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이 무엇인가 먹을 건 많고 입을것 많고 수명장수 하면 남에게 핍박 받지 않는 것이 곧 오복이다 2018년 6월 13일 작성
오복(五福)이 무엇인가 먹을 것 많고 입을 것 많고 수명 장수하며 남에게 핍박받지 않는 것이 복이다. 거기서 좀 더 나아간다면 당상(堂上)부모(父母) 천년(千年)수(壽)라 부모가 오래도록 살아서 부모의 혜택을 잘 받고 자손이 많아서 만대(萬代) 영화(榮華) 가(家)로 되고 그러면 다 갖추는 거지 그렇게 하기 위해선 남에게 핍박받지 않으려면 남한테도 핍박하지 말아야 돼 남을.. 그래야지 복이 오는 거지 복이 되는 것은 욕심을 줄여야 돼 욕심은 욕심을 부르려면 탐욕 오욕칠정(五慾七情)을 줄여서 탐욕을 줄여 걸탐을 내지 말아야 돼 특히 공명욕 이기심 이타심 무슨 위한다 하는 거 작위적인 거 이런 것을 좀 절제하고 그런 가운데 편안한 삶을 누리게 된다. 이거야 젊어서는 힘이 펄펄 나는지라 도전 의식을 갖고 막 해쳐 보고 막 해 보려 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그렇게 하려 하다 보면 남의 것을 뺏어오는 그런 모양새를 취하는 수가 많아서 원망을 사게 된다. 이것이지...
자신은 정당하게 보는 것이라 하더라도 결국은 상대적 박탈감을 이루어서 남한테 돌아갈 것을 내가 당겨오는 것으로 되어서 원망이 생기고 밉상의 주체가 된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너무 욕심을 많이 내지 마는 것이 복을 잘 누릴 수 있는 방법이 하나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공명욕 특히 배가 부르면 딴 생각이 난다. 하잖아 기한(飢寒)에는 발도심(發道心)이요 부귀(富貴)엔 사음욕(思淫慾)이라고 사람이 먹을 거 입을 거 충분한 다음에 그다음에 공명(功名)욕(欲)이 생각이 나선 이름을 드날리고 싶고 명진사해 하고 싶고 자기를 으시대며 뽐내려든다 이거야 그런 것으로 인해서 남한테 원망을 사기 쉽거든 남을 짓밟으려 하는 그런 행태가 된다. 이거야 공명욕이라는 게 남을 짓밟고 올라설려 하는 데서 많이 생기는 것인데 그 짓밟는다는 게 하필 밟으면 육신의 발로 콱콱 밟아주는 것만 짓밟는 게 아니여 언로(言路)나 남이 하고자 하는 욕망을 꺾어 재키면서 자기가 그것을 밟고 올라서서 발돋움 해가지구 드날리려 하는 거 그런데서 원망이 서리는 거거든 그런 가운데 원망이 서려가지구 결국은 말하자면 인격이 깎이고 덕망이 바래며 희색되며 자연적 편안한 생활이 못되고 그러니까 너무 욕심을 걸탐을 내다 보면 자연적 비리 부정 부패에 관련이 돼 가지구 글쎄 그 세무공무원이 오줌을 찌린다 그러잖아 언제 잡혀갈지 몰라가지구... 하도 많이 부정으로 먹는 바람에 무슨 돈 관계 이권 관계에 걸린 관세청 직원이라든지 이런 말이여 바리새인이 옛날 뭐 서양 계덕 마귀서에 나오는 세금 거두는 그놈들이 다 이권 관계로 장시관(掌市官)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런데 이권 관계를 남에게 금전 갈취하고 흡혈귀처럼 나대니까 그 욕을 먹는 거야
