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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유기고방▒┤ 중국에서 바라보는 북한의 핵실험
맑은 하늘 추천 0 조회 219 09.06.26 00:1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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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6.26 00:28

    첫댓글 <딴지일보>에서 서술한건 다 맞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중국기사의 원문을 번역한것을 보나 그들의 논점을 짚어볼때에 큰 오차는 없을것이다는 판단에서 참고할 가치는 있을것으로 생각되여 올립니다. 허나 오늘 중국소식방 뉴스에 올라온 기사를 보면 중국이 대북제재에서 기본적인 물질적지원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시사한바를 보면 저기 논설의 과잉적 판단도 있을것이라 여겨지네요.

  • 09.06.26 08:46

    문자에서나 중국학자들의 분석은 모두 한국 조선 중국의 입장에 서서 문제를 보고 있다.유독 미국의 입장에는 서서 보지 않고 있다.북조선이 핵을 가지고 놀면서 미국의 시력은 북조선으로 몰리였다.북조선이 핵에네르기를 평화이용한다고 하니 중유와 경수로를 준다고 햇다.그런데 질질 끌면서 핵을 완전히 포기 안하면 끝을 안낸다.6자회담 미국은 열쇠를 가지고 있다.북조선이 핵을 포기할려면 국제사회의 인정과 미국과의 전면화해가 필요한데 미국은 꼭 북조선이 먼저 핵을 포기해야한다.어찌보면 옳다고 볼것이다.그러나 미국은 알고있다 조선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는걸.

  • 09.06.26 09:41

    알면서도 왜 그리 하겠는가?북조선 김정일이 그 속을 알리 없다.김정일은 저나름대로 사고하고 있다.또는 자국내 수요대로 하고 있다.그러나 미국은 김정일이 핵카드를 높이 들수록 기뻐하고 있다.바라는 대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이제 경제제재에다 무기제재를 대폭으로 강화하면 김정일은 하늘만씩 뛸것이고 3차핵실험에 더 먼거리 미사일을 실험할 것인데 미국은 따라서 연합국의 무력간섭을 꾀 할것이다.중국은 이미 한장의 찬성표를 던졌는데 무력간섭은 찬성 안 할것이다.그러나 쓸데 없다.미국이 언제 중국이나 연합국의 눈치를 보았는가?제2의 이라크가 재연할가봐 겁이 난다.한국은 어찌하나?전쟁페허가 된 통일은 또 시작되는 불행.

  • 09.06.26 09:58

    중국이 뷱조선의 핵을 어떻게보고 있던연구할 필요성이 없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미국이 일본과 한국을 포기 못하듯이 중국도 조선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라는것 한국이나 미국이 중국의 태도변화로 미,일 한.을 비룻하여 중,러까지 함쳐 북한을 고립식혀으면 하는 바람이나 절대 중국과 러씨아는 미국의 다음카드가 무었인지 뻔히알고 있으니 절대로 북한을 포기하지 않을것이다 다만 한국에서 우호적으로 북조선에 접건하면 북한의 채제에 간섭하지않고 평화적으로 공조하는 방면으로 나간다면 북측에서 받아 들일것이나 핵은포기 하지 않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핵이있고 미국의 심장에 도달하는 미싸일이있다면 그어떤대국이라도

  • 09.06.26 10:06

    북조선과 전쟁을 할려고 하지않을것이라는것을 뻔히 알리고 있습니다.그러하다면 조선반도 (한반도)에 다시는 전쟁이라는것이 없을것입니다.만약 미국의 요구에따라 미국을 겨냥할수 있는 무기가 없다면 언제 어떤나라가 조선반도를 향해 전쟁을 도발할수 있는것이다. 그냥이님 제대로알고 말하였으면 합니다. 핵동결하면 미국에서 지원하기로 한것을 동결하고나면 미국척에서 주기실어 질질 컬었습니다 미국이 그짖말을 한다는것을알고 다시푼 핵동결입니다.두번이나 핵동결하였습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준다는것을 다주었는가를 생각해보세요 .이제는 더이상 미국을 밑지않을것입니다.

