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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저주받은 걸작 짜짜로니...............란 글로 대신합니다.....
쿠니미히로 추천 1 조회 2,741 11.04.18 14:0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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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8 14:17

    첫댓글 당장가서 짜자로니 한팩을 사서 이따 4시쯤 간식타임에 매장 직원들과 먹어봐야 겠군요..근데 저는 짜파게티 먹을때도 적당히 익기전에 물 따라내고 볶아서 다 익혀 먹는데 어떤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 11.04.18 14:18

    저도 짜짜로니던 짜파게티던 처음부터 후라이팬에 끓인 후 볶아먹습니다. 볶은후에 드셔보시면 다음부턴 귀찮아도 그냥 냄비에 끓여먹지 않게되더군요 -0-;

  • 11.04.18 14:23

    고시생을 주성치.. 기자를 오맹달로 생각하고 읽으니 완전 재밌네요..

  • 11.04.18 14:24

    헉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짜짜로니는 중화펜(?)에 볶아야 제맛.!!!

  • 11.04.18 14:24

    저도 짜짜로니가 더 맛있더라구요;;

  • 11.04.18 14:25

    왜 자꾸 읽는 내내 무협지 느낌이 아는걸까요 ㅋㅋㅋㅋ

  • 11.04.18 14:25

    전 이제까지 짜파게티도 볶아먹는건줄 알았는대요;;;;;;

  • 11.04.18 14:29

    문득 생각나는 짜짜로니 4행시.. 짜짜로니야.. 짜파게티가 되고 싶니.. 로레알을 써봐.. 니 면발은 소중하잖아..ㅋ

  • 11.04.18 15:08

    ㅋㅋㅋㅋㅋㅋ 이거 기억납니다~ㅋㅋ

  • 11.04.18 14:34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4.18 14:40

    짜짜로니는 조리하는 이와 그 스킬에 따라 천지차이죠. 저도 종종 볶아 먹습니다^^

  • 11.04.18 14:40

    저도 짜파게티를 양파와 올리브유, 고추가루를 넣고 볶아서 먹습니다. 일단 사천 짜파게티가 너무 좋아서 전 ㅎ 로니도 한번 그렇게 먹어봐야겠네요.

  • 11.04.18 14:42

    표현 자체는 좀 오버스럽기는 한데, 저도 짜짜로니 대충해서 물끓이고 면삶고 소스부어서 대충 저어 먹을때랑 좀 소스랑 면 늘러붙는 느낌 날때까지 지글거리게 해먹을때랑 맛 차이 꽤나 느껴졌던건 기억나네요.

  • 11.04.18 14:50

    쿨가이시네요ㅋㅋ

  • 11.04.18 14:57

    간짬뽕과 짜짜로니같은 삼양라면은 볶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11.04.18 15:08

    간짬뽕은 안 볶아 먹으면 비릿맛 나서 꼭 볶아 먹어야 해요

  • 11.04.18 15:02

    ㅋㅋㅋㅋㅋㅋ짜짜로니를 안사게만들수가없다!!!!

  • 11.04.18 15:19

    짜장라면이 다시 보이네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11.04.18 15:20

    결국 '1분 30초동안 볶은 다음에 먹어라..' 라는 거네요 ㅎㅎ 그 간단한 내용을 이렇게 길고 재미있게 쓰는것도 능력!

  • 11.04.18 1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밋군여 ㅋㅋㅋ

  • 11.04.18 15:35

    아!!!! 미치겠네요!!!!! 글읽으면서 침을 얼마나 삼킨건지..