* 이 강아지가 이거 방해하는 거야 이거 또 이렇게 강론하는데 꼭 이렇게 개 잡소리가 들어가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 강사가 강론하는 게 개 잡소리 밖에 안 된다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러니 얼마나 더러워 강론 못하게 이 방향이 아무리 좋은 강론을 해도 이렇게 잡소리 개 잡소리가 들어가니 결국 나도 개 잡소리밖에 안 된다는 거 아니야 글쎄 그러니까 좋은 강론을 펼칠 수가 없어 그렇다고 혼자 독단적으로 저 절간처럼 조용한 거 어디 굴 속에 이런 데 아무도 없는데 들어가도 잠념없이 묵상한다 치고 떠들어봐야 그것도 또 한 뭐야 그거 남 흉내 내는 것밖에 안 되잖아 무슨 선(禪)을 닦냐 하면서 그런 사람들이 선(膳) 닦고 뭐 한 사람 보고 도통을 하고 뭘 해서 어떻게 보면 높은 위상 머리가 고차원 쪽으로 올라 갈는지 모르지만 그거 뭐 그런 경우 좋다면 전부 다 그거 하겠지만 그거 안 하잖아 사람 몇 몇 몇 사람들만 그거 추종하는 것이고 그렇지 세인(世人)이 다 그거 추종하나.. 안 그렇잖아 세인은 이해득실에 얼매여 있는 사람들이라 그래서 너무 거기 걸탐을 내서 얼매이지 말아라 이런 내용이지 그래야지 오복을 갖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먹을 걸 많고 먹을 거 많다 건 치아가 튼튼해야 된다는 거 아니야 입을 것 많고 수명 장수하며 남에게 핍박 받지 않고 남에게 핍박 받지 않는다 그것은 남을 핍박하지 말라 이런 뜻도 되는 거야 그렇게 되려면 욕심을 줄여야 되고 공명욕을 없애야 된다 그래 먹을 것 많음 , 입을 것 많음 자기만 혼자 먹을려 하지 말고 나눠주라 이렇게 되면 이 교과서적인 가르침으로 남이 하는 거 그대로 따라 하는 거 아니야 아 그래서 그럴 것도 없어
복자리를 남한테 만들려 할 필요 없어 대략은 그러므로 인해서 공명욕이 생기고 자기가 우월하다고 으시대고 뽐내고 올라설려고 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남을 복자리 만들 것도 없고 남한테 얻어먹을 내가 복자리가 될 필요도 없고 복자리라 하는 건 남한테 뭔가 불쌍하게 보이고 초라하게 보이고 이렇게 처량해 보여서 동정을 갈구 하는 그런 모양새에 그런 모양새를 그려주게 되면 자연 이제 그것을 허점을 이용해서 대략 사상 이념과 종교 같은 애들이 침략 침투해 들어올 여지를 만들어줘 자꾸 와서 와서 찝쩍거리고서 무슨 선교(宣敎) 미명(迷名)하에 만만하게 보이고 호갱처럼 보이니까 와서 찝쩍거려본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좋지 못하잖아.. 사람이 그렇게 허술한 틈을 보이지 말고 단단하게 보여야 된다 이런 뜻도 되고 사기를 치려고 하는 것도 눈 뜨고 코베어 간다. 하지만 뭔가 어수룩 허술한 점이 있으니까 사기치려 덤벼드는 거야 그러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되- 되지 그리고 복자리 처럼 바보처럼 생겨 있으면 자연적 그렇게 뭔가 동정을 주는 거 동정해주는 척 하면서 훔쳐가고 자기네 이름 나는데 말하자면 도구로 이용된다 밥걸이로 이용된다 이런 말씀이에여-. 그러니까 그런 거 저런 걸 다 이렇게 세상에 다 휩쓸려 산다 하지만은 뭔 밥거리로 남 배불려주는 거 나쁜 거 아니고만.. 하면 먹고 살게 하는 거 나쁜 게 아니다. 