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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봤던 분들 위하여 스포댓글 자제 부탁드립니다!^^
너무 길어질까봐 중간중간 상황극이나 말장난 짤라서
실제 방송이 더 재미있어요~ㅠㅠ
이번 편의 사건 탐정 장동민.
(* 탐정은 사건 용의자 후보에서 제외되어
사건을 이끌어나가며
용의자를 선택 할 수 있는 수갑권이 2개가 제공된다.
범인을 맞혔을 때 수갑 한 개당 100만원.
범인을 제외 한 용의자 후보는 거짓말을 할 수 없으며
범인은 거짓말을 할 수 있다.
용의자들은 자신들의 상황, 알리바이 등등을
일주일 전에 전달 받아 일주일동안 숙지해와 맡은역할에 몰입하여 연기한다.
대본x
최종투표로 뽑힌 용의자가 범인이 아닐 시,
그 용의자가 지목받은 표 하나당 100만원씩
진범이 상금을 가져간다.)
이번 사건이 발생한 곳은 미인대회 현장.
바닥엔 유리꽃병이 깨져있고
시체는 캐비넷 안에 숨겨져있음
사건 용의자로 지목 된 후보는 총 다섯명.
이렇게 다섯명.
사건 탐정으로써 홍기자(홍진호)에게 묻는 장탐정(장동민)
피해자 박혜리와 아무 관계가 아니고 오늘 처음 봐
명함을 준 것이 전부라는 홍기자.
홍기자의 알리바이는 6시부터 백스테이지에서 취재중이었음.
두번째 용의자 박미녀(박지윤)
박미녀의 알리바이.
세번 째 용의자 장심사(장 진)
(자막 위주로 캡쳐하다보니
캡쳐시 나오는 인물은 신경쓰지마세요!)
장심사가 박혜리의 이야기를 하는데
옆에서 불편해하며 한마디 하는 오원장(오현경)
당황하지 않고 말을 이어가는 장심사
박혜리와는 단지 친했던 사이라고 해명하고
옆에 있던 전부인 오원장은
박혜리의 이야기에 불쾌한 표정임.
계속해서 장심사와 박혜리에게 불편한 심기를 들어내는 오원장
오원장의 말에 추가 질문하는 장탐정.
자신도 대기실을 볼 때 박혜리가 보이지 않아
궁금했다고 대답하는 장심사.
자신이 운영하는 리조트와 미인대회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여 불쾌해 하는 장심사.
네번 째 용의자 오원장.
이것이 오원장의 알리바이.
다섯번 째 용의자 신원미상.
이름표를 뜯어 공개하자 이름이 하백조(하니)
백조의 이름을 듣고 깜짝 놀라는 용의자들.
그 이유는 백조는 전년도 미인대회에서 진을 수상한
우승자였기 때문임.
아무도 백조를 알아보지 못했고
오원장 역시 알아보지 못했다가
스테프가 문제를 일으켰다는 말에 나가보니
백조가 있었다고 증언.
오원장이 백조를 만난 시간은 5시 50분쯤.
같이 참가하는 동기 치고 친한 사이 없다고 말하는
미인대회 관계자들.
계속 백스테이지에 있다가
문제가 생겨 오원장과 이야기를 나눈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 메이크업 박스를 두고 온 것이 생각나서
다시 돌아왔다가 용의자로 소환되었다는 하백조.
장탐정이 모든 용의자 탐문을 끝내고
모두 사건 현장으로 돌아가 단서를 수집함
첫번째로 나온 곳은 짐보관소.
(두명씩 짝을 지어서 현장을 돌아다니며 조사하고
주어진 필름 10장으로 10분동안 사진을 찍어 증거를 수집한다.)
사건 현장을 조사하던 중 무언가를 발견한 오원장
땅에 떨어진 홍기자의 명함을 발견.
장탐정이 캐비넷을 열어 시체를 자세히 조사하는데
머리에서 혈흔과 목에서의 멍든 자국이 발견됨.
용의자들은 현장을 뒤지던 중
캐리어를 치워보니
캐리어 밑에서 핏자국이 발견된다.
반대쪽 캐리어도 치워보니
주인 모를 휴대전화 발견.
하지만 배터리가 없는 휴대전화에
홍기자는 몸싸움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여
이곳저곳을 뒤져본다.
캐비넷 밑에 떨어져있던 배터리.
전원을 켜보고 문자함을 살펴보니
장심사와 박혜리가 문자를 나눴던 내용이 포착된다.
혜리의 화장대 위에 놓인 박하스.
뚜껑이 따져 있는 것을 의심하는 용의자들.
박미녀는 화장대밑 메이크업 박스를 뒤져본다.
그 메이크업 박스에서는
과거 오원장과 찍은 사진이 발견되고
백스테이지에선 피해자 박혜리의 행거에
누군가 찢어놓은 박혜리의 의상이 발견된다.
홍기자의 노트북을 살펴보는 하백조와 오원장.
여러가지 특종기사를 발견하던 중
엔돌핀이라는 폴더를 발견하고 클릭하자
wow...
