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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카페 게시글
_부동산문제 전세아파트 구하는 와중, 성의 있는 여러분의 의견, 조언 정말 듣고싶습니다.
저어~ 추천 0 조회 1,715 12.03.07 18: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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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7 18:50

    첫댓글 성의 있는 의견을 요청하시네요 ^^;

    그럼 의견 내놓으면 성의표시는 좀 하실건지? ㅡㅡ^

  • 12.03.07 19:00

    제가 자가에서 사는 이유도 저런 시간낭비 아깝고 골치아파서 입니다.
    그리고 부동산은 한곳에서 오래하는곳과 거래하시는게 좋아요
    또한 남자보단 여자가 상대적으로 정직합니다.
    정직하고 똑똑한 중개사만 만나도 웬만한건 다 체크해주는데 이곳엔 이상하게 떡방과 거래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잘 모르는 중개사에게 속지 않으려면 체크할거 한마디씩 던져주세요.
    그럼 호구로 안봅니다.

  • 12.03.07 19:15

    그리고 수영장과 사우나 달린 아파트는 좋은 아파트가 아닙니다.

  • 12.03.08 15:49

    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09 05:29

    그런 방법도 있었네요. 앞으로 참고하도록 해야겠네요. 도움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09 05:31

    그러게요. 오늘 바로 대출없는 아파트 엄마가 계약하셔서 맘 편히 댓글에 대한 인사댓글 다는데... 어서 님도 안전하고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랍니다. ^^

  • 12.03.08 00:12

    급할 수록 돌아가라고 했습니다.

    일단 마음 편히 가지시고요... 어머님께 시간상으로 큰 재촉하시지 마시구요... 잘 될거란 생각으로 꼼꼼히 천천히 차분하게 다시 시작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네효...


    실질적인 도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 12.03.08 09:17

    보험의 안정성은 계약자가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죠. 그것을 걱정하려면 보험을 들 필요가 없겠네요. 그런 경기 변동 등의 상황을 위해 보험을 드는 것이죠. 다만 보험회사의 재정 상태 등은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등기 집 계약은 서로 조심 또 조심해야죠. 대개의 경우 새집을 전세 내줄 때는 잔금을 전세 보증금으로 치루려고 하는 것이구요, 대개의 경우 계약금만 자신이 지불하고 중도금은 대출로 잔금은 전세금으로 치루려고 하다보니 문제가 생깁니다. 이 경우 세입자와 마찬가지로 중개인도 이를 확인해서 계약자에게 전달할 의무가 있구요, 이를 게을리 해서 계약자에게 손해를 끼치면 계약자에게 배상할 책임이 있습니다.

  • 12.03.08 09:19

    그러니, 너무 불신하지는 마시구요, 계약시 계약서에 세입자가 주장하는 내용, 즉 중동금과 이자는 계약금을 받는 날 완납하고, 입주시 대출과 설정이 없도록 하겠다고 계약서에 명시하시고, 그것이 이행되지 않으면 계약을 파기하고 그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귀챦은 일이지만 귀챦아서 안전한 물건만 찾으면 그만큼 비용이 더 들겠죠. 저기 위의 그래서 자기 집에서 산다는 사람처럼요 ㅋ.

  • 12.03.08 12:48

    수도권, 새아파트,융자 무. 이 세가지 조건을 다 만족시키기가 쉽지 않을거에요. 융자는 중요한 문제니까 필수조건으로 하시고 나머지 두가지 중 하나를 포기하시면 좀 구하기 쉬울겁니다. 참고로 세종시 입주 아파트는 융자 없는 전세 간간히 있어요. 융자 있는 것보다 1000~2000만원 정도 더 주면 구할수 있더군요. 부모님께서 은퇴하셔서 거주지역에 제한이 없다면 세종시쪽도 한번 알아보세요.

  • 12.03.08 12:54

    올 8월경에 세종시에서 오송까지 도로개통되면 차로 10분이면 오고 오송에서 서울까지 KTX로 40여분 걸립니다. 시간상으론 경기도에서 서울 오는거나 크게 차이나지 않을거에요.

  • 12.03.08 17:21

    완전 신규아파트보다는 입주한 지 2~3년 정도 지난 아파트 중에서 찾아보심이... 대부분 2년이면 어느 정도는 권리 관계가 정리되기 시작하는 듯 싶습니다.

  • 작성자 12.03.09 05:37

    댓글 시스템이 바뀌었는지.... 개별 댓글을 달려니 페이지에 오류가 있다고 자꾸 나오네요.
    위에 줄리엔님, 구체적인 도움 아니더라도, 마음에 위안과 도움이 되는 답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이공님/ 자금부담이 있지만, 역시 이공님 생각대로 대출없는 게 더 중요할 거 같아, 자금증액으로 용단을 내리고 다행히 대출없는 집 구했습니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 작성자 12.03.09 05:40

    beebleblox님/ 전세보증보험 관련 서울보증보험 홈페이지에서 보긴 했는데, 도움 말씀 자세히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유시민 전장관 블로그에인가, 주인동의 왜 받느냐는 것에 대한 의문과, 그 부분 개선해주길 바라는 최신 게시글이 있던데,
    생각보다 훨씬 더 까다롭고 복잡한 거였군요. 아마 다른 분께도 유용한 정보가 되지 싶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2.03.09 05:42

    고길동님(저희 아이들이 둘리 왕팬인데... ^^/
    고길동님 댓글을 또 한번 찬찬히 읽으며 외웠습니다.
    이런 계약서작성을 알고있긴 했는데도, 엄마께도 미리 말씀드리지 못했고, 그렇게는 안하셨을텐데,
    덕분에 오늘 계약한 집은 대출이 없으니, 잔금날까지 설마 대출을 받진 않을텐데, 조금 아쉽긴 하네요.
    이 글을 보고난 후 엄마가 계약하셨다면 더 완벽한 계약이 되었을텐데요. ... 그저 운이 나쁘지 않기를 바라며,
    님의 조언이 앞으로의 계약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2.03.09 05:44

    그렉님/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참고가 될 것 같네요.
    세종시에서 서울까지 정말 시간은 많이 안 걸리겠네요. (다만 고속철이 다소 비싸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
    성의껏 해주신 도움말씀, 진심으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

  • 작성자 12.03.09 05:49

    새벽공주님/
    다행히 등기도 마쳤고, 대출도 없는 집을 구했어요. 처음보다 자금이 많이 올라갔지만.
    신규아파트는 등기 관련 이런 문제가 있는지 전혀 몰랐네요. 여지껏 신규입주아파트에 살아본 경험이 없었어요, 그러고보니.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

    정말 한 며칠 매우 불안했는데, 그때마다 이 까페가 큰 빽처럼 느껴졌었습니다. 까페가서 물어봐야지, 도움 청해야지,
    엄마께도 몇 번 그 말씀을 드렸었지요.
    계약을 운좋게 마친 후 편한 마음으로 인사댓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할 뿐이네요.

    모두들 편안한 주거생활을 하고 계시기를,
    지금 새로 구하시는 분들도 일이 잘풀리시길 기원합니다. 꾸벅. ^^

  • 12.03.09 11:54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계약 문제가 해결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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