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병 모르면 약 이것은 뭔가 섣부르게 아는 걸 말하는 거예요.
22.11.08 10:54 작성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섣부르게 알으면 선무당이 사람 잡는 다고 그러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알면 병 모르면 약 소위 육갑을 모르면은 약인데 조그만큼 알면 대려 근심 걱정 해꼬지가 된다.
이런 말씀이야
결국 갑을병정 무기 경신 임계 자축인묘 진사오미 신유술해 이거를 앎으로 인해가지고 거기 형충파해 논리 천지충 천지함 논리 이런 잡다한 잡쌀 논리 이런 것에 얼매이다.
보니까 결국 뭐야 수족을 못 놀릴 정도로
나아가게 되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모르는 게 약이지 무턱되고 사는 것만도 못하다 이거야
뭔가 조그만큼이라도 근심 걱정이 생기는 거는 아ㅡㅡ.
그게 그래서 그런가 이런 식으로 몰아가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모르는 게 낫지 아는 거도
쓰잘 데 없이 조금 알아가지고 대처 방안도 모르면서 하늘이 무너질까 기우 근심을 하게 된다.
이거여ㅡㅡㅡ
기나라 사람의 근심을 하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알면 병이 되는 거야 수족을 못 놀려 어디 가지 못하고 오지도 못하며 코로나 병 때문에
서로 간에 왕래하지 못하게 되는 거와 똑같은 거지 그러다 보니 자연적 인척 관계도 거리가 멀어져 소원해지며 전화 연락도 자주 못 드리게 되고 이러다 보면 그러면 남남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야 아무리 가까운 인척 관계라도 ᆢㅡㅡ
도시 삶이 그렇게 아래 위층에 서로
말이 통하지도 않고 이렇게 사는 거 시골 같은 삶이 아니잖아 너는 너고 나는 나다 이런 식으로 그렇게 각박하고 야박한 삶을 지금 도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거다.
이런 말씀이지 조금이라도 남에게 피해를 받을까 봐 또 피해를 주면 또
보상을 해야 되고 배상을 해야 되고 이런 형태로 돌아가는 모습이거든 그러니까 이런 저런 걸 알아가지고 병 되는 걸 모르는 것보다 못하다 이런 말씀이여 대처 방안을 모를 적에는 무턱되고 사는 게 제일 상책이여 그저 세상 돌아가는 대로 운에 맡길 수밖에 더 없다.
무슨 대처 방안이냐 이러면서
여봐ㅡㅡ 이렇게 방해가 또 들어온다고 이게 다 찍힐 거 아니야 똘꼬당똘꼬당하니까 뭐 이건 썩 좋지 못하는 이렇게 말이야 받으라고 그러거거든 누군지 알 수가 없잖아 어디서 오는 건지 ㆍㄴ
그래 이런 게 다 찍히니 이거 눌러가지고 뭐 어디 중요한 전화 같으면 또 놓친 거 아니야 그러니까 알면 병 모르면 약 무턱되고 사는 것만 못하다 육갑을 앎으로 인해서 결국엔 뭐야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섣부름 아는 채로 인해가지고
수족을 못 놀리고 어디 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고 이렇게 운신의 운신의 폭이 좁아져가지고 꼼짝도 못하는 그런 행동 그러다가 우연히 일치로 움직이다가 보다 보면 무슨 큰 사건 사고나 이렇게 만나게 되면 아이고 이거 내가 잘못돼서 그렇구나 운세가 잘못되고 육갑을 잘못 뽑아서 그렇구나 이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번에는 알면 병 모르면 약이라는 데 대해서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들한테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다양한 패랭이꽃
ㅅ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