  • 09.06.26 10:13

    중국이 조선핵의 보는 관점 . 미국에서 보는 관점이 중요한것이 아님니다 . 현제에와서는 북조선과 남한이 어떻게 공조할것인가가 중요 합니다 .남이 어떻게 하던 무선상관을 하세요 .지코도 못탁으면서 남을들어 코탁아돌라고 하지 말고 자신의 일은 자신이 처리하는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미국 일본 중국해보아야 그들은 그들의 이득에서 행할것이지 한국이나 조선을위하여 행하지는 않을것입니다.당신들이 진정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원한다면 생각이 달라 질것입니다 그러나 나라를 위하지않고 단지 임시 자신의 생활만 생각한다면 한국이 일본이되든 미국이되던 오직 자신의 부유한생활만 생각 할것이 아닌가요

  • 09.06.26 11:22

    기다려 봅시다.북조선이 내여든 핵카드에 미국이 양보하고 타협을 하는가 아니면 미국은 수년을 거쳐 북조선으로 하여금 핵카드를 들고 나오는 것을 바랐는가.

  • 09.06.26 13:03

    답은 한반도내 자체 해결입니다~남북이협상해서 통일 한다는데 의지만 굳건 하면 어느 나라든지 막을수 없는 길이죠...그리고 핵도 보유하고 일본도 호령할수 있고 미국이나 중국하고도 맞대응이 가능하니 그냥이님 기다려 보는 것보다 남북의 협상만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 09.06.26 13:24

    기다려 볼필요도 없습니다.미국이 양보하고 안하고는이미 물건너 간것입니다.바라지도 않을것이고요 , 북조선은 미.일.중.러의 태도에 반응도 없을것입니다 다만 남한의 호의 적으로 통일을 원한다면 한민족으로서 북조선도 남한과 호의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구상할것입니다 그냥님 외서 한국인들은 북조선의 일에 미국 일본등을 거론하지요? 그리 자신이 없으면 말을하지말고 죽었다고있는것이 어떤지요 미.일을 등지고 있으면 챙피란 단어가 생각나지 않는가요?

  • 09.06.26 16:33

    글쎄요.한국에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미군은 24시간 북조선을 감시하고 있다니 너무나 북조선을 겁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미군이 지금 한국에서 진행하는 감시비용이 한국경제로는 담당하기도 바쁜 수자라 하니 60년간 얼마나 많은 돈이 허비 됐겠습니까?그런데 어째 님의 말은 북조선 김정일 정권이 하는 것처럼 들립니다.미안!

  • 09.06.26 18:03

    그냥이님은 한국땅에 미군 미군 하는데 얼굴이 쨍피하지도 않는기요? 중국에 있는 조선족도 쨍피해하는데 평생 미군밑에서 발이나빨아 줄려 하는가요? 북조선과 한국사이 대화에 다른 나라사람을 몰라도 한국사람이라면 미군일본 추세우는 론이는 하지마세요 한국인 본자신이 너무 쨍피한 일이니까 .쨍피가무었인지,얼굴못들고 다닐일이 어떤것인지 생각해보시고 말을하세요.

  • 09.06.26 20:07

    6.25김일성의 불의의 진공으로 시작해서 한국은 밀리고 밀려 낙동강 한쪽귀에서 곧 멸망하게 되엿습니다.미군과 연합군이 아니였다면 한국은 없어진지 오랩니다.여기에 무슨 외국군대니 뭐니 있습니까?그것도 공산주의를 한다는 김일성이 들어오는데 누가 안 막겠습니까?한국에 미군이 있는것이 챙피한것이 아니라 공산주의란 허울을 쓴 삼대세습전제정권을 도와서 남침을 한 조선족이 챙피합니다.인민이 주권을 쥐고 인민이 다 잘사는 나라를 세운다는데 속은것이 챙피합니다.삼대세습으로 도탄속에 허덕이면서 반항 한마디 못하는 북조선인민이 불쌍합니다.

