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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나라가 혼란스러워도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법도, 규칙도, 도덕도, 예의도, 의리도, 희생도 심지어는 삼강오륜까지 개가 물고 갔다고 합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면서도 공산사회처럼 지내야하고, 존경하는 인물 보다는 죽이고 싶을 정도로 증오하는 인간들만 넘쳐나는 세상이 됐습니다.
입만 열면 나라 망한다는 말이 노래처럼 흘러나오고, 귀만 열면 내로남불에 서로 상대편 못 잡아먹어 난리법석입니다.
나라의 미래는 천리 지하갱도로 빠져들었고, 미래세대라는 젊은이들조차도 문재인 정권의 표풀리즘에 찌들어 8월의 베짱이와, 열병에 걸린 돼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나라를 걱정해야 할 지성인과 지식인들은 마스크 보다 더한 방독면을 쓴 듯 말이 없고, 청기와 밑의 가신들은 모조리 간신이 되었는지, 문재인에 태평성대만 고합니다
이러다 나라 망합니다. 진짜 망합니다. 경제 때문도, 우한폐렴 때문도, 국가부도 때문도 아닌 침묵하는 국민들 때문에 망합니다.
옳고 그럼의 판단을 잊은 민족이 돼 잘못을 잘못이라 말 못하는 세상이 된지 벌써 3년이 다 됐습니다. 이러다 나라 망합니다
인도의 정신적·정치적 지도자 마하 트마 간디는 국가가 멸망할 때 나타나는 징조로 ▲원칙 없는 정치 ▲노동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교육 ▲도덕 없는 경제 ▲인간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신앙을 꼽았습니다.
전국시대 말기의 법치주의자 한비자는 나라가 망하는 징조로 ▲법령을 채 갖추지 못하고 늘 미봉책을 만드는 데 힘쓰고, 나라 안은 황폐한데 교역국의 도움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망할 만하다.
▲뭇 신하들이 탁상공론에 매달리고 헛된 논변을 좋아하며 장사치들은 돈을 밖으로 빼돌리고 서민들이 도탄에 빠지면 망할 만하다.
▲화려한 궁전 누각 정자 연못을 꾸미는 데 빠지고, 수레 옷 그릇 장신구 따위를 호사스럽게 하며 백성들을 피폐하게 하고 재화를 낭비하면 망할 만하다
▲높은 관직의 사람 말은 듣고 많은 사람의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한 사람만이 여론의 통로가 된다면 망할 만하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간디와 한비자가 열거한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징조가 이렇게 한꺼번에 나타날 수 있는지 이것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좌파 경제학자 우석훈은 지난 2015년에 “우리는 드디어 만개한 잡놈들의 전성시대를 맞았다. 국가가 많은 것을 틀어쥐고 금융과 방송을 완벽하게 장악해 고전적인 공론장은 제 기능을 못 하는 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그 국가는 잡놈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이제 우석훈은 우파 정권을 향해 내 뱉었던 이 말을 문재인 정권으로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 한 때 우파를 집중 공격했던 진중권이, 강준만이, 임미리 교수가, 김경율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이 그랬듯이 이제는 양심의 칼끝을 문재인 정권으로 향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석훈은 그때 물었습니다. “이제 어쩔 것이냐, 이 나라를! 우리의 삶은!”이라고 했는데, 오늘은 우석훈에게 제가 묻습니다. “이제 어쩔 것이냐, 이 나라를! 우리의 삶은!”
나라는 썩을 대로 썩었습니다. 모두가 제 멋대로 입니다. 법도 원칙도 법조인들 스스로가 깨 부셨고, 3권 분립은 청와대, 국회, 법원이 앞장서 망가뜨렸습니다
민심이 법인 나라가 아니라, 독재권력이 법이 된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1989년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임수경의 방북을 주도한 임종석이 지난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이 됐을 때,
북한을 무단 방북했던 임수경이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이 되는 것을 보고 저는 그 당시 ‘북한 찬양하고 남한 비판하면 국회의원이 되는 나라’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 지금 똑 같은 상황이 도래했습니다. 울산시장 부정선거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한병도, 황운하 전 울산 경찰청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 인턴활동 확인서 허위 작성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이번 4.15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많이 놀랐습니다.
뿐만 아니라 더 황당한 것은 미성년자 성 착취를 일삼은 'n번방 사건'으로 온 나라가 충격에 빠진 직후에도 경기 안산에서 출마한 김남국 변호사가 당선되는 것을 보고는 더 놀랐습니다.
