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중도세력을 <'정치 무관심층'을 먹고 사는 양다리 정치인>으로 불러야 한다.
지역주의로는 '충청도선방'과 '영남의 최대 득점' + '수도권 호남 출신 2~3세'에 선방이 중요하다. 호남은 포기하되 수도권에서 삶의 둔덕을 갖고 있는 호남출신 서울 거주민들의 득표력 없이는, 승리가 어렵다.
그리고, 선거공학으로는 '집토끼'를 잡고서, '산토끼'를 잡아야 한다.
여기에서, 여지껏 잘못된 충고가 많았다.
특히, 중도세력이란 별도의 세력화가 현실로 존재하듯이 말하는 것이다.
중도세력으로 분류되는 층은 이렇다.
남자는 19~27세,
여자는 19~24세,
객관적으로 '정치 무관심층'이다.
한나라당이 노년층의 선거 적극 참여기조에 한때 승부를 걸었다. 그러나, 2002년 대선은 정치 무관심층으로 분류된 젊은층의 주입 받은 대로의 선택에서 패배되었다.
20대는 20대의 자주적 주체적 판단이라고 재 아무리 주장하더라도, 사실상 20대들에게 그럴듯하게 보이는 방대한 '컨텐츠' 확장이 이유 본질적인 이유 였을 것이다.
열린당은 '젊으니까 깨끗하고 바르고 어쩧다'한다.
어린이에 대한 용어를 빌어서, 어린이의 성격이 노년의 성격을 좌우한다는 면에서 '젊음은 어른의 아버지' 운운하는 변칙 조어도 가능하다.
야구장에서 가족 동반의 어린이 팬이 꾸준한 야구팬 창출을 한다는 바도 주목해야 한다.
20대는 정치적 파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합종연횡'을 전혀 이해할 수가 없다.
그것을 20대 초반부터 이해하는 전대협 한총련의 인간적 성숙은 거기에서 끝이었다.
세대 면에서 '20대'는 ok 목장 보다도 더 리얼한 戰場이다.
우파는 20대를 잡을 수 있지 못하다.
우파가 20대를 잡으려면 '인지 심리학'적 측면에서, 20대가 '선입견'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대안 교과서>측면을 만들어서 팀플레이를 하면서,
20대가 태어나서 한번도 지내보지 못한 '우파 정권'에 대한 기대감을 많이 북돋워야 한다.
부정이미지로 나온 책을 공격할 때는 '100인 100색'의 논객들의 개인 설명으로 하면 안된다.
논객들이 뭉쳐서 단일하게 '대안교과서'를 내고서, 집단명의로서 베스트 셀러를 내야 한다.
진영 입장에서 '단일하게' 20대들에게 이미지를 각인 시키는 팀플레이가 가능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는, 20대를 잡을 수 없다.
20대를 잡으려면 열린당 이미지를 상징하는 내용에 대해서,
뿌리 째 거부하도록 20대의 생기발랄을 좌파 거부 열정으로 끌어야 한다.
20대는 좌파에 소속되기에도 우파에 소속되기도 너무 어린 쪽이다.
어느 한쪽에만 이야기를 생리적으로 거부하기 마련이다.
실제로는 <아무 생각 없지만> 한국 신문 정치면은 <중도세력>으로 분류된다.
그 실제란 아무 생각 없는 이들을 배경으로 권력을 과시하는 구미호 정치인이 있는 것일 뿐이다.
우익은 100인 100색 논객들이 구세대 정치 참여층만을 이야기하면서,
좌파 공격도 내부에서 막으면서 젊은층에 찾아가는 구체적 액션을 막고 있다.
개인적으로 우파 예술단의 연극 흐름은 친척 끼리의 끼리 끼리 모임으로 대단히 회의적으로 본다.
정말로, 의미가 있으려면
좌파가 '반미 교과서'등을 내는 차원을 넘어서서,
보수 웹진 논객들이 일치단결하여 '내년 사학' 논술 시장을 겨냥하여
청소년을 교육 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집단으로 마련해야 한다.
20대가 아무 생각 없으면서
미래에 대한 공포감으로 양 진영 내부에 거리감 가지되
교육 컨텐츠가 완비 된 쪽에 말리기 마련이라면,
6.25 전쟁에서 승리 부대 따라서 피비린내 운명을 기억하는 구세대들의
중도주의가 존재한다.
그리고, 정말로 연예 뉴스나 드라마 등 가벼운 것을 좋아하는 아무 생각 없는 자들이 존재한다.
그들에게 비춰진 각인의 인상은 정말로 뉴스에 많이 나오는 자 순서로 기억된다.
전쟁의 비린내를 아는 중도주의는 삶의 생존을 위해서
아무 생각 없는 정치 무관심층의 중도주의는
좌익 앞에선 좌익인척
우익 앞에선 우익인척 하는 삶의 기술로서
선택한다.
구세대 중도층이라 불리는 '아무 생각 없는 층'을 잡는 것은 매스미디어에 무조건 물량작전으로 승부보는 것이
최대 최선이다.
우익 논객들은 자기만이 좌파와 싸울 수 있다고 자랑하지만,
바다를 건너다가 보기에는 좌파가 좌파가 되기 위해서 배웠던 책들을 한권도 안 읽은 '가짜'들이 태반이다.
전부가 자기 잘났다고 100인 100색이다.
콩가루 집안 한나라당의 모습이 대충 논객 부분에도 투영된다.
중도주의란 정치적 실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회심리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선거는 적극적 지지층을 감동시키고, 아무 생각 없는 층을 추가로 얹어서 이기는 것이다.
중도주의라 불리는 무관심층은
깊이 있게 따지지 않는다.
양다리 정치인에겐 양다리가 절대로 발각되지 않는다.
좋은 게 좋은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