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즌 중반을 앞두고 있네요.. 오늘 부터 두산과 5위 고지전을 앞두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한화 이글스에 몇 가지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의문점?! 이라고 해야 하나..ㅋ 몇 가지 정리를 한번 해 봅니다..
가장 먼저..
- 2년 전까지 리그에서 손꼽히던 마무리였던 주현상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시즌까지 왜 이렇게 갑자기 망가진 걸까... 중간계투로도 못 쓸정도 인건가.. 뭐지...큰 부상도 아닌 것 같은데... 팀은 이에 대해 어떠한 플랜을 가지고 있는 건지..
- 감독님이.. 지난 시즌 그렇게 4번 노시환을 고집하시다가 시즌을 어렵게 끌고 갔는데... 올 시즌은 왜 노시환 4번을 안하시는지... 1번이 마땅히 없는 마당에 문현빈-페라자-강백호-노시환... 이렇게 상위타순을 짜면 선두타자 문제도 해결되고 노시환도 4번에 배치할 수 있는데.. - -;;;
- 채은성은.. 도대체 부상이 얼마나 심각했던 건지... 내려갈 땐 바람쐬러 간 것 처럼, 별 것 아닌 것 처럼 내려가 놓고... 아직도 못 올라오고 있으니.. 엄상백의 경우도 팀에서 부상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다가 선수가 검사를 받고 싶다고 해서 부상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채은성 엄상백의 경우를 볼 때.. 메디컬팀은 도대체.. 뭐하는...
- 정은원이 제대했는데... 그러면 고만고만한 2루수 후보가, 황영묵 - 이도윤- 정은원 - 하주석까지.. 총 4명이나 되는데.. 이 중에 유격수 백업으로 한 명 정도는 남겨 놓는다고 하더라도,,,,, 1명 정도는 누구든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도 출전 할 수 있는 팀으로 보내주고, 팀에서도 필요한 포지션을 채우고.. 해야 하는 것 아닌지..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알아보고는 있기는 한 건지.. - -;;
- 황준서는 팀에서 중장기 플랜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 건지... 이렇게 황준서를 활용하는 것이 최선인지... - -;;;;
뭐 대충 이정도가 개인적으로 가장 의문점이 드는 부분입니다.. 이중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주멘... 주현상이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진짜 제작년 폼을 보면 2~3년은 불펜의 핵심이 되어 줄 것으로 믿었는데 말이죠... 가장 속상하면서 미스테리입니다.. ㅠ ㅠ
첫댓글 황영묵을 트레이드하면 좋을거 같은데.....
황영묵 - 이도윤 - 정은원 - 하주석... 다들 미운정 고운정든 선수들이어서 누구를 보내라고 딱 말하긴 힘든데.. 그래도 이 선수들을 다 데리고 있는 것은 팀으로서나 선수들한테도 너무나 비효율적입니다... 왼손 중간 계투든, 외야 유망주든..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죠... ㅠ ㅠ
1. 주현상은 2024년에 71이닝을 던졌는데 확실히 그 때의 여파가 아직 남아 있는 듯 합니다. 그 당시 멀티이닝도 많이 소화하고 좀 많이 던지긴 했지요. 중간계투가 몇 년씩 꾸준하게 활약해주는 사례는 좀 드물긴 합니다. 박상원도 2023~2025년까지 3년 연속 60이닝 이상 던졌는데 그 여파로 올해 많이 부진한 것 같고요.
2. 시즌 초부터 노시환 4번 계속 밀어붙였잖아요. 욕 먹고 먹다가 지쳐서 강백호를 4번으로 올렸지요. 그래서 왜 4번을 안 시키냐는 건 좀 어폐가 있는 말입니다. 다만, 저도 그냥 타순을 올리면 될텐데 왜 저렇게 중심타순 고정하고 1번을 이리저리 돌려막는지 늘 의문이 있습니다. 감독님만 알겠지요.