이렇게 생각할는지도 모르지만 왜 이유 없이 남한테 그렇게 이용당하고 어 그 놈들 그래도 그놈들 그 도둑놈 되잖아 비리 부정 부패 이런 데로 연루되게 되잖아 그러니까 그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돼고 남 복자리로 보이지 지 말어라 .. 남한테 초라하게 보이지 말고 씩씩하게 보여주고 건강하게 보여줘라 그래서 건강이 수명 장수 건강이 중요한 거 아니에요. 그래 뭔가 만만하게 보여주지 말아라 들어갈 틈새를 보여주지 말라 허점을 보여주지 말라 이런 말씀이야 그런 걸 다 해서 오복을 누린다 말하자면 편안한 안전한 삶을 누린다 남에게 거 억지로 베풀라 할 필요도 없어 왜 자꾸 그런거 뭐 일부러 동정을 남한테 너 못 사는 놈으로 몰아세워서. 핍박해 가지고서 구해주는 듯 하면서 말하자면 범 물고 장처메주는 작전으로 나올 필요가 뭐 있어 그런 것들 다 범물고 장처메주는 작전이야 * 또 강아지라 하는 넘 또 짓네 끼는 이렇게 그냥 저 분명 개 잡소리 하는 무리들이 서교 애들 믿는 애들일 거야 이 강사 강론하는 거 방해하기 위해서 그뭐 때 맞춰 시간 맞춰 오면서 짓어 재켜서 이거 다 강론 망가뜨리려고 그래 일부러 그거 뭐 격려 차원으로 볼게 아니라고 전부 거의가 여기 거리방에 댕기는 게 열에 아홉은 서양 교 믿는 애들이야 전부 다 이 서교 아니면 부처 찾지 않음 귀신 믿는 자들이라고 그런 자들이 강아지 끌고 댕기면서 그렇게 쓰잘데 없이 짖게 해가지고 강론을 망가뜨리는 거 아닌가 지금도 여기 와서 거 쭉 쳐다보고 꽃을 쳐다보고 뭐라고 짓거려 되는구만 절대 좋은 그림이 아니여-. 이거 이거 강론 아무리 좋게 했어도 개 잡소리 들어가서 이 강사도 개 잡소리 하는 것 밖에 안 되잖아 이치적으로 .. 여지것 지금 뭔 강론을 한것도 다 날아가 버리고 꿈자리가 그래 바보가 어디 옆에 와서 .. 바보가 옆에 앉는 게 그 바로 나야 시퍼런 옷을 입은 바보 놈이 옆에 가서 앉아 뭐라고 저희끼리 뭐라고 뭐라 그게 내가 바보지 내가 꿈속에 나로 돼 있는 것은 귀신 놈이고 그런 논리야 언제든지 반대거든 어 -세상 꿈자리가 전부 다 귀신질알 발광들 하는 세상에 그런데 잠자라 잠도 한 잠도 못 밤새도록 불 켜놓고 있는 것 있다시피 테레비 이런 걸 다 켜놓고 있다. 시피 새벽에 날이 훤해야 잠을 조금 자다시피 그러니 허리 같은 게 안 아플 수가 있어 계속 앉아 있다시피 하라는 거야 누워 있으면 귀신넘들 와 가지고 꿈 속에 이게 이렇게 덤벼 들어오기 때문에 비몽사몽간에 비몽사몽간 뻔하게 눈을 뜨고 비몽사몽간에 꿈이 꾸어져는 거야 눈이 이렇게 어 그렇게 머리에 그려져 나간단 말이여 그러면서 그 정신을 차리고 보면 그게 꿈이고 꿈이고 하거든 눈을 뜨고 서도 아 그런 논리로 머리가 흘러가 꿈 속으로 나이가 많기 때문에 머리에 들어간 정보 시스템이 그렇게 해서 살아오면서 여지껏 정보가 많이 각인 됐잖아 그게 저희들끼리 살아 생명 있는 것 처럼 움직여서 조합을 해가지구 어 말하자면 그렇게 그려낸다. 이런 말씀이여 여봐 이런 것도 쓰잘 데 없는 것이 이렇게 들어오잖아 뭐 아이콘 뭐 어떻게 ..-이런 거 뭐 하는 놈들이야 글쎄 이렇게 강론을 또 여러 말 해가지고 한번 해봤습니다. 오복이 무엇인가 먹을 걸 입을 건 많고 수명 장수 하면 남에게 핍박받지 않는 게 오복이다. 이런 말씀을 여러분한테 드렸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에게 배풀려 억지로 할 필요 없고 복자리 되지 말아라 이런 말씀입니다.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