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갔다바다에 가서 울고 싶어결국 바다에 갔다눈물은 나오지 않았다할머니 치맛자락을 꼭 붙들고 서있는 것처럼그냥 하염없이바다만 바라보고 있었다- 정채봉, [바다에 갔다]에서 -바다가 보고 싶어졌다.바다는 기쁨도 슬픔도 함께해 주는 친구 같다. 바다 친구와 함께하면 속이 뻥 뚫린다.희망도 생긴다.그래서 바다가 좋다.
첫댓글 자연으로부터 태어난 인간은 결국 자연에서 위로를 받는 것이 가장 원천적일 것이다. 그것이 산이되던 바다가 되던...그럴 기회를 많이 갖는 삶이 지혜로운 삶일 것이다.고마워요.
천해의 식량창고..관리가 너무 소을해.
첫댓글 자연으로부터 태어난 인간은 결국 자연에서 위로를 받는 것이 가장 원천적일 것이다. 그것이 산이되던 바다가 되던...그럴 기회를 많이 갖는 삶이 지혜로운 삶일 것이다.고마워요.
천해의 식량창고..
관리가 너무 소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