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저희 원은 40인 이상 원인데 현재 4세가 많이 없습니다.
4세가 법적으로 1:7이 기본으로서 최소가 1:4,최대가 1:9입니다. (1은 교사고:4,7,9는 원아입니다.)
그런데 저희 원에 4세는 8명이고 4세 교사는 2명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저희 원에 원래 4세가 11명이었습니다.^^
저희반 4세는 5명 옆반 4세반은 6명으로 1명씩 5명 또는 6명을 보았던거죠
그런데 옆반에선 1명이 나가고 저희 반에서5명중 3명이 나갔습니다. 그러니 전 1:2나 마창가지죠^^
솔직히 어떤 어린이집에서 교사 1명에 원아 2명을 보게 하겟습니까? 가정어린이집도 아니고
그렇다면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는 원장님 잎장에선 마이너스가 많은거죠^^ 손해가 크겠죠?
교사에게 월급을 줄수가 없고, 법적으로 그렇게 될 수가 없으니깐요^^
그래서 일단 4세 원아가 적은 제가 지금 잘 다니고 있는 원에서 나가게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원이 평가인증도 통과되고 이번에 서울형도 통과 될 듯 합니다. (몇일후면 결과가 나와요)
원장님께서 이 많은 고통과 어려운 시점을 같이 달려 왔는데 선생님이 그냥 나가면 억울하니깐 나는 선생님이 좋은 혜택을 같이
누렸으면 좋겠다고 4세가 모아질 때 까지 무급휴가로 한달정도 기도하면서 쉬고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뭐 잘하고 있는 도중에 휴가를 받은게 아니라 원아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급휴가를 주셨습니다.
원아가 있으면서 원장님께서 원 운영하시는 입장이라면 유급휴가를 주셨겠지만 원아가 없어서 마이나스 이기 때문에 저에게
무급휴가를 주셨습니다. 저희 원장님도 기도하시는 분이시고 원 운영하시는 가운데 계시다 보니 성격이 좀 좋지는 않습니다만^^
정말 예수님 믿는 진짜 기독교인 입니다.^^
저희 어린이집을 위해 기도 좀 해주세요^^
저도 경력이 있기 때문에 솔직히 다른 원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비록 교사인데 원아가 없다란 이유로 이러한 신세가 되었지만 왜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불쌍하게 만드신 이유가
무엇인지 지금은 기도로 준비하면서 알고 싶고 이 기회로 인해서 내가 타락하지 않고 하나님 뜻 가운데 서서 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나도 큽니다.
계속 기도해 보고 한달이 되도 원아가 차지 않는다면 하나님이 뜻이 아니란 것을 알고 다른 어린이집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원에서 다음주 까지 나오기로 했습니다. 계속 기도좀 해주세요 가장 큰 것은 내 손으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이
이 일을 하시고 그 뜻을 깨닫는 지혜를 얻게 해달라고 기도 해주세요
그래도 4세가 계속 들어오게 해달라고는 기도를 할 것 입니다.
지금은 머리가 멍~하네요 흰백지가 된 기분이랍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길래 나를 이렇게 만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첫댓글 평안을 너희에게끼치노니 곧나의평안을 너희에게주노라.내가너희에게 주는것은 세상이주는것같지 아니하니라.너희는마음에 근심도말고 두려워
하지도말라하심처럼 지금은비록 어려움에 처해서힘이드나 결국은 모든것이 하나님의뜻대로 살려고하는 주님의사랑하는딸에게 참된평안,그리고
안식과 축복이있음을아오니 세상에서 주어진삶을살아갈때 물직적인것이나 영적으로해함을 입지않도록 주의딸을 지키시고함께하옵소서.딸이
일하는 어린이집을 축복하셔서 부족한인원을 채워주시고 지금처럼 아이들을 가르칠수있도록 사람들의마음을 움직이시고 환경을열어 주옵소서.
하나님의자녀를 축복하여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자매님의 마음가운데 직장문제로 아파함을 봅니다. 그 마음을 위로하여주옵소서 하나님께충성되려구노력했지만, 그렇게되지못한 마음도있고, 또 직장문제로 안타까워하는마음도 있습니다. 주님 여호와 이레되신 주님께서 앞길을 예비하시리라봅니다. 어려운가운데에서도 낙심치말게하시며,다시 일어나 빛을 발할수 있도록 그마음에 힘과위로와 용기를 주옵소서 직장의 복을 허락하시며, 지금까지다녔던원을 계속기다려야하는지는 주님께서 분별력으로 응답하여주옵소서 감사드립니다. 힘되시고,인도자되시는 예수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사랑하는지체의간구를들으사 그 형편과사정을 아시는주님 직장가운데 함께하사 그맡은바일을 다 하루있도록 어린이집에 자녀들을 많이보내주셔서 다시 일할수있도록 주님도와주시옵소서 힘을주시옵소서 그동안쉬면서 하나님과깊은교제를갖게하시고 재충전의시간으로 삼게하여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이 많으신주님 주의 사랑하는 자매의 기도를 들어 주시사 손으로 하는 일에 축복 하옵소서 직장 안에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사 아픈 마음을 위로하시고 형통의 복을 더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과 음성을 듣게 하시고 자매의 가는 길에 빛과 등불이 되어 주옵소서 고난 가운데서 감사하는 감사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은헤를 받는 귀한 자녀 되게 하옵소서 감당할 시험을 주신 하나님 이 시험을 통하여 더 큰 축복으로 인도 하옵시고 기도할 시간을 더하하여 주신 주님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시고 주의 자녀에게 더 좋은 직장과 그 길을 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우리주 예수님,. 귀한 주님의 딸이 주님의 귀한 뜻을 바로 알고자 합니다. 주님 기도하는 중에 응답하여주시고 주님의 자녀들이 함께 하고 있는 어린이집도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많이 어렵고 힘이 드는 과정속에 있습니다. 출생률도 낮아서 아이들도 많이 없기에 주님 불안하고 힘들어하는 과정에 있음을 고백합니다.아버지 많은 어린이들을 보내주시어 어린이집에 있는 원장님도 그리고 우리 자매님도 함게 할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인도하여주시고 하는 일들위에 축복을 더하여주시옵소서.이 모든말씀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중보 기도로 인해 하나님께서 이 일을 허락하셔서 원아가 계속 들어와서 아마 무급휴가 받지도 않고 계속 출근하게 될 듯 합니다.^^
이 모든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과 기회 인 것 같습니다.^^ 이 일로 인해 저희 원에 같이 계시는 동료 선생님 두 분의 영발(?)이 장난이 아닌데 어떤 한 분은 저 때문에(?)
금식 기도두 하시고, 어떤 한 분은 기도 하시다가 목이 잠겼다고 하십니다.^^ 오우, 정말 하나님께서 이런 선생님들까지 보내주신것에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중보 기도 해주신 여섯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더 기도하면서 나가려구요^^ 모두모두 정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우선 너무축하드리고,그런좋은환경에서 좋은 믿음의동역자들과 같이 근무하시는것도 하나님의 큰은혜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는저도 참 기쁩니다. 하나님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