  • 09.06.26 20:05

    미안 합니다.나이 먹은 사람이 살아온 길을 돌아보니 아무런 정치권리도 없이 우물안의 개구리 처럼 살아 왔습니다.사회주의가 제일 우수한 사회제도이고 공산주의는 실현된다고 믿었습니다.그런데 젊은일대도 그걸 믿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이만 하겠습니다.모두 안녕히.

  • 작성자 09.06.27 00:02

    그건 맑스레닌주의 리론입니다. 우수한 사회주의가 더 좋냐 아니면 우수한 자본주의가 더 좋냐하고 비기면 아직까지는 누구도 해답을 못내놓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세계상에 우수한 사회주의도 없고 우수한 자본주이도 없기때문입니다. 북조선은 인제는 봉건왕조국가이지 사회주의가 아닙니다. 중국은 더더욱 완전한 사회주의가 아니구요. 미국은 독점자본주의이지 우수한 자본주의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 09.06.27 09:20

    답은 이미 나왔습니다.사람들 마음속에는 다 나와 있습니다.

  • 작성자 09.06.26 23:03

    두 사람의 말에서 다 일리가 있는 얘기가 있고 그렇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북조선을 어떻게 보느냐에 있습니다. 이 방면에는 아마도 백사람이면 백사람 다 다를것입니다. 초인종님이 주장하는건 강대국이 간섭하는건 싫고 한반도 문제는 양국이 협상하여 해결해야 한다이고 그냥이님은 미국과 같은 강대국의 압력이 있어야한다것과 북조선을 비판하는 쪽으로 기울어 집니다. 누구의 얘기가 맞다 틀리다를 떠나서 문제는 북조선이 어떠한 경우라도 핵을 포기할 의사는 없다 이것이지요.

  • 작성자 09.06.26 23:15

    강대국의 간섭이 없이 단순 남북한 서로의 협상으로만 평화를 유지할수 없겠는가를 생각해보면 안될까요? 우선 먼저 남측에서 북측의 핵보유를 인정하는 전제하에서 새로운 대화를 열어갈수 없을까? 지금 보면 현상태에서 한나라당 정부의 입장으로 고려할때 그것은 죽어도 안된다는것입니다. 하나를 인정해주고 양보하면 점점 더 크게 무기개발을 할것이다고 판단하기 때문이고 위기감만 커진다고 추측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은 북조선 접경지역에서의 해상방위력을 증강시키고 모든 면에서 전쟁준비상태에 돌입하였습니다. 그 뜻은 니가 그렇게 나오면 좋다 우리도 끝까지 해볼테다 이것입니다.

  • 작성자 09.06.26 23:33

    미국과 중국의 강대국 간섭으로 평화를 유지하려면 현시점에서는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지금 미국의 태도는 북조선을 아예 무시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어떠한 성의를 보이려고 안하고 있지요. 오바마는 스스로 그것이 전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중국은 경제적 압력으로 북조선을 고립시키면 몰아갈수록 예측못할 일이 터질것 같아서 긴장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결하는가는 사실 한국측에서 더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데 현재로서는 어떠한 대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명박이 오바마를 만나서 어떤 묘책을 가져오는지는 강에 던진 돌과 같은 느낌입니다.

  • 09.06.27 02:25

    맑은 하늘님, 그거 모르세요? 한국의 우파들은 통일을 싫어해요. 증거로 이명박정권이 들어서면서 남북관계가 보다싶이 지금처럼 되였죠. 북한정권은 그대로인데 바뀐건 한국정권만 좌파에서 우파로 바뀐거잖아요.그러니 답은 뻔하죠. 지난 10년처럼만 한다면 통일은 어렵지 않죠.외세 간섭 없이도 북한정권은 햇볕정책에 녹아버릴겁니다.근데 한국우파들은 그걸 무서워해요. 왜냐면요, 남북이 통일이 되면 북한의 대부분 사람들은 좌파로 되기때문입니다.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선거제인 한국제도에서 한국우파들은 수적으로 좌파에게 엄청 밀리기때문에 영원히 정권 못잡을수도 있죠.

