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엠텍비젼(074000) : 자회사 엠티에이치 지분 매각으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엠티에이치의 보유지분 전량을 16.55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하였음. 이는 자기자본대비 7.24%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처분예정일은 2013년 6월28일임.
엠케이트렌드(069640) : “K-패션 센세이션” 참가 소식에 상한가. 오는 11일 뉴욕 맨해튼 드림호텔에서 열리는 “K-패션 센세이션”에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브랜드 중 동사의 “버커루”와 보끄레머천다이징의 “모린꼼뜨마랑” 등 두 곳이 참여할 예정임. “K-패션 센세이션”은 한국패션협회가 지식경제부의 후원을 받아 미국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임.
이수앱지스(086890) : 고셔병 치료제 제조품목 허가 취득으로 강세.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난 4월 제출한 고셔병 치료제 관련 의약품인 “애브서틴주200단위(이미글루세자제)”의 허가 신청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제조품목 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음. 이로써 동사는 연구개발 착수 8년 만에 미국 젠자임사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이미글루세라제 고셔병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게 됐음. 한편, 고셔병은 체내 필수 효소인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가 결핍돼 발병하는 유전병으로 전 세계 환자가 1만명 내외인 희귀질환임.
비츠로시스(054220) : 말레이시아 지식화단지 건립 프로젝트 관련 사전계약(PROVISIONAL AGREEMENT)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POSC TI SDN. BHD”가 발주한 말레이시아 지식화단지 건립 프로젝트와 관련해 307.23억원 규모의 사전계약(PROVISIONAL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계약자는 연희엔지니어링과 함께 조성한 컨소시엄으로 이번 사전계약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대비 25.39%에 해당하는 규모임.
슈프리마(094840) : 지문인식장치 관련 특허권 취득에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지문인식장치 및 지문인식장치의 적응 캡쳐 가능영역 탐지방법에 관한 국내 특허권을 취득 했다고 밝혔음. 이를 활용하면 이미지 캡쳐시에 일관된 고품질의 이미지를 확보하고 이미지 처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음.
세코닉스(053450) : 3분기 실적 개선과 실적 전성기 전망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05억원(+122.5% YoY), 61억원(+335.7% YoY)으로 대폭적인 실적개선이 유력할 전망이라고 밝혔음. 특히, 갤럭시S3용 8M렌즈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4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며, 갤럭시빔 용 피코 프로젝터 매출액도 전분기 대비 +38.5%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거래처(LG, 소니) 및 application(자동차, TV) 다변화로 강한 이익성장이 진행되어 제2차 실적 전성기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밝힘.
대륙제관(004780) :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에 소폭 상승. 한화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매출 확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해외진출과 시장확대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여 2차 성장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음. 이러한 중장기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업종 및 시장평균에 비해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며, 2011년 하반기 경쟁업체와의 부탄가스 가격인하 경쟁을 끝마치고 가격 인상을 하여 과거와 달리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으로 주가는 한 단계 도약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하였음.
에스비엠(037630) : 144억원 규모의 집행판결청구 소송 피소 소식에 하락. 동사는 전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커민스 알리슨 코포레이션(Cummins-Allison Corporation)이 동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44.61억원 규모의 집행판결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음. 이는 미합중국 연방 텍사스 동부 지방법원 러프킨 지원 사건에 관하여 “피고는 원고에게 미합중국 통화 13,013,255달러를 지급하라”는 부분에 기한 강제집행에 대한 것임. 이는 자기자본대비 47.1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동사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