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차승현기자] 전남자연탐구원(원장 강숙영)이 25일 도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 생태감수성 함양을 위한 일반직 공무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일반직 공무원들의 생태환경교육 연수에 대한 요구가 증대해 이론과 체험 중심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일반직 공무원들은 △자연과 인간의 관계 이해 및 현장 실습 △자연생태계의 중요성 알기 및 나무의 특징 이해하기 현장 실습 △생태계 삶과 허브 알기 △생태친화적 생활용품 활용 체험 등을 공유했다.
특히 기후 위기 시대에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태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모색했다.
김정엽 강사는 “자연을 도구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자연 속 인간의 관계를 다시 이해하도록 하고 할 필요가 있다. 우리 주변의 식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생태적 삶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교육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숙영 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일반직 공무원의 깊은 이해와 전문성 향상이 매우 중요하다.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생태환경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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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연탐구원 일반직 공무원 생태환경교육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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