김남국이 누굽니까. ‘성적 농담과 욕설이 난무하는 연애상담’이라며 대놓고 자랑하는 이 방송에서 김남국을 포함한 출연자들이
“가슴이 머리만 하네. 남미 계열 백인이 탄력이 좋다. 결혼 전 100명은 따먹고 가야 된다. 빨아라”는 말들을 쏟아냈지만 당당하게 당선됐습니다.
이걸 보고도 대한민국의 모든 여성단체들은 입을 닫았고, 심지어 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와 윤호중 사무총장은 김남국 편을 들었고, 여당 내 여성의원들 조차 입을 닫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KBS가 거들고 나섰고, 양지열 변호사, 임자운 변호사 등이 김남국의 편이 돼 국민들 비난을 막았습니다.
참 신기한 나라 아닙니까. 어떤 놈은 여성 비하해도 괜찮고, 어떤 놈은 여성 여자만 꺼내도 만고에 미친놈이 되는 나라 도대체 대한민국 여성 단체들은 다 어디 갔습니까.
진짜 여성단체들을 여성들이 이끄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안희정, 정봉주, 민병두의 미투사건에서부터,
조주빈의 ‘n번방 사건’에 이은 김남국의 ‘쓰리연고전’출연 논란, 오거돈 부산시장의 여직원 성폭행 사건에 이르기까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그렇게 날뛰던 여성들 다 어디 갔습니까.
모두 남자가 된 것입니까. 아니면 모두 정치와 결탁한 여성들이 됐습니까. 이러다가 통합당이나 우파 진영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면 또 다시 피켇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오겠지요.
여성의 인권도 진영의 눈치를 봐가며 골라서 나대는 여성단체들을 보면서 오거돈에 이어 또 다음 미투 타자가 나올 것만 같은 예감이 자꾸만 듭니다.
그런데 이번 오거돈 성폭행 사건은 시청자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완강하게 버티던 오거돈이 자신의 정치인생과 도덕성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 성폭행 문제를 스스로 인정하고 부산시장에서 물러 나난 것 신기하다 못해 해외토픽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온갖 낭설들이 많은데 이 시점 난데없이 조국 살리기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오거돈 부산시장이 사퇴하면서 민주당 재보궐 선거 후보로 조국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하겠지만 이미 기소된 한병도, 황운하, 최강욱도 국회의원이 되는데, 기소된 조국이 부산시장 못하라는 법도 없지 않습니까. 이미 밑밥은 뿌려 놓았으니 이제 조국수호대와 대깨문들이 나서면 안 될 것도 없다고 봅니다.
세상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이처럼 우리사회 곳곳이 엉터리가 기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 초기증세가 문재인이 말한 공평이 불공평이 되고, 평등이 불평등이 되고, 정의가 불의가 됐을 때 애국 국민들은 알아차렸지만 여전히 60%의 국민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역시 좌파들은 잔대가리 천재가 맞습니다. 오거돈 사태를 금방 보궐선거 분위기로 바꿔버리고 이를 다시 대권에까지 연결시킵니다. 당연히 기레기들이 협조해야 하겠지요.
일반인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찌라시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찌라시는 증권가도 돌고 언론사에도 돌아 다닙니다.
그러니까. 오거돈의 기자회견 전 이미 찌라시를 통해 사퇴 내용이 쫘악 돌았습니다. 때문에 대부분 기자는 오 전 시장의 성추문 논란에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반면 당혹스런 쪽은 민주당이었습니다. 기자들보다 먼저 알고 있었겠지만 180석이라는 총선 압승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오거돈 성폭행이 한순간에 찬물을 끼얹은 꼴이 됐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으로서는 묘수가 필요 했을 겁니다. 오거돈 성추행 사건이 일파만파 확전되면 과거 당 소속 인물들의 성추문까지 언론과 유투브 들이 재조명하기 시작하면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총선 전부터 알고 있었을 겁니다. 때문에 이 문제를 총선 이후로 미뤘을 것이고, 오거돈 혼자만의 결정이 아닌 민주당과의 입을 맞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행이 미래통합당이 비대위조차 제대로 못 꾸리고 있을 때여서 이때가 기회다 싶었을 겁니다. 그것도 오거돈 사퇴이후 바로 재보궐 선거 선두주자로 김영춘 전 해수부 장관을 띄워 올리고는 곧바로 조국 카드를 꺼내든 것입니다.
물론 민주당은 조국 후보설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어제 24일 오전 회의 후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부산시장)재보궐 선거에 관해서는 당내 어떤 기구도 논의한 적 없고 논의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말해 일단 ‘조국 부산시장 후보설’에 대해서는 부정적 견해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청자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조국 수호대와 대깨문들이 누굽니까. 예단컨대 이 자들이 나서면 민주당도 별 수 없을 거라 봅니다. 이들에게 원칙과 예의가 있습니까.