  • 11.04.18 15:38

    사천짜장+후라이팬 자취생활 5년에 진리입니다 ㅎㅎ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짜빠구리 같은 조합으로 틈새라면+사천짜장+청량고추로 집에서 간편하게 불짜장을 만들어 드실수도 있습니다(여기서 틈새라면 스프 다넣으시면 그냥 짭니다 3분에 2만 넣으셔요 ㅎ

  • 11.04.18 15:44

    짜파구리는 정말 못겠더군요...레시피 그대로 따라했었는데...중간에 먹다 말았습니다....짜파구리 맛있다는분들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 11.04.18 15:39

    ㅋㅋㅋㅋ 명작이네요. 오늘 밤은 짜짜로니를 먹어봐야겠습니다. ㅋ

  • 11.04.18 15:42

    그동안 무조건 짜파게티였는데 이제 짜짜로니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ㅎㅎ

  • 11.04.18 15:52

    ㅋㅋㅋ 그냥 표지 뒷면 조리법대로만 해도, 지금껏 10년 이상 먹어본 결과 짜파게티보다는 짜짜로니의 압승입니다. 개인적으로 농심 제품들을 별로 안좋아하긴 하지만, 그냥 맛으로만 봐도 짜짜로니가 더 맛있더군요.

  • 11.04.18 15:55

    방금 짜짜로니 해먹고 왔습니다. 확실히 좀 더 맛이 있긴 하네요.. 다만 설겆이 해야 할 냄비를 보니 한숨이...

  • 11.04.18 16:05

    짜짜로니가 땡기는군요 저녁은 이걸로 먹어야지 ㅋㅋ

  • 11.04.18 16:58

    짜짜로니가 확실히 맛있죠^^. 제대로 볶아주기만 해도 짜파게티의 달달한 맛보다 훨씬 고소하고 짜장면 스러운 맛이 납니다.
    위에 짜파구리 별로라시는 분은 짜짜구리를 한번 해드셔 보세요. 짜파구리는 저도 한번 해봤는데 맛의 조화가 이상한게 영 아니었어요. 전 짜짜구리를 자주 먹습니다. 짜짜구리는 맛있어요 확실히.
    우리나라 라면업계에서 맛으로는 삼양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농심이 왜이렇게 인기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사실-_-;; 농심에서 신제품 나오면 만족스러웠던게 거의 없습니다;
    근데 삼양에서 나오는 신제품은 수는 적은데 맛은 제대로죠.
    볶음라면계의 또하나의 걸작인 '삼양 간짬뽕'도 드셔보세요. 최고입니다.

  • 11.04.18 16:59

    중학교때인가 먹어보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맹목적으로 짜파게티만먹었는데~* 간만에 짜짜로니먹어봐야겠네요^^

  • 11.04.18 17:19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한테는 짜파게티가 짱입니다요!!!! 짜짜로니는 어떻게 해먹어도 맛이 헬이더군요. 그리고 요즘엔 팔도에서 나온 일품짜장이 아쥬 맛이 좋더군요. 거의 짜장면과 흡사..

  • 11.04.18 18:00

    일품이 진리.일품 짬봉도 맛있음.

  • 11.04.18 19:07

    저희도 일품만 먹습니다~ㅋㅋㅋ

  • 11.04.19 12:39

    저 현역 때 일품짜장이 보급으로 나왔었죠 ㅋㅋ 지금도 가끔 사다 먹네요

  • 11.04.18 18:36

    전 공화춘 짜장, 짬뽕이 맛있더군요. 틈새라면과 같이 GS에서만 파는게 흠이라면 흠이죠.

  • 11.04.18 22:58

    근데 아이러니하게 군생활 할 때 px에는 있었다는..ㅋㅋ

  • 11.04.18 19:01

    저한테도 짜파게티가 짱입니다. 짜짜로니는 좀 짜요. 감칠맛도 짜파게티가 훨씬 나은것 같고..군대에선 뽀글이로 먹을정도로 조리법도 간편하죠.

  • 11.04.18 19:15

    전 이미 짜파게티의 노예^^ 온니 짜파게티죠

  • 11.04.18 20:31

    그냥 글과는 상관 없지만 농o에서 나온 오파게티를 기억하시는분이 계실지.. (맞다! 오파게티!)하면 기억하실라나요? 오징어 볶음맛으로 기억합니다. 나름 좋아했는데..ㅡㅜ

  • 11.04.18 21:38

    와...............대...............박

  • 11.04.19 01:43

    댓글좀;;

  • 11.04.19 20:49

    저는 무조건 짜짜로니입니다. 짜짜로니가 진짜 끝내주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주네요. 잘 볶으면 짱입니다.

  • 17.01.11 20:35

    짜짜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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