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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주부모니터단 우수 활동 사례 발표(김수희) |
안녕하십니까? 제1기 주부모니터에 이어 금년에도 주부모니터로 활동하게 된 김수희 주부입니다. 지난해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과의 인연으로 전국의 모든 모니터들과 만나고, 정부와 소통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인생관을 바꾸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책제안과 다양한 봉사활동, 녹색생활 실천 등을 통해 저 자신이 먼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개인의 행복을 국가경영의 중심에 두겠다고 하신 이후 생활공감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개인의 행복은 가정의 행복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상 생활 속의 불편함, 그리고 가정과 사회가 행복하기 위해 바꿔야 할 것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들, 바로 우리 주부들의 모임인 주부모니터단의 일원인 것에 대해 긍지를 가져 봅니다.
제가 제안한 ������국비지원 직업훈련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이 노동부로부터 채택되어 추진 중에 있는데, 평범한 가정주부가 온라인상으로 제안한 내용이 정부 정책으로 채택되어 추진되는 과정을 보고는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리고 이런 정책제안을 통해 각 종 정부정책에 대해 이해하게 되고, 정책을 추진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점차 힘과 용기를 얻어 시야를 넓혀갈 수 있었고, 가족만이 아니라 이웃에게도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 나눔바자회 행사 개최로 오색떡국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에 내복을 구입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행사로 과잉생산된 농촌의 쌀소비 촉진, 소외계층 이웃돕기, 그기고 범시민 내복입기 생활화를 통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등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눔․봉사활동이 우리 사회에선 없어서는 안 될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의 나눔 실천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역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오프라인 활동으로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을 홍보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절약, 친환경 제품 구매하기 등 다양한 방안을 실천할 것을 시민과 더불어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주부모니터 전용사이트인 happylife에서 모니터들과 지역구별 없이 소통하고, 여러 지역에서 미담사례로 올려주신 글들을 보면서 마음의 양식을 얻고, 정책토론방에서는 객관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부모니터단 여러분! 변화를 주도하는 같은 눈높이로 국민의 행복이 목표가 되어, 우리의 정책모니터링이 국가와 지역의 봉사자로서 진정한 배려와 온전한 사랑의 나눔을 보일수 있도록 저부터 먼저 노력하겠습니다.
생활공감 국민행복! 전국의 주부모니터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정말 큰 일 하셨습니다. 이런 일들이 모여져서 좋은 나라 만드는거겠지요. 자랑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장님. 감사합니다.
홍사모 회원으로써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다음에 뵙겠습니다.
차분하고 낭랑한 음성으로 여르미님이 1만 주부모니터단을 대표하여 발표할 때 이명박 대통령 내외분, 이달곤 행안부장관, 많은 관계자 여러분들이 경청했습니다.. 앞으로 홍사연의 회원으로 의원님을 도와주시고 큰역활도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여르미님을 서구에서 만난 것은 저에게 큰 행운이자. 서구 모니터님의 자랑입니다..어제 고생하셨고 더욱 빛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도 친찬을 아끼지 않더니 결국 해 냈습니다....
서구 주부 대표로서 막강 이명박 대통령 앞 에서 토론을 하셨는 대 자랑 스럽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 앞으로 더욱더 친환경 제품을 이용 해야 된다는 것 절실히 느꼈읍니다
발표할 때의 마음으로 모니터활동에 임하려고 노력합니다.^^
큰일 해 낼줄 알았습니다...김수희 회장님 만세...우리 서구 만세....
부족한 저를 영광스런 자리에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하구요...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활동에 박차를 가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서구 주부모니터단 회장님을 도와 국가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시리라 믿습니다.
평범한 주부이기에 더욱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주부로써의 역활에 충실하면서, 또한 사회봉사활동도 열심히 해서
부끄럽지 않은 대한의 주부가 되겠습니다.^^
대단하신분이 오셨군요 주부로서 쉽지 않은 일일텐데 ...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열정적으로 당겨주시고, 밀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제가 설 수 있었습니다.
박수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글 잘 보았어요~ 저도 2기 새내기 주부 모니터 요원으로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렵니다..
닉네임만 봐서 누구신지 잘 모르겠지만...반갑습니다.
우리 모니터단의 닉네임도...생공주(생활공감주부모니터)입니다. ㅎㅎ
그리고, 해피바이러스 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행복을 전파하는 역활을 해내자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2기의 모니터단 여러분의 적극적 활동으로 올해도 대구시의 빛이 전국에
귀감이 되는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