무조건 개미 때처럼 달라붙어 공격하면 정세군도, 이낙연도, 이해찬도 별 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미 온라인상에서는 조국 수호대와 대깨문들을 중심으로 ‘조국 부산시장 후보밀기’가 시작됐습니다. 조만간 태풍으로 변할 겁니다.
지난해 조국 정국 당시 ‘조국 수호집회 포스터’를 풍자한 ‘오거돈 수호 집회 포스터’가 돌고 있습니다.
포스트를 보면 “우리가 거돈이다! 오거돈은 죄가 없다! 부산시민 여러분! 우리 모두 서초동에서 촛불 들어요!”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언뜻 보면 오거돈 구하기 같지만 아마도 조국 구하기로 돌변할 것입니다. 이미 냄새가 심상치 않게 나고 있습니다.
정치나 정국 판때기를 잘 보시면, 문재인의 어깨에 힘이 실려 있지 않았습니까. 속으로는 이번 총선에서 180석의 슈퍼여당을 만든 것도, 자신이 우한폐렴 관리를 잘한 탓이자 전국민 100만원 이라는 표풀리즘을 적재적소에 내뱉은 탓이라 생각 안 하겠습니까.
더욱이 지금 60%대를 넘어선 자신의 지지율을과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을 어떻게든 민주당의 노력보다는 자신의 공으로 돌리고 싶을 겁니다.
그래야만 그 공의 값을 민주당에 조국 카드로 바꿔 먹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민주당 출입하는 후배 기자들 이야기나 민주당 주변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실제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바로 문재인의 마음의 빛 청산인데, 아마 지난 1월 14일 문재인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조국에 대해 “지금까지 (검찰 수사 등으로) 겪었던 고초만으로도 아주 크게 마음에 빚을 졌다”고 말한 것 기억하실 겁니다.
청와대 입김이 거세지면 거세질수록 문재인이 조국에 대한 마음의 빛을 청산하기 위해서도 조국 카드를 이번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꺼내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문재인이 생각하는 조국에 대한 마음의 빛 청산은 대선 게임에서나 꺼낼 수 있는 카드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4.15총선이 지난 뒤 곧바로 압수수색 등으로 치고 나오는 윤석열 검찰의 칼끝이 매서워 조급한 탓에 이번 부산시장 카드로 조국 카드를 뽑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굳이 문재인이 조국 카드를 뽑지 않더라도 조국수호대나 대깨문들이 분위기를 만들고 여론을 몰아가면 결국 문재인도 어쩔 수 없이 손을 들어 줄거란 분석도 있습니다.
문제는 민주당 당헌 96조2항에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선거를 실시하게 되는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되어 있어 민주당고 고민에 빠져 있을 겁니다.
이게 바로 2015년 문재인이 당 대표 시절 만든 규정인데, 이게 무슨 큰 장애물이 되겠습니까. 청와대와 민주당이 잘하는 것 있지 않습니까. 꼼수와 밀어붙이기.
하고자 하면 못할 것도 없다고 봅니다. 4+1의 야합으로 패스트트랙과 공수처 연동형비례제 등을 통과시킨후 정의당 등 4개 군소정당의 뒤통수를 치고 이번 총선에서 아작을 내버린 실력.
미래통합당이 4+1에 대응해서 미래한국당을 만들자, 위성정당, 유령정당, 나라 말아먹을 정당처럼 온갖 비난을 퍼붓고는 끝내 자신들도 위성정당을 만들어 통합당은 물론 민주당 기생정당들까지 한방에 보내 버리는 기술.
그리고 4.15부정선거 의혹으로 지목되고 있는 민주연구원 양정철의 빅데이타로 무려 180석을 거머쥔 실력 어디 가겠습니까.분명이 밀어붙일 겁니다.
민주당은 여전히 “안 되면 되게하라”는 전투정신으로 똘똘 뭉쳐 있는데, 총선에서 패배한 통합당은 아직도 꿈을 못 깨고 “되는 것도 안 되게 하라”는 식으로 지지자들의 부정선거 의혹까지 묵사발로 만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부산시장, 대권까지 다 패배해야 정신을 차릴는지 통합당을 바라보고 있자니 가슴만 답답합니다.
● ♧ & ♤ ☆ ♡
언론인이 보낸✍🏼글
저는 언론에서 일하면서 이번 참사에 대한 제 솔직한 경험을 말씀 드리
겠습니다.
읽어보시고 느끼는게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좌파를 욕하지만 그들은 자신
들만의 조폭의 의리를 가지고 있다.
김제동이가 뭐라하면 각처에서
말도 많고 탈이 많아도 서로 한편이기에 감싸주고 1회 강연료가 천만원이 넘어도 아끼지 않고 지원해주고 보호해 준다.
