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우리나라가 교육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겟다
1. 우리나라 롤 모델이 미국식이나 아님 캐나다나 유럽식으로 가야 되는가 물었을 때 나는 당연히 캐나다나 유럽식으로 가야 한다고 본다 . 사실 효율성에 있어서는 당연히 미국식이 좋지. 아니 좋을 수 밖에 없지. 하지만 외형적인 성장은 엄청나지만 많은 사람의 삶은 나아지는게 없거나 아님 팍팍해지고 상류층만 좋아지면 무슨 소용이 있겠냐?
즉 효율성에 있어선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는 학문만 지원하는 게 맞다. 당연히. 하지만 교육이라는 것이 효율성을 위주로 하지만 더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 과정을 이루기 위해서 국가의 발전이 필요하고
즉 모든 의전생에게 학비를 대 주는 것은 아니더라도 학비를 내기 힘든 가난한 학생에게는 꼭 대줘야 된다는 거지. 물론 이런 포천중문 이런곳도 있지만 이런식의 학교에서의 장학금 형식의 소극적인 차원이 말고 국가에서 대 주는 적극적인 차원이라는 거지. 사실 얼마나 많은 학교가 명목상, 여론 회피상의 목적 말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큼 학비를 대겠냐? (뭐 나는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서 나는 Pass 해라)
내가 가난한 의전생이라는 전제를 안 깐것이 어차피 세금으로 하게 된다면 부자 의전생은 학비는 면제 받더라도 유럽식의 누진세 식으로 어떻던 간에 그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는 거지.
그리고 그 납세의 대상은 어느정도인가 하는 문제인데 이 역시 일반 평범한 소득의 사람은 내지 않거나 아주 조금 내야 되고 어느 정도 소득이 올라감에 있어서는 그 비율이 많아야 된다고 본다. 만약 부자가 나는 울 애 전문대학원에 안 갈건데 세금을 많이 내야 하냐?고 물으면 나는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본다. 설사 그게 우리집이라 해도 말이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잘 벌지 간에 부자라면 자신이 부를 벌게 해준 사회에게 그 만한 형태를 지불해야 된다고 보기때문이다.
여기서는 서민들의 교육 기회 확대가 되겠군
2. 그리고 이런식으로 교육에 있어서 무상교육이 전반적으로 확대 되어야 된다고 본다. 그게 우리나라에 필요한 분야이던 아니던 간데 .
첫댓글 사회에서 키워주고/ 그렇게 큰 사람들이 사회에서 헌신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좋겠지// 그런데 그렇게 하면 의사들 수입은 많지 않아야되 국가에서 키워준 비용 돌려받아야지// 그리고.. 국비로 키워줘야할게 의사 뿐이겠나... 의사말고도 그 아랫단계 중등교육조차 제대로 되고 있지 않은데 우선순위가 좀...
우리가 세금을 바쳐서 의사들을 키운다고 해서 의사들이 의료비를 깍을까? 제살깍아먹는격일텐데 그런짓은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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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원까지 국비로 대줘야하나? 돈아깝다
넌 토론하는 자세가 대단한게.................내가 A라고 반박하면 넌 B에 대해 반박하는 글을 쓴다....그래서 내가 다시 A에 대해 깊게 설명을 하지만 넌 니가 B라고 하지 않았냐고 지랄을 해댄다..........암튼 이건 오프라인에서 니 친구랑 논의해봐......친구 하나 잃는 경험 할꺼야 ㅋㅋㅋㅋ
이새끼 친구 없을 듯
2. 그리고 이런식으로 교육에 있어서 무상교육이 전반적으로 확대 되어야 된다고 본다. 그게 우리나라에 필요한 분야이던 아니던 간데 . <---우리나라 예산이 효율성 안따지고 갖다 쏟아부을 정도로 많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네 아부지한테 너 영어배우고 싶다고 뉴욕으로 어학연수 한 1년 보내달라그러지 ㅋㅋㅋㅋㅋ 맨하탄 월세 300 하는 곳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