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학두(게이)는 당시 사귀던 남자가 있었는데 사귀는 남자의 어머님과 친하게지냄 (하지만 어머님은 둘이 사귀는지 모름 강학두랑 애인이 서로 형동생 사이라며 구라침) 어머님이 강학두에게 강학두집에 한번 가보자고해서 왜그러냐 되물으니 '이것저것 필요한게 있으면 가져다주기도 하려고' 라고 대답하심 그래서 강학두가 집비번을 알려드리니 그 뒤부터 어머님께서 감사하게도 반찬을 해서 집에 놓고 가주셨음 그러던 어느날 애인과 하룻밤을 보내기위해 강학두의 집으로 갔고 애인은 씻으러 들어가고 강학두는 속옷과 티셔츠 차림으로 침대에 기대어 누웠음 근데 왠걸 베개에서 부시럭하는 종이소리가 났음 이게 뭐지? 싶어 베개를 열어보니 부적이 나왔음 생각해보니 이집의 비번을 아는 사람은 애인과 애인의 어머님뿐임 그럼 넣어놓은 사람은 애인의 어머님일것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함 애인이 다씻고 나오려는순간 서둘러 부적을 숨기고 몸이아파 오늘은 돌아가는게 좋겠다고하며 애인을 돌려보냄 그리고 집안을 뒤져 부적이 더 있는지 찾아봄 찾아보니 구석구석에 부적이 숨어있었고 총 3장이 추가로 발견됨 심지어 침대밑에 있던 부적옆엔 닭피(추정)가 담긴 그릇도 발견됨 당혹스러워 무속인인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이것들에 대해 물어봄 지인피셜 한장은 연인이 서로 헤어지는 부적이고 나머지 세장은 강학두가 죽게 만드는 저주부적이었음 지인은 추가로 집에 닭털, 곰털 등 털이 있을테니 찾아보라고 함 강학두는 또다시 집을 뒤지기 시작함 그결과 베개와 옷 주머니 등에서 닭털로 추정되는 새의 털이 다수 발견됨 지인은 서둘러 그것들을 갖다 버리라고 말함 (강학두는 이일있고 바로 이사갔다고 함) 다음날 강학두는 애인의 어머님에게 전화해 만나서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말함 강학두의 목소리가 달라진걸 눈치챈 어머님은 목소리가 싹 바뀌며 OO빌라 앞 카페로 2시까지 나오라고 통보후 전화를 끊어버림 강학두는 시간맞춰 카페로 나가 어머님과 만났음 어머님은 강학두를 보자마자 너희 둘이 형동생사이라고 했는데 사귀는 사이였던거 내가 모를줄 알았냐며 쏘아붙임 강학두는 찢어진 부적을 보여주며 이거 사람죽이는 부적이라던데요? 하고 물으니 갑자기 어머님이 노발대발하며 어디 엄한사람을 잡냐고 내가 했다는 증거있냐고 되레 소리를 치심 강학두는 우리집비번아는사람은 나와 애인과 어머님뿐이다 라고 말하니 그럼 OO이(애인)가 너랑 헤어지고 싶어서 그랬나보네!!!! 라고 소리를 지르며 가방들고 나가심 애인에겐 끝까지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영상이 끝남
본인 아들이 성소수자라서 떼어놓으려고 저런 것 같음;; 댓글보고 더 소름돋고 무서워지더라.......
나 예전에 엄마가 아는 유명한 무당집 따라간적 있는데 그 무당분이 어떤 여자분한테 미친년이네 꺼져 안 꺼져? 너한테 살 날려버린다 이러는거 그래서 우리 차례일때 울엄마가 왜그러신거냐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깐 자기 시어머니한테 살 날리는 부적 하나만 써달라고 했대 근데 그거 써줬다가 잘못되면 저 여자하고 나 둘 다 죽는거라고 그랬었는데 ㅠㅠ
첫댓글 으 소름....ㅠㅠ
와 미쳤다..
무당지인 나만없어..
나 예전에 엄마가 아는 유명한 무당집 따라간적 있는데 그 무당분이 어떤 여자분한테 미친년이네 꺼져 안 꺼져? 너한테 살 날려버린다 이러는거 그래서 우리 차례일때 울엄마가 왜그러신거냐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깐 자기 시어머니한테 살 날리는 부적 하나만 써달라고 했대 근데 그거 써줬다가 잘못되면 저 여자하고 나 둘 다 죽는거라고 그랬었는데 ㅠㅠ
강학두 되게 말 잘하고 썰 잘푸는데
영상보니까 엄청 버벅대고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 멘탈 오지게 깨진듯
와 존나 너무해 왜 저렇게까지하냐
헐
저주 살 날리는거 무당 본인도 그거 써달라한 사람도 타격입는댔음. 특히 저주 깨지면 2배로 돌아간다고 했나? 그래서 나 아는 사람 지인이 자기 힘들게한 사람 똑같이 갚아주려고 유명한곳 찾아갔는데 안해준다고 했음. 그런거 해주는 사람도 없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