리그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 가능한 K리그. 아시아 최고 리그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될 거 같습니다.

  • 10.09.01 00:30

    수원팬으로서 리웨이펑, 다카하라 두 선수 모두 완소입니다. 그럼과 동시에 격세지감이 느껴지기도 해요. 한때 한국팬들에게 밉상으로 보였던 두 선수가 한국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한국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게 말입니다.

  • 10.09.01 01:27

    근데, 리웨이펑은 리그성적만 나온 건가요. 저는 아챔에서의 골이 기억에 많이 남아서요.ㅎㅎ

  • 작성자 10.09.01 09:50

    리그성적만 기록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 시피 자료 찾기가 워낙 힘들어서;;;

  • 10.09.01 04:11

    알다시피 중국이나 일본이나 서로 으르릉거리는 나라입니다..한국못지
    않죠..근데..그런 두 나라 선수들이 한클럽에서 서로 손을 맞잡고 기뻐
    하고 있습니다..이게 바로 축구의 힘이고 또한 이런 일이 일어날수 있는
    k리그의 힘이죠..

  • 10.09.01 11:03

    북남패의 난(亂) 이전에 제일 미워했던 팀이 수원인데 요즘은 가끔 좋아질때도 있다는...심지어 응원까지...이건 북패의 힘이죠...

  • 10.09.07 17:15

    ↑ 포르코님 동감입니다. ㅎㅎㅎ

  • 10.09.17 12:14

    개인적으로 아시아쿼터제도 이용의 좋은 선례로 남을 용병 영입입니다. 아시아지역내 아챔 우승 말고는 별다른 홍보수단이 없는 무능한 연맹이지만, 아시아쿼터로 벌써 일본과 중국에 수원 기사가 나가고 있으니 당연히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네요. 북패, 수원 이런 구단 보다는 아시아쿼터는 하위권 팀들이 절실할텐데............그 망할 브라질리언에 관한 엉성한 기대와 에이젼트 들의 장난......ㅋㅋ 케이리그 구단들이 절실히 이용해야할텐데 장점을 아는 구단이 거의 없어 아쉽네요.

  • 10.09.18 14:00

    글보다 사진이 더 많은 느낌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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