조국이가 무슨 짓을 하든,
김경수가 드루킹같은 큰 범죄행위를 저질렀어도, 전대미문의 울산 선거 부정을 저질렀어도 한편이기에 청와대와 정권이 끝까지 지켜 준다.
그리고 자신들을 위해 불법을 저지르고
옥살이를 했던 동지들은 그들이 살아
가는데 즉, '적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도록 끝까지 도와준다.
손혜원이가
유시민이가
추미애가 인간이 아닌 모습을 보이더라도 감싸는 것은 물론 반드시 새로운 길을 찾아 준다.
이번에 더불당 공천을 보면 당을 위해 문통을 위해 기소가 된 자들은 대부분 다 공천을 주었다. 전부 열거하자면 끝이 없지만...
저들은 알고 있다. 자기들이 저지른 일들을 모르겠는가?
끝까지 거짓말하고 조작하고 버티고 우기면서 그들은 조폭대장을 위해 희생하면 반드시 부귀와 영화라는 보상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기에 배신이 없고 기꺼이 총대를 맨다. 이것이 조폭의 의리고 좌파의 의리다.
연평해전과 5.18사건 세월호관련 보상금만 놓고 한번 비교해봐라.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반면 우파는 조폭의 반에 반만도 못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다.
당을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총대를 매고
나라와 민족을 의해 자신을 희생하면 보호는 커녕
좌파의 눈치를 보다가 내 조직원을 무우 자르듯 잘라 버린다.
막말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그리고 당을 위해 싸우다가 옥살이라도 한번 하고 오면 영원히 재기 불능이다.
만약 전광훈 목사님이 그 막강한 조직력하의 인지도로 문재인을 위하다가 감옥에 갔다면 국민적 영웅이 되고 자손만대의 부귀와 영화를 누리게 되었을 것이다.
참여연대 전교조 민노총등은 감옥을 가거나 여론에 몰려 일자리를 잃게 되더라도 조직에서 정말 걱정 없이 살게 해준다.
전광훈 목사의 구속 사유중 가장 큰 이유는 황교안을 중심으로 광장세력과 기독교인들이 하나가 되어 200석 목표를 달성하자는 것이었다.
1차 영장 실질심사를 받게되자 부인측이 나서서 태극기와 인연을 꾾겠다고 통보해 왔다.
그리고 우파쪽에서 단 한번이라도 석방하라고 그흔한 성명서 하나라도 낸적이 있었던가.
두대통령이 감옥에 있어도 한번이라도 당에서
찾아간적이 있었는가?
옛 한명숙총리는 뇌물로 인해 옥살이를 들어갈때도 나올때도 한편에 있는 동지들이 서로 찾아가서 위로하고 격려해 주는 모습을 보지 않았는가!
차명진도 홍준표도 김태호도 윤상현도 다 버렸다.
5.18관련 세월호관련 발언을 했다고
진실과 싸워서 이겨야할 당에서 중도표 떨어진다고 말도 못하게 하고 제명시키고 그들이 무슨 잘못이 있었던가?
왜 무엇때문에....극우라고? 극우란 표현은 조파들의 프레임일 뿐이다.
의리없는 유승민을 끌어안고 가려고?
홍준표가 차선책으로 가겠다고 한곳에 공천을 했다면 감히 김두관이 당선될 수가 있었겠는가?
좌파는 절대 집토끼를 놓치지 않는다. 하지만
우파는 집토끼를 쫒아내려고 기관총을 난사한다.
정말 의리없고 비겁한 인간들이다. 심지어 자기당의 대통령탄핵에도 압장서는 비겁하기 짝이없는 인간들이다.
이번선거에도 수많은 애국세력들과 특히 기독교인들이
아무 대안없는 통합당의 짓거리에 분노해서
투표에 대거 불참했다고 들었다.
앞으로 어떤 선거에서도 이런 의리없는 짓거리로는 우파가 이기기는 어렵다고 본다.
좌파들은 한치의 영역도 없을 때부터 서슬이 퍼런 독재시대때도 끊임없이 끈끈한 조직을 만들고 서로 이끌어주며 거짓으로도 교육시키고 세뇌를 시켜며 살아 왔다.
5.18 사건, 광우병사건,
세월호사건등
거짓을 사실같이 왜곡하고 ~
진실을 거짓이라고 우기고 ~
정말 끈질기게 수많은 세월을 아직도 우려먹고 있지 않는가?
선거참패의 원인을 공천으로만 탓하지 말자.
우파 스스로를 반성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어설프게 패하는 것보다 이번의 참패가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하고 원인을 찾아 반성하는 계기로 삼자.
말로만 자유민주주의를 국가와 국민을 지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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