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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냇물처럼 추천 0 조회 211 22.04.25 14: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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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5 14:31

    첫댓글

  • 작성자 22.04.25 20:47

    ㅎㅎ 감사합니다!

  • 22.04.25 17:01

    잘하셨습니다
    봄인가 하면
    저녁에는
    초겨울 날씨가 불규칙적으로
    변화무쌍 합니다
    포근한저넉 되세요~^^

  • 작성자 22.04.25 20:49

    봄이 많이 짧아졌지요.
    계절이 예전같지 않아 아쉽기도 합니다.
    님도 포근한 시간들 되시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25 20:51

    예전에 인사동에 천상병님 부인되시는 ...아또 이름을 잊어먹었네요...암튼
    그님께서 하시던 카페가 있어서 종종 갔었지요~
    지금은 그리운 시절, 그리운 장소가 되었지만.
    즐거움 나눔시간...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25 20:53

    김광석...제게는 늘 아름다운 아픔으로 남아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

  • 22.04.26 12:27

    그래서 저 자신을 위해 저 자신을
    위로해 줍니다~~
    항상 수고 많았다고
    그리고 수고 많이 하고 있다고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4.26 10:47

    자신을 위로하는 삶...
    그만큼의 가치는 빛날 겁니다~
    빛이 나는 삶...멋있으십니다~^^

  • 22.04.26 11:26

    인생에게 술을 사 준다
    인생이 내게 술을 사 준다 . . .
    발상 자체가 기발하고 감성폭발이네요
    철학적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확실하고 분명하게는 뭔 뜻인지,
    자신있게 말 못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4.27 08:59

    ㅎ 그렇네요~
    아마도...인생이란 것...
    그것이 확실하고 분명하게 뭔지
    자신있게 말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그저 그런가보다...이럴 뿐이죠~^^

    제가 나름으로 주장하던 건데...
    인생이 그 자체가 모호하므로
    인생을 읊은 詩도
    '뭔 뜻인지 잘 모르겠다' ...이런 독후감도
    바로 시인의 의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때때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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