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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8년 11월 24일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75 08.11.24 04:0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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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24 04:08

    첫댓글 신부님 늘 감사하며 읽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08.11.24 05:21

    심부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 08.11.24 06:56

    신부님...매일새벽묵상 감사합니다....

  • 08.11.24 07:58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 08.11.24 08:59

    '....주님께서는 당신께 봉헌하고 싶어 몸부림치는 사람을 너무나 기쁘게 받아들이신다는 것을........'

  • 08.11.24 09:12

    봉헌하고 싶어 몸무림치는 사람을.....

  • 08.11.24 09:12

    가난한 사람마음과 삶은 더이상나올 것이없는듯 하나 조금만 가져도행복하고 조금만 있어도 흡족해서 이웃을돌아 보게되는것 같습니다 제가오래전에 여러 가구가 사는 집에 세들어 살아갈때는 네것 니것없이 나누고 서로위로하고 살아가던때가생각납니다

  • 08.11.24 10:15

    감사합니다. 신부님!!!

  • 08.11.24 11:31

    미사를 다녀왔어요..복음을 듣는 중에 제가 저 과부라는 상상을 하는데, 저는 망설이면서 헌금을넣더라고요...지금 제 상황이 어떤지 알게되었어요.. 왜 기쁘게 봉헌하지 못할까...무언가 '봉헌하고 싶어 몸부림친다'는 말씀들으면서 저도 그럴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세상이 돌아가는 것은 거창한 무언가가 아닌, 아주 작은 정성들, 몸부림치는 작은 정성들 때문이었어요.. 예수님은 아주 작은, 미소한 것에 대해서 늘 강조하시는 것 같아요. 단 한번이라도 진심을다해, 기쁘게 봉헌하는것이 있다면..하루 한 순간 이라도요.. 노력하겠습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 08.11.24 15:32

    주님께 봉헌하는 것은 아까와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가끔 저도 성당에 봉헌할때에 힘든데 또야.... 그랬습니다. 아버지께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용서하소서. ~~신부님 행복의꽃다발 드립니다. 그리구 매일매일 감사합니다. 또 사랑합니다.ㅎㅎ~~~

  • 08.11.24 16:15

    정성을 다하는 삶을 오늘도 다짐해 봅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08.11.24 20:05

    주님께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봉헌하겠습니다. 늘 매일 미사를 가는데 오늘은 새벽미사를 못가서 마음이 좀... 기도와 정성이 부족해서... 기도와 감사하는 맘 게을리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

  • 08.11.25 00:05

    우리 구역에 혼자 사시는 한 할머니가 몇달전에 세례를 받으시고 열심히 성당에 나오시죠. 그런데 할머니는 눈도 잘 안보이시고 글씨도 모르시는데 박스를 모아 팔아서 몇천원 모이면 봉헌금 만들어놓고, 또 모아 팔아서 다락방기도때 간식하라고 주시고, 그래서 늘 바쁘시답니다.그 일이 돈도 안되고 힘들텐데도 말입니다. 제가 아무리 성당에서 많은 일을 한다 한들 할머니만큼이나 되겠습니까? 늦게시작하시고 글씨도 몰라.기도도 잘못해~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할머니는 하느님께 봉헌한다는게 뭔지 모르시지만 오늘도 그 일을 하고 계십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봉헌아닐까요? 할머니를 통해서 함께 계시는 예수님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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