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전인가 소개팅을 했었습니다.
뭐 예쁘고 예절도 바르게 보여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잘못 봤더군여
이 아가씨가 가면 갈수록 점점 더
정말 싸가지가 바가지로 없는것입니다.
문자 씹기는 일쑤고 문자 씹어서 관심없나부다 하고 맘놓고 있으면
다시 연락오고 , 어장 관리인줄 알았는데
원래 좀 무개념 이더군요
내가 고작 3~4번 문자 씹은 것 가지고 남자가 자꾸 쪼잔하게 그럴래? -_-
라는 엄청난 멘트를 날려주길래
그냥 쌩까버렸습니다,
여자 중 이쁘지만 싸가지 없는애들 어캐 생각하세요????
이쁘고 싸가지 없는 여자는 본판은 진짜 못생겼었는데 돈 쳐바라서 성형수술하고 운 좋게 인공적으로 이뻐진 경우가 많더군요 선천적으로 이쁜 여자들은 제 경험상 성격도 좋았습니다 못생긴 여자들이 더 싸가지 없더군요 29년 살면서 제가 경험한 여자들은 못생긴 여자들은 열등감 덩어리에 한이 많아서 성격도 더 나쁘고 하여튼 정말 아니였습니다...
근데 너무 그렇게 싫어하지는 마세요. 좀 과하게 이야기하자면, 부유하고 넉넉한 환경에서 자란 부잣집 아들이 가난한 집 아들보다 훨씬 예의바르고 사회성 있게 행동하는 것과 비슷한 거잖아요. 그 부유함이 이루어진 방법의 도덕성과는 관계없이. 뭐 제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사회가 그들을 그렇게 만드는 거죠. 그 열등감을 누가 심어줬을까요. 예쁜 여자가 성격이 좋은 이유는 얼굴이 예뻐서일까요. 예쁜얼굴 덕분에 사회로부터 긍정의 피드백을 많이 받았기 때문일까요.
웨버님 말씀이 맞기는 하는데...당하는 입장에서는 그런것까지 생각해줄 여유는 사실 없어요...일단 당하면 짜증나니까.....
조던 클럽 님 말씀.. 수긍합니다ㅋㄷ 리모델링 거쳐서 이뻐진 처자는 before 때의 컴플렉스가 무의식적으로 남아서 특유의 시니컬함과 싸가지 없음이 발휘되는 경우가 있죠.
못생기고 돈많은 남자?
이쁘면 용서 됩니다. 어차피 싸가지없는 여자 길들이는건 제 전문이라
싸가지의 정도에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그 싸가지를 조금 다운시켜 줄수 있다고 보기에 만나겠습니다 ㅋ 이민정급이라면 싸가지 좀 있어도 내가 다운시켜주마 ㅋㅋ
예쁘고 싸가지없건, 못생기고 싸가지없건, 결국 그냥 싸가지없는 여자 입니다. ㅋ
남자가 쪼잔하게 그럴래?... 일단 문자가 안 왔다고 뭐라 한것 같은데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문자 씹은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문자를 씹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싸가지 없는지 있는지는 문자 내용이 무엇이었는지와 그녀의 생활 패턴등 보다 더 자세한 정황을 알아야 더 좋은 판단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