홍기자의 은밀한 사생활..
ㅋㅋㅋㅋㅋㅋ충격받은 하백조
책상 밑 홍기자 가방.
여자 팬티스타킹이 몇개가 발견된다.
미녀에게 투자한 비용이 상당히 많은 금액.
3000만원이 넘음.
또 다른 증거물
오늘자 신문에 오원장의 미용실에서
몇년째 미인대회 진을 배출하지 못한다는 기사.
오원장 차에서 대출 계약서를 찾아낸 장심사
이 증거들을 본 장심사와 박미녀는
오원장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다고 인터뷰.
장심사의 사무실.
서랍에서 발견된 카드명세서 뭉치.
추가적으로 금고를 발견하였지만
잠겨있어 열지 못하였고
그 밑에 있던 우편물 발견.
장탐정도 장심사 사무실에서 미인대회 참가 신청서류를 발견하고
미녀에겐 부모님이 안계시고 동생만이 유일한 혈육임을 알게된다.
피해자 박혜리의 참가신청서.
피해자의 꿈이 현모양처인걸봐선 장심사에게
결혼 요구를 했을 수도 있다고 추리하는 박미녀.
혜리숙소를 조사하던 오원장과 홍기자는
태블릿을 발견하는데
백조가 자격박탈을 당할 수 밖에 없던 영상이 발견된다.
계속 피해자의 방을 조사하는 홍기자에게 홍기자에게 다가온 장탐정
홍기자에게 질문을 하는데
조사하느라 정신없어서 멀티 안되는 홍기자
당황ㅋㅋㅋㅋㅋㅋ
ㅠㅠ콩..
다이어리 속에서
박혜리가 아닌 다른 재별녀와 약혼을 하는 장심사의 기사 발견.
박미녀(박지윤)의 숙소를 뒤지던 홍기자(홍진호)는
약이 많이 담긴 상자를 발견.
약의 정체는 인슐린.
지갑을 뒤져보자 미녀 신분증과
박강남이라는 다른사람 명의의 카드.
장심사를 제외한 모든 용의자들이 장심사를 의심하고
장심사는 오원장을 의심.
탐정도 용의자들의 관계를 정리해보는데,
박혜리-박미녀 : 친구이자 라이벌
박혜리-장심사 : 내연관계
박혜리-오원장: 원수관계
박혜리-하백조 : ?
박혜리-홍기자 : ?
탐정은 동생을 끔직히 생각하는 박미녀가
동생이 원하는 우승을 위하여 범죄를 저질렀을 확률이 크다고 추리.
다같이 모여서 모아온 단서들로 브리핑.
대기실에서 목을 졸랐을 수도 있는 스타킹 뭉치와
백조의 메이크업박스를 발견했던 박미녀
이러한 정황들로 하백조와 오원장을 의심.
미녀의 추측대로 오원장은 상황이 안좋은상태.
장심사 서랍에서 발견한 이혼판결문은
오원장을 절벽으로 몰고가기 충분.
아까 전 두 사람의 이혼과정에서 오원장이 패소하게 된
이유를 찾은 장탐정.
잠겨 있던 금고를 화분 밑에서 찾은 열쇠로 열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오원장과 젊은남자의 외도 사진이 나왔다.
그 사건에 대해 억울해 하는 오원장.
억울하게 누명을 쓴 것이라고 주장하는 오원장.
그 때 박혜리와 내연관계 였던 장심사는
젊은 남자스태프와 오원장을 엮었는데
이것이 오원장의 주장.
박혜리가 요구하는 금전적인 조건을 들어주고
좋게좋게 헤어졌다는 장심사.
박미녀 다음으로 홍기자의 브리핑 차례.
홍기자가 압박하자
사실대로 털어놓는 장심사.
오원장의 주장처럼 불륜은 장심사가 조작한 것이었다.
계속해서 문자내용으로 질문하는 홍기자.
재벌 약혼녀한테 박혜리에 대해 묻는 문자를 받은 장심사
만난 적 없다는 장심사의 증언에
둘이 있는 것을 봤다는 오원장.
둘이 만난 것을 보고 혜리와 싸웠다는 오원장의 말에
문자를 하기 전 낮에는 만났었다는 장심사.
어쩔 수 없이 또다른 비밀 하나를 오픈하는 장심사.
그건 바로 미인대회 조작.
그렇게 장심사는 피해자 박혜리를 진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높은 점수를 줄 예정이었는데
(홍기자말고 다른 기자에게)
제보를 박혜리가 한 것이라 생각하여
찾아가 다툰 것 뿐이라고 주장하는 장심사.
오원장은 장심사를 의심.
방금 오원장이 얘기했던
장심사와 박혜리의 만남을 본 후 박혜리와 다툼을 한 사건을 묻는 장탐정.
바로 싸운 것은 아니고
목격 후 현장에 갔다가 오는길에 다시 마주침
아직도 만나냐며 시비를 건 오원장.
참나 이혼한 주제에 라고 대응한 박혜리.
장탐정의 질문에 미녀가 대신 답해줌.