3. 채은성은 사실 김태연이 잘 해서 느긋하게 준비한 면도 있는 것 같아요. 빈 자리를 김태연이 잘 채우고 있다 보니 팀이나 채은성 본인 모두 급하게 생각 안 하고 천천히 몸이 완전하게 만들어질 때까지 준비한 것 같습니다. 이제 퓨처스 출장하고 있고 팀 타선도 침체된 상황이라 곧 올라오지 않을까요.
- 주현상은 그게 저도 좀 의문인데.. 지난해에는 피로누적 여파라고 이해를 해도.. 올해까지 이러는 건 좀.. - -;;;
- 노시환이 4번을 쳐야 한다는 것은 당연히 아니구요..^^;; 타순을 올리면 되는데... 시즌 내내 1번을 너무 고민하는 것 같아서요...
- 채은성은.. 진짜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몰아칠 땐 진짜 무서운 타자인데... 지금이 딱 채은성이 필요한 시점이예요.. ㅠ ㅠ
4. 사실 작년에 하주석 FA계약할 때 하주석이 살 방법은 트레이드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경쟁자들의 부진을 틈 타서 2루에서 살아남긴 했지요. 올해는 이도윤이 잘 해주니 더더욱 설 자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근데 트레이드라는 게 서로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건데 지금 상황으로는 타팀에서 괜찮은 선수 데려올 수 있는 자원들이 아닌 것 같긴 합니다. 내야수 구멍난 팀이 있나 모르겠네요.
5. 황준서는 너무 마구잡이로 굴리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런 선수가 황준서 뿐은 아니지요. 정우주와 황준서는 좀 더 장기적으로 생각하면서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 트레이드라는게... 서도 득실이 맞아야 하지만.. 지금은 우리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복권을 긁어 보겠다는 심정으로 과감한 트레이드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황영묵 - 이도윤 - 정은원 - 하주석.. 팀에서 붙잡아 놓고 있으면 선수들도 너무 손해.. - -;;; 개인적으로는 하주석은.. 그냥 우리 프랜차이즈기도 하고 미운정도 있고,, 시장에서 가치가 가장 떨어질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우리가 떠안고 가고, 이도윤은 너무 쏠쏠하고... 황영묵이나 정은원이 그나마 트레이드 시장에서 조금 가치를 인정받을 것 같은데... 어떨지요..
- 그나마 정우주는 1군에서 꾸준히 던지기라도 했지.. 황준서는,,, 팀에서 무슨 플랜인지 진짜 모르겠어요... 무조건 선발로 키워야 하는 선수 같은데...
@wis023 배정대보다 더 나은 중견수를 트레이드감으로 찾는다는거 보니.. 아마 우리 내야 자원묶음으로 1군급 중견수 트레이드 하려고 준비중이지 않을까 싶긴하네요
@승훈황젬 우리 내야수로.,, 배정대보다 나은 중견수가 가능한 건가요.. 프런트는 생각이 다 있는 건가.. - -;;;; 당장 손해를 보더라고 복권 긁듯이 가능성 보이는 선수를 데려와야 할 것 같은데.... ^^;;
@wis023 복권 긁듯이 가능성 보이는 선수는 한화 2군에도 꽤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하주석은 트레이드 카드로 못씁니다.. 어느팀도 안받아요. 심지어 키움도 안받습니다.
한화 팬들이야 하주석을 높게 평가하지 타 팀은 워크에식 문제로 트레이드 카드로 쓸 수 없는 선수에요.
@asdop(V2) 그쵸.. 하주석은 싫으나 좋으나 안고 가야죠.. - -;;; 시장에서 그나마 좀 가치가 있는게 정은원-황영묵 순이겠죠.. 이도윤은 우리가 내놓기 너무 아깝고....
1. 김민우 소식도 궁금해요..과거 에이스 였는데......2군에도 무소식
저는 사실 김민우 한테는 기대를 내려놓았습.... ㅠ ㅠ
황영묵 내리고 하주석 올렸으면 좋겠는데....황영묵 스윙하는거 보면 참~~
요새 심우준이 방망이가 하락세인데 하주석 올려서 교체 또는 선발로 유격수랑 2루수로 써먹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