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se mot var(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Secret Garden
Rolf lovland/Fionnuala Sherry
Serenade to Spring (봄의 소야곡)이라고 하는
이 곡은 노르웨이 출신 뉴에이지 음악그룹 Secret Garden이 1995년 1집에 수록된
“Song From a Secret Garden” 중의 한 곡으로 Serenade To Spring 에 수록된 아름다운 곡이다.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은 노르웨이의 뉴에이지 음악 그룹인데
Fionnuala Sherry 바이올린이스트와 Rolf Lovland 작곡가(피아노)가 1995년
1집 “Songs from a Secret Garden” 으로 데뷔 하여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팀이다.
Rolf lovland 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작곡가로 Secret Garden의 전곡을 작곡하고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이며 자국의 음악적 유산들을 대중화한 인물로서 그의 음악이 지닌 예술적 핵심은
순수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유미주(唯美主義)의 작곡가다.
Fionnuala Sherry는 더블린의 rte 콘서트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아일랜드 내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지닌 솔리스트이며 밴모리슨 시너드 오코너. 클래너드 같은 국제적인 아티스트들의
레코딩에 참여한 바 있는 화려한 경력의 스튜디오 뮤지션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정하와 한경혜이 작사하고 김동규가 곡을 붙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이름으로 발표하였다.
감미로운 선율이 매력적인 곡이다.
Serenade to Spring from Secret Garden
Serenade To Spring(10월의 어느 멋진날에) - Klaus Hallen
Anne Vada
Anne Vada - Dance Mot Var(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Elisabeth Andreasson
< Elisabeth Andreassen - Danse mot Var(Vår) >
최기호 팬플릇 연주
Gjennom regnbuens glans
ser jeg himmel og hav
smelte sammen i soloppgang.
Og mens tankene flyr
våkner sanser til liv
og jorden nynner sin egen sang.
Jeg vil danse mot vå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å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å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år!
I en blomstrende eng
vil jeg vandre avsted
og la sansene finne vei.
Jeg har vårkjolen på,
vinden stryker meg nå,
jeg byr deg en vals,
kom og dans` med meg.
Jeg vil danse mot vå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å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å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år!
Jeg vil danse mot vår,
kjenne hud møte hud,
være ung i et nyfødt år.
Kjenne liv i min kropp
fra en sol som står opp,
være ung - Jeg vil danse mot vår!
Anne Vada
이 곡은 원래 1992년 Elisabeth Andreassen 이라는 여가수가 부른 "Dance Mot Var"가
원곡이며 이후 Secret Garden이 1995년 1집[Song from a Secret Garden]에
"Serenade to Spring"라는 제목으로 연주해서 더욱 유명해졌으며
2002년에 Anne Vada가 불렀고 우리나라에서는 바리톤 이동규가 불렀다.
노르웨이 최고 여자 가수로 손꼽히는 안네 바다(Anne Vada)는 팝과 뉴에이지 노르웨이
전통음악 그리고 클래식 음악까지 두루 섞여 말 그대로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준다.
1965년 4월 25일 노르웨이 출생으로 노르웨이 최고의 여자 가수로 손꼽히는 Anne vada는
5세 때부터 연예계 입문해서 팝, 발라드, 영화, 뮤지컬 등을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싱어 송 라이터.
Nana Mouskouri와 Enya 그리고 Sarah Brightman이 섞여 있는 요정같은 목소리로 SBS 드라마
피아노의 테마곡 "Varsog" 로 잘 알려졌다.
그녀의 'Boundless Love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도 우리 정서와 잘 어울리는 노르웨이의
친근하고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이다.
빼어난 미모만큼이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노르웨이 가수 안네 바다는
노르웨이 주립음악 학원(Norwegian State Academy Of Music) 등에서
정식으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합창단에서 솔로이스트로 활동한 경력도 지니고 있다.
클래식 분야에서 자리를 굳혀가던 그녀가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 계기는
노르웨이 최고의 작곡가인 남편이자 영원한 음악적 동지인
키보디스트 이베르 클레이베(Iver Kleive)와의 만남에서 얻어졌다.
그와 함께 투어를 갖는 한편 스튜디오 뮤지션으로 활동하는 동안 노르웨이의 명문
레이블인 힐켈리흐 쿨투르베르크슈테(Kirkelig Kulturverksted)의 사장 겸 프로듀서
에릭 힐레스타(Erik Hillestad)의 주목을 끌게 되었고 우리나라엔 4년 뒤인 1999년 소개된
데뷔 앨범 Oy I Livet(생명의 샘)에서 이베르 클레이베, 에릭 힐레스타와 함께 재능을
활짝 꽃 피웠다.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 바리톤 김동규
VIDEO
Bar. Kim dong kyu
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너를 보고 너의 손을잡고
내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거야
10월의 어느 멋진날에