찢어진 의상 이야기를 홍기자가 꺼내자
하백조를 의심스럽게 쳐다보는 박미녀
하백조는 쿨하게 인정함ㅋㅋㄴㅋ
이 의상을 찢다가 걸린 사건이
아까 말한 오원장과의 대화.
원한관계는 맞지만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결백하는 하백조.
이왕 찾아온 김에 만나보고싶은 생각은 없었냐고 묻는 장탐정의 질문에
딱잘라 대답하는 하백조.
피해자 박혜리에게 큰 분노를 느끼는 하백조.
장심사와 박혜리의 불륜을 알려준 것은 백조였다.
그렇게 오원장은 백조를 다시 미용실로 불러 키워주고
그 사건으로 같이 빚 더미에 앉게 된 오원장.
지병을 앓는 다는 백조에게 질문하는 박미녀.
백조가 약을 갖고 있다는 점을 의심하는 박미녀
박미녀에게도 숙소에 있던 약에 대해 묻는 홍기자
오원장과도 당뇨때문에 출전을 고심했었음.
다음은 오원장 브리핑 차례.
다시 한번 더 자신이 변태임을 강조하는 위콩당당
홍기자가 단순 변태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용의자들.
ㅋㅋㅋ계속 오원장 다리 찍는 홍기자보고 어이없어 하는 오원장
홍기자 털고 장심사 털라하는 오원장.
오원장은 카드내역을 단서로 내놓고
장심사 브리핑 차례
박미녀 심문하다가 갑자기 오원장 부르는 장심사
오원장하고 불륜사이로 엮였던 강남이가 자신의 동생이라고 하는 미녀.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고
내연남이 자신 동생임을 안 미녀는
내연이 사실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묻는다.
오원장 버럭
자신의 동생에게 정말 돈을 주고 유학을 보낸건지
아니면 다른 거래가 또 있는 것인지 의심이 가서
더욱더 장심사를 수상하게 생각하는 박미녀
피해자 박혜리와 박미녀는 동창 사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미녀는 뚱녀라는 친구에게
미녀에 대한 정보를 얻어들었다고 한다.
그 때 장심사가 제보할 것이 있다고 하고
짐 보관소를 가려다가 그곳에서 오원장이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는 장심사.
미녀가 불안해해서 혜리를 떨어뜨릴 증거를 찾기위해
갔던거라고 말하는 오원장
추가증언하는 미녀
자신이 갔을 때 혜리는 없었고 땅에
유리꽃병이 떨어져있었다는 오원장.
그렇게 다들 브리핑을 마치고
탐정에게 주어진 두개의 투표권 중
하나를 투표하는 중간투표.
장탐정은 처음 소신대로 박미녀를 지목한다.
다시 추가 검증을 위하여
현장으로 모인 용의자들과 탐정.
사체 최초 발견자인 홍기자에게
최초발견 시간을 묻고
닫혀있던 캐비넷 안에 피해자 사체가 있는지
어떻게 알았냐고 탐문한다.
박혜리와 안면이 있어 명함을 준 것 뿐이라고 진술하는 홍기자
또 인정시작한 홍기자
박혜리 다리를 찍다 걸려서
명함을 주며 기자라고 둘러댄 것 뿐이라는 홍기자
그러다 6시 40분 쯤 소란스러워진 상황에
박혜리가 없어졌다는 소리를 듣고
특종임을 감 잡고 박혜리를 찾아다닌 것.
모두가 의심으 눈초리로 바라보자
속이 타는 홍기자
멘붕옴ㅋㅋㅋ
첫댓글 이 편 진짜 레전드ㅜㅜㅜㅜㅜㅜ
나 이거 맞췄엌ㅋㅋㅋㅋㅋㅋㅋ얼떨결에 범인 잡음
집가서꼭봐야겠다!!!!
이편 진심 1,2 통틀어 개레전드ㅠㅠㅠ
개잼
이 편 핵 존잼 ㅅㅂ개쩜
워 존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본아니에요!!!
이편 진짜 레전드
레전드....
하 존잼 ㅜ
아 이거 개소름 ㄹㅇ
이편레전드진심 짱짱
크라임씬 개쩌는데 특히 이편은 레전드
이거 몇 편인지 알수있을까ㅜㅜ?
시즌2 3화!
고마워♡
이편ㄴ레전드임ㅋㅋㅋㅋㅋㅋㅋ존잼ㅜㅜ
크라임씬 짱잼ㅋㅋㅋ이편은 장진아저씨 쩔었엌ㅋㅋㅋㅋㅋㅋ
존잼ㅜㅠㅠㅠㅠㅜㅠㅠ
이거레전듴ㅋㅋㅋㅋㅋ
레전드편임진짜
이편보고 크라임씬 보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근데 다들 대단한게 범인은 아닌척하고 딴사람막 몰아가는거까진 맞아 마피아게임하듯이 저래해야지 하는데 그인터뷰할때도 아예모르는척하는건 짖짜 대단ㅋㅋㅋ
장진이랑 홍진호 팬됨ㅠㅠ 쩔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지금 캡쳐다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