  • 09.06.27 02:30

    돈과 권력이라면 매국도 하는 그들입니다.무엇보다 권력의 힘을 아는 그들이 권력을 놓으려고 할리가 없죠. 그래서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지금 타임머신을 타고 있는겁니다.그들에게 중요한건 남북통일이 아니라 적당히 전쟁분위기를 조성해서 다시는 좌파들에게 권력이 안넘어가게 하는거죠.통일이 되면 자신들의 친일 친미 매국업적이 다시금 부상하여 죄값을 받을가봐 그것도 그들이 통일을 극구 싫어하는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 09.06.27 09:07

    맑은하늘님 토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조선이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가를 제외하고 통일만 논의 한다면 현실을 떠나게 됩니다.김씨 삼대세습정권은 김씨일가의 왕조입니다.김일성 생존때 평화통일을 할려 했다면 다소 믿을수 있지만 삼대째 정권을 이어가는 지금 북측이 통일을 념원한다는 것은 전혀 믿을수 없는 일입니다.한국과 다릅니다.한국은 정권이 어느 누구의 것이 아닙니다.지금 이명박정권이 강경정책을 하는 것이 국민의 의도에 맞지 않는다면 대통령을 바꿀수 있습니다.새로나온 대통령은 완화된 정치를 펼수 있습니다.

  • 09.06.27 09:16

    예측 못할일이 터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그러나 김정일은 건강이 좋지 못하고 김정운(왜서 같은 정자돌림이지)은 어린나이에 자기지반을 먼저 닦아야 할 겁니다. 가장큰 미지수는 미국 오버마와 미군상층입니다.그들이 전쟁으로 끌고가면 누구도 막지 못합니다.이라크식으로 제2의 이라크가 될가봐 겁납니다.그렇게 된다면 한국은 끝장이고 조선민족은 특대재난을 받게 됩니다.조선민족은 세계에서 위치가 없게됩니다.

  • 작성자 09.06.27 17:52

    국민의 뜻에 맞지 않은 대통령을 바꿀수 있냐가 아고라에서도 쟁점이 되였었는데 그것이 쉬운것도 아닙니다. 이명박이 현재 민심을 잃었다지만 그래도 집정당이고 야당의 힘으론 역부족이고 이명박은 민주노총에서 매일 목소리높이 요구하는 노전대통령사망의 사과에는 코방귀만 뀌고 있을뿐이고. 아고라에서 진행중인 이명박탄핵 천만명돌파 서명운동에 현재 143만밖에 투표한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북조선의 김정일을 바꾸는것보다 더 힘들지 않을까하는 느낌까지 ...ㅎㅎ

  • 작성자 09.06.27 17:50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보는데 그전에 등소평의 일국양제(一國兩制)제도가 얼마나 명지한 생각이였는가고요. 상대방의 가는길을 다 허용하는 전제하에서 합치고 화합만 하자고 ..... 우리가 하나로 될수만 있다면 뭐든지 수용할수 있다는 방침. 얼마나 현명한 처사인가를 새삼스레 느끼게 됩니다.

  • 09.06.27 18:01

    이명박대통령과 현정부가 국정을 잘못한다면 국민의 힘으로 바꿀수있는것이 민주주의 아닙니까?야당의 힘으로 하는것이 아닙니다.국민에 투표율이 낮고 국정에 관심이 적은것이 문제입니다.북조선의 김정일은 혁명이 일어나서 뒤집지 않는한 바꿀수 없습니다.설사 세습을 하지 않아도 새로운 영도층은 인민의 정권이 아닙니다.사회주의국가는 근본상에서 아닙니다.

  • 09.06.27 21:12

    먼 주의 주의 보다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면 정답이죠~민주주의 라 해서 대통령을 바꾸면 된다지만 아직 3년이란 임기기간은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맹박의 나머지 기간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아니 겠습니까? 여직 우리들의 대화 내용을 보면 통일에는 별 다른 의견은 없는것 같고 다만 현 정권과 정치교제에 대한 차이 점 인것 같습니다.쟁론은 있어야 겠지만 아닌건 지적하고 맞는건 맞다고 말할수 있는